질문

새내기인데 살빼라고 자극 좀 해주세요

부대새내기2016.01.02 19:21조회 수 1740추천 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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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새내기인데 과 단톡방 친구들 프사 보니까 여자애들 다 예쁘구 한명도 통통하거나 그런 애들이 없어서 충격먹었습니다ㅠㅠ수능끝나고 살빼는 중이지만 잘 안되네요 부대에는 이쁘고 날씬한 선배님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도 왕따당하지 않으려면 날씬해지고 싶은데ㅠㅠ살빼면 예쁜옷 많이 입을 수 있다 이런 막연한거 말고 현실적인 자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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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규숙이) 치킨집 추천 (by 하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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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 지금 살 안빼면 언제뺄래요
    님 인생에서 제일 이쁠시기가 지금인데 자신한테 미안하지도 않나요..?
  • 님 여기말고 동물원에 글쓰세요
  • @오강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16.1.2 19:31
    돼지 진짜 싫어하는데
  • 저체중의 질병 유발은 과대평가

    자녀가 비만이면 엄마나 아빠도 심장병과 당뇨병, 일부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만과 사망 위험의 관계는 실제보다 과소평가돼 있으며 저체중으로 인한 위험은 과대평가돼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영국 브리스틀 대학교와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스웨덴의 부자간 또는 모자간 100만 여 쌍 이상을 대상으로 자녀의 체질량지수(BMI)와 부모의 사망위험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자녀의 BMI는 부모가 심장병, 당뇨병, 일부 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체질량 지수가 낮으면 폐암 등의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에 대한 증거는 확실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가 높으면 심장병, 당뇨병, 일부 암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지고 체질량 지수가 낮으면 호흡기 질환이나 폐암 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들이 보고된 바 있다.
  • 여자사진은 이목구비유무만 확인하는 거랫습니다
  • 엔도르핀 등 행복호르몬 펑펑

    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난 뒤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몬트 대학교 연구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했다. 그리고 운동 직후와 1, 2, 4, 8, 12, 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설문조사 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이 더 좋았고 이 기분은 12시간까지 지속됐다. 연구팀은 “운동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연구팀의 제레미 시볼드 교수는 “달리기 선수 등이 경주에서 전력을 다할 때의 운동 강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며 “하루에 몇 분이라도 정원손질, 산책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행복감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1주일에 5일 동안 30분씩 운동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런 내용은 헬스데이뉴스 등에 실렸다.
  • 여기 처음보는사람보다 제일 친한친구한테 부탁하면 핵직구 대박일거에요bb
  •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주된 관심사는 칼로리 낮은 음식과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인 운동이다. 그런데 음식 열량만 생각하고 영양가는 뒷전으로 미룬다거나 운동 자세와 호흡법은 신경 쓰지 않고 칼로리 소모량만 생각하면 건강에 해가 된다. 반복적으로 떠올리는 몇 가지 안일한 생각도 체중 조절을 방해하는 원인이 된다. 미국 건강지 헬스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생각들이 체중 감량을 실패로 이끄는 잘못된 생각이다.

    ◆“건강한 음식은 지루하고 따분해”= 다이어트 식단은 밋밋하고 밍밍하다는 인식이 있다. 맵고 짜고 단 자극적인 맛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던 사람이 180도 식단을 바꿔 소스와 향신료를 완전히 줄이게 되면 먹는 즐거움을 빼앗긴 기분에 빠질 수밖에 없다. 건강한 음식이 따분하다는 생각을 하면 보상 심리가 발동해 폭식이나 과식을 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단기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는 욕심보단 가장 나쁜 식습관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평소 안 먹던 채소와 과일을 식단에 첨가하는 식으로 조금씩 개선해나가다보면 지루하다고 생각했던 음식이 담백하게 느껴지게 된다.

    ◆“건강한 음식으론 배를 못 채우지”= 음식이 주는 기쁨 중 하나는 포만감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게 배를 채우는 게 큰 즐거움이 된다. 그런데 건강한 음식으로는 포만감을 줄 수 없다는 인식이 있다. 먹고 나도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이다.

    특히 평소 과식하는 습관이 있다면 더욱 그렇다. 적당량의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덜 먹은 듯 착각하게 된다. 이럴 때는 음식으로 채우던 만족감을 대신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신체활동량을 늘리면 식욕이 감퇴해 식사량이 준다. 운동하고 난 직후 식욕이 폭발할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반대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사량 조절이 어려운 사람일수록 그에 비례한 활동량이 필요하다.

    ◆“음식이 유일한 행복이야”=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함께 하는 식사, 절친한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를 나눌 때 하는 외식 등으로 인해 음식은 자연스레 행복감과 연관지어 떠올리게 된다.

    식품 광고도 음식이 주는 행복감을 시각적, 청각적으로 자극하는 전략을 써 사람들을 매혹한다. 마치 음식이 인간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으로 생각하게끔 유도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음식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수많은 즐거움 중 하나에 불과하다. 스트레스나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음식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취미생활이 필요하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휴식도 좋고, 반대로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취미도 좋다. 이런 취미를 찾게 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든다.

    ◆“제대로 챙겨먹을 시간이 없어”= 음식의 영양가를 따지거나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요리할 시간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이 고착화되면 건강한 식단과 점점 멀어지게 된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근사한 요리를 차리라는 의미가 아니다. 한 연구보고에 따르면 고급 레스토랑 음식이 저렴한 식당보다 영양학적으로 유익한 것도 아니다. 간편하게 건강식을 챙겨먹을 수 있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는 의미다. 밥을 할 때 렌즈콩이나 귀리를 더한다거나 견과류를 간식처럼 집어먹는 정도의 습관만 길러도 좋다.

    ◆“방법은 알지만 지키기가 어렵지”= 건강전문가들의 조언을 귀 담아 듣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는 “방법은 알지만 실천이 어려우니 못하지”다. 운동이든 공부든 건강한 식사든 마음가짐이 기본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천력이 생기고, 못 한다고 생각하면 못 할 수밖에 없다.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대가는 거의 없다. 몸매 관리를 잘 한 사람을 보며 “저 사람은 시간이 많으니 할 수 있는 거야”라거나 “돈이 있으니 관리가 가능하지”라는 생각보단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 그거 다 뻥이에여. 실제로 봤을 땐 프사랑 다르던데 괜히 신경 쓰지 마여ㅋㅋㅋ
  • 혹시 메갈하심?
  • 지금처럼 먹고 운동하면 건강한 돼지가 되는 것이다
  • 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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