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신입생들이 조심해야할건 또 있지...
- 2016.01.06. 22:31
- 4639
흔한 수법으론 심리학과 사칭하며 심리 테스트 해준다면서 인터넷에도 굴러다니는 그림 그리기 시키는 것, 그리고 무슨 설문조사 한다는 것이 있습니다.
결국 자세한 설명은 다른 곳에서 해주겠다며 어디론가 데려가거나 연락처를 따가죠
제가 신입생이었을땐 어디 강당에서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한다고 호갱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봉사나 스펙쌓기, 또는 어학캠프 포스터 붙여놓고 사람 모으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 수법은 날이 갈수록 치밀해집니다...
종교라는 색채는 숨기고 온갖 포장지로 둘러싸고서 알게 모르게 다가오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세상 잘 모르는 신입생들, 심지어 수시 치러오는 고딩들까지 끌어들이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습니다. 개강 초, 수시시험일이면 넉터 주변, 정문에 많이 보입디다..
신입생 여러분 캠퍼스 낭만은 즐기시되 이런 위험한 사람들에 대한 경각심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설문조사, 서명운동으로 접근해 온다면 그 조사기관이 어딘지 잘 따져보고 눈에 들어오는 포스터가 있다면 포스터 구석에 적혀있는 행사 주최 단체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 한번 해보십시오. 그나마도 이름까지 그럴듯하게 만들었거나 특정 종교단체의 직속기관이 아닌것처럼 위장한 것도 있으니 유의깊게 보셔야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고.. 과에서 좋은 친구 많이 사겨서 재밌게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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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잊을만하면 와있습니다... 꽤 자주 와요..
또 생물관 앞 사거리에서도 어슬렁 거리는 사람도 있었고 금정식당 뒤쪽에서 목격한 바 있습니다..
http://mypnu.net/ha/9629993#comment_9630564
이 글을 보시면 도서관에서도 사이비 신도로 보이는 사람이 등장한단걸 알 수 있습니다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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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시 잘못하던 시절에 자주 썼던 방법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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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심리학과 사칭하는 사람 만나면 그 자리에서 소속 확인해서 바로 학과사무실에 전화해야겠어요 ㅋㅋㅋ 부산에는 부산대랑 동명대에만 심리학과 있다는데 전화 두 번이면 그 놈 거짓말 들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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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moon]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증산도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
장승터에서 "나는 무슨 장군이다!" 라고 대표로 말하고 다함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무리도 있던데.. 그거 증산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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