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간단한 군대유머랄까...

carber2012.10.22 00:00조회 수 2684댓글 27

  • 1
    • 글자 크기

 

이거슨 진리...

  • 1
    • 글자 크기
혹시 sk 와이브로 브릿지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by astmo) 세월이.참 빠르네요 (by Dovahkiin)

댓글 달기

  • + 훈련
  • 그리고 시어머니가 되면 말 안듣는 며느리가 스무명.
  • @내비누의좀파
    carber글쓴이
    2012.10.22 12:4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공감ㅋㅋㅋㅋㅋㅋ일부는 말 안들어쳐먹고, 일부는 못알아쳐먹고 ㅋㅋㅋㅋㅋㅋ
  • 2012.10.22 12:58
    그럼 시어머니가 많은게 힘들어요?
    말 안듣는 며느리가 많은게 힘들어요?
    아니다 결론은 2년내내 힘들다 이말이군요 ㅠ.ㅠ
  • @애나
    음....이게 어떤거냐면요.
    시어머니가 다 같은 시리즈는 아니고, 제멋대로인 시어머니가 많아서 제일 까다로운 시어머니 대처만 잘하면
    스트레스를 조오오금 적게 받으며 넘어갈 수 있고
    며느리들는 제일 큰 며느리한테 떠넘기면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가끔씩 며느리 여러명이 사고를 치면 피본다는게 함정.
  • @애나
    결론은 그냥 짜증나요 ㄷㄷ
  • @암살멧돼지
    2012.10.22 13:20
    그럼 결국 그 어린나이에 사회생활에서 겪는 온갖 시달림을 겪는거구나
    그러니 군필들을 선호할 수 밖에...
    수고했어 군에 갔다온다고 ^^
    점심은 먹었나요?? 암지군~~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3:53
    ㅎㅎ 네 시어머니가 많을땐 시어머니들에게 고생받고 제가 시어머니가 되면 간부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죠. 군대를 다녀오면 정말 많은걸 배우게 되요. 특히나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나를 믿는 사람들을 지키는 방법이요~ 대신 혼나거나 잘못을 묻어주는 스킬을 많이 배운거 같아요.
  • @carber
    2012.10.22 14:00
    카버군 착하네~~
    자신을 지키는 법과 나를 믿는 사람을 지키는 법이라...
    멋있다~~~^^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1
    ㅎㅎ 감사합니다 누님~ 식사 하셨어요~?
  • @carber
    2012.10.22 14:02
    네~~ 점심시간은 너무 잘지키는 곳이라 ㅋㅋㅋ
  • @애나
    ㅋㅋㅋㅋ 저도 개화에서 중식으로 점심 맛나게 먹았아요 ㅋ
  • @암살멧돼지
    2012.10.22 14:07
    내가 선임인거야~ 그래서 너희들이 나한테 보고를 하는거지
    잘했으~~~ 맛나게 먹었군 ^^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9
    ㅋㅋㅋ 분대장님이시다~ 밖에 비 내립니다. 아직 조금씩 내리지만 곧 쏟아질거 같지 말입니다.
  • @애나
    ㅋㅋㅋㅋㅋ
    누나는 뭐 드셨어요 ㅎ??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05
    다행이에요 ㅋㅋ 지금은 비가 멈췄어요 그런데 다시 내릴거라는 불길한 소문이...ㅠㅠ 저 자전거 타고왔는데...
  • @carber
    2012.10.22 14:09
    지금은 비가 멈췄더라고 바람이 근데 장난아니네~
    아까 점심먹고 걷는데 바람땜에 눈에 계속 뭔가가 박히듯이 날라오더니 흐흐흐
    예보로는 비 얼마 안온다고 되어 있던데
    자전거 조심하시오~~ 근처에 사는가보네요~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10
    넵 제 생활관은 벽산블루밍에 있지 말입니다 ㅋㅋ 비맞으면서 집에 가야할거 같습니다.
  • @carber
    제가 방금 들어왔는데 다시 내리기 시작했어요 ㄷㄷㄷ
  • @carber
    요리의 제왕!!!!
  • @암살멧돼지
    carber글쓴이
    2012.10.22 14:17
    에이 ㅋㅋ 연금술이에요 저는 ㅋㅋㅋ 그리고 항상 등가교환의 법칙이 성립되죠...

    대성공 과 대실패 사이를 왔다갔다~ 어쨌든 재료는 소모된다는것이 특징!
  • @carber
    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연금술은 어머니표 냉동음식.
    녹여서 끓이거나 구우면 완성.
    등가교환 따위.....
  • 2012.10.22 14:17
    카버님!!!!!! 아놔~~ 우리 피누님들은 신상밝히는거 넘 좋아해~
    전 막 대충보면 머리에 기억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별걸 다 기억하는 사람이라 ㅋㅋㅋ
    비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 @애나
    carber글쓴이
    2012.10.22 14:19
    ㅎㅎ 그러게요 바람도 안불었으면 좋겠어요. 군대간 동생에게 준다고 제 자전거용 쏘우플라이를 이번 면회때 가져다 줘 버리는 바람에....ㅠㅠ
  • @애나
    신상밝혀도 두려울게 없는 사람들이라 ㅋㅋㅋㅋㅋㅋ
  • @암살멧돼지
    carber글쓴이
    2012.10.22 14:20
    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 @carber
    ㅋㅋㅋㅋㅋㅋ.....
    아마 현실에서 날 아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나를 모를꺼야. ㄷㄷㄷ
    하지만 이미 마이피누에서 실제로 만난 분들에게 신상을 밝혔다는 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2051 진지한글 역교과 한국사 입문수업 들으시는분 계신가요? 니코보코 2012.10.22
22050 가벼운글 오늘도 아침요리~3 carber 2012.10.22
22049 가벼운글 아 전혜빈....3 Doomslayer 2012.10.22
22048 가벼운글 부대근처에 시계줄바꿀곳 추천좀요~5 행퓨 2012.10.22
22047 가벼운글 좋아!!4 김시민 2012.10.22
22046 가벼운글 유전자 몰빵.jpg7 NevaLose 2012.10.22
22045 가벼운글 서울을 급히 다녀오는데 우여곡절이 꽤 많았네요.4 sequel 2012.10.22
22044 가벼운글 혹시 sk 와이브로 브릿지 쓰시는분 있으신가요? astmo 2012.10.22
가벼운글 간단한 군대유머랄까...27 carber 2012.10.22
22042 가벼운글 세월이.참 빠르네요5 Dovahkiin 2012.10.21
22041 질문 경암 헬스 카드결제 됩니까???2 1123132 2012.10.21
22040 가벼운글 -4 블랙스미스 2012.10.21
22039 가벼운글 [레알피누] CNN 쫌 볼려고 하는데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시나요?2 누어니 2012.10.21
22038 진지한글 아.. 내일 학교간다니.. 고민입니다..3 Dovahkiin 2012.10.21
22037 가벼운글 요즘 제대해서 오는 학번들은 몇학번들이죵?12 ㅋㅋㅋ 2012.10.21
22036 가벼운글 사범대 물리교육/수학교육과분들/지교/생교..~5 ㅛ뵤 2012.10.21
22035 웃긴글 강철의 연금술사11 플루토늄239 2012.10.21
22034 가벼운글 왜 남자가 다내야됨.swf14 플루토늄239 2012.10.21
22033 가벼운글 시험 다 끝났어여??6 피노쿄 2012.10.21
22032 질문 윤성근 교수님 공학윤리 들어보신분?3 자다일어난공대생 2012.10.21
첨부 (1)
1350831625.jpg
38.8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