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사업 #학생권리위원회
총학생회 [학생권리위원회]에서 전해드립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라임 사업에 대한 카드뉴스입니다.
** 교육부가 발표한 프라임사업 계획 확정안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은 반드시 17학번 정원을 10% 감축하여야 하며, 이 역시 취업이 잘 되지 않는 학과들의 정원을 조정하여야 유리해집니다.또한, 교육부는, 총장직선제를 유지하는 학교에 대한 재정적 압박을 감행하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총장직선제를 유지하면, 지원금액을 삭감하는 등의 계획을 내었습니다.
** 총학생회에서는 지난 1월 10일(일), 전국 국공립대 연석회의에서다른 국립대학들의 프라임사업.코어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응하는 성명서를 제출하기로 논의하였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다음 국공립대 연석회의에서 가져오기로 하였습니다.
※ 전국국공립대 연석회의는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장들의 연석회의로서, 국립대 총장직선제 문제, 국책사업 문제 등을 논의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참가 단위 : 부산대, 부산교대, 경북대, 서울대, 서울과기대, 전남대(광주,여수) 외 4개교 )
** 학교본부에서는 준비위원회가 꾸려져 있고, 그 이후 기획평가과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라임사업과 관련한 소식을 연락하는 대로 정리해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육부에서 발표한 확정 계획안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총학생회 학생권리위원회 발간계정 : ipnupublish@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학생권리위원회(준) 드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