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몽매한 학우로서 위안부 성명과 북핵관련 성명에 무슨 차이가 있어서 하나는 기를쓰고 서울까지 가서 동참하고
하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는지는 모르겠다만 둘중에서 정치적인 걸 고르자면 누가봐도 전자겠지요.
여태껏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것을 했다는 측면에서 칭찬받아야 할 것과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서로의 의견이 갈릴수도 있습니다
반면 북핵관련 쟁점에서 다른 의견을 낸다면 그건 누가봐도 종북세력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후자는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전자는 기를쓰고 진행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아무리봐도 대학교의 학생회가 아닌 야당소속의 정치단체로 보여집니다
학생회의 의견 존중해서 북핵 관련 성명서를 내지 못하겠다면 지금 낸 위안부관련 성명도 철회하고 앞으로 이와 관련된 활동을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우리들의" 학생회비로 본인들의 신념에 맞는 반정부활동에 참여 한 타당한 근거를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하나는 모르쇠로 일관하는지는 모르겠다만 둘중에서 정치적인 걸 고르자면 누가봐도 전자겠지요.
여태껏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것을 했다는 측면에서 칭찬받아야 할 것과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측면에서 서로의 의견이 갈릴수도 있습니다
반면 북핵관련 쟁점에서 다른 의견을 낸다면 그건 누가봐도 종북세력이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후자는 사회적 목소리를 낼 수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전자는 기를쓰고 진행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아무리봐도 대학교의 학생회가 아닌 야당소속의 정치단체로 보여집니다
학생회의 의견 존중해서 북핵 관련 성명서를 내지 못하겠다면 지금 낸 위안부관련 성명도 철회하고 앞으로 이와 관련된 활동을 삼가해주세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우리들의" 학생회비로 본인들의 신념에 맞는 반정부활동에 참여 한 타당한 근거를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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