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분야 현재상황 : 잘하고자시고를 떠나 일단 법안 통과부터 안되고 있음. 근데 소통이나 설득을 안하고 국회를 비난만 하고 있음.(국회도 잘한건 없지만서도) 소위 경제활성화 법안이라는게 진짜 경제활성화법안인지 아니면 쉬운해고법안인지 판단하려면 일단 뭐가 대화가 되야하는데, 현재는 그냥 표류중입니다.
민주주의가 급격하게 후퇴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개박살난 언론이 어느 언론입니까?? 세월호가 지금 정부가 잘못해서 많은 사상자를 냈건가요? 아님 과적과 선장의 잘못으로 사고가 난겁니까? 전 후자쪽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정부탓 처럼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위안부 협상도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일본 총리가 피해자인 할머니들 찾아가서 무릎꿇고 사죄하는게 가능할꺼라고 보십니까?? 한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이정도 사과라도 받은걸 그렇게 욕처먹을 짓인지 궁금합니다. 협의 내용에도 없는 소녀상 철거때문에 추운 설날에도 그걸 지킬려고 나와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철거할 생각도 없는데 추운데 거기서 뭘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님도 그런 부류라고 생각됩니다. 정치판은 쉽게말하면 세력싸움이고 세력은 국민들의 표로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표를 얻기위해 생쑈를하는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100만 공무원표에도 아량곳하지않고 공무원 연금법을 손댔고 30년동안 200조를 절약했습니다. 잘한거죠? 종교인 과세도 종교인표 때매 다른 정부에서 벌벌떨다가 이번에 박근혜정부가 손댄것도 잘한부분입니다. 애국가도 안부르는 이석기가 있는 통진당해산도 잘했고 개성공단 전면 철회도 아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우리 국민 7명이 거의 한달동안 북한에 잡혀서 못나온 적이있는데 그걸 교훈 삼아 이번에는 전 인원이 무사히 나오지 않았습니까? 사전통보를 했으면 기업차원에서 시간만 잡아먹다가 저번처럼 강제체류당하는 일이 생기면 또 개거품물고 정부를 깔게 불보듯 뻔한데 전 개성공단도 잘했다고 봅니다. 방산비리 또한 박근혜 정부 출범후 기사에서 하루하루 터지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들때는 이런 방산비리가 없지는 않았을겁니다. 더하면 더했지... 어디까지 썩어있을지 모를 방산비리를 척결하는 모습(물론 다 잡아낼수는 없지만)도 잘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신용등급만 보아도 잘하고 있네요. IMF때 국가 신용등급이 올랐다느니 이런 헛소리하실꺼면 IMF때 신용등급이 우리나라가 얼마였는지 알아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잘한게 많은걸로 보아 저는 85점 주고싶네요. 이상입니다.
누가 책한권이라도 더 읽었나 따지자고 하나요
미국도 했으니 우리도 해도 되는 겁니까? 뭔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그전부터 카톡 감시했나요? 내 카톡 내용 보여주기 싫은데 왜 맘대로 본답니까? 민주국가에서 이게 가능한 일입니까? 거기에 대통령 욕이라도 했으면 잡아갈라고 그러나요? 국민을 테러집단으로보니 안보를 위한 목적도 있겠네요.
국정원 선거 개입, 댓글 조작, 국정화 사건 등등 이게 민주주의 이념에 맞는 거라고 보시나요? 정부가 언론에 압박을 가하는 건요? https://index.rsf.org/#!/ 몇년사이 언론자유지수가 급 추락했는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해경해체말고 어떤걸 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진위여부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돌아가는 꼬라지가 제대로 재판까지 갈 생각도 없이 어영부영 덮어버릴 생각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 대통령이 한게 뭐있습니까?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7/0200000000AKR20160217135200001.HTML?input=1179m 이젠 노망난건 아닌지 의심이 가는데..
위안부를 외교적 카드로 쓰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요? 우리가 뭐 아쉬워서 그런 사과를 받아야 하나요? 오마이뉴스라고 기사 보지도 않는건 왜 그런겁니까? 저게 일베사이트라도 되나요?
공무원 연금은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불완전한 연금 개혁이라도 일단은 한발 나아간거에 의미를 둡니다.
누가 님보다 책을 많이 읽어서 똑똑하답니까?? 남더러 무지하다고 함부로 말하니까 하는소리죠.
글쓴이가 박근혜가 잘하고 있냐고해서 잘한 점 : 공무원 연금, 종교인과세, 통진당해산, 국가장학금 증대, 국가 신용등급 상향, 방산비리 척결, 대북정책을 예를 들었죠.
님은 못했다하여 세월호, 성완종, 언론탄압, 국정화 교과서 , 위안부의 예를 들며 못한다고 했죠.
정리하자면 대통령이 모든 국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을뿐더러 모든 정책이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없을진 모릅니다.
하지만 박근혜가 나라팔아먹을 병신년은 아니며 누구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그렇게 하지마라 이런 쓴 소리가 아닌 박근혜를 속된말로 빤다고해서 역시 경상도다. 대학생의로서의 자질이 의심된다. 무지하다.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라는 말은 잘못된걸로 봅니다.
박근혜를 유영철이나 김길태와 같은 절대 악으로 칭하고 자신과 반하는 의견을 그렇게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질문에 대한 답부터 좀 해주세요. 갑자기 뚱딴지 같은 소리하시지 마시고
님 말대로면 박정희도 업적 따지는 사람들이 있으니 보는 시각마다 다른건가요? 국민학살한 싸이코 독재자지
님이 잘했다고 말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을 해봤는지 모르겠는데.. 별로 당신과 하고 싶은 이야기도 아니니 넘어가고
뭔 초등학생도 안하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살인마만 절대 악입니까?
민주주의에서 다양한 사상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만.. 그 안에서도 민주주의를 파괴시키는 행위는 악인 겁니다. 아무리 무지해도 국정화, 위안부 협상 보고 잘했다고 하는 당신이 보기엔 이것도 사람들 의견이 갈린다고 하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건 기본적인 대한민국의 정의관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라는 말 하나로 사기꾼이 대통령 되고, 독재자 딸이 대통령 되는게 제 정의관에서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1. 언론자유지수를 어떠한 기준으로 측정하는지는 저도 자세히 모르겠지만, 최근 몇년사이 급격하게 순위가 떨어지고 '위험'이라는 취급을 당한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권때부터 정부가 언론에 압력을 가하더니 어떻게 됬나요. mbc 상황이 최근 몇년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위키 검색만 해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네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4/12/12/story_n_6313560.html 그냥 구글 검색해서 나온 기사입니다. 2014년 12월 기사입니다. 현 상황에 대해 재밌게 읽을만한 기사도 있네요.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64
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7482
현재 언론이 탄압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사실입니다. 정부에 반하는 기사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면 그건 이미 민주사회가 아니라 독재국가이지요. 팟캐스트가서 우리나라 언론의 자유는 대단해 하며 자위질 하지는 않으니까요.
이번 시위에서 3사 방송사가 폭력시위로 묘사하는 것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설마하니 부산대 학우분들은 그걸보고 정말로 그렇게 받아들이시는건 아니겠죠? 만약 그렇다면 언론이 개박살난거 말고 뭐라 표현할 수 있나요?
2. 국민을 테러집단 취급하는 대통령이 수장인 행정부인데 뭘 기대해야 하나요. 국가가 해야하는 역할을 수행하는게 정부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중국보다 우리는 훌륭한 민주주의를 가지고 있다고하며 만족해야 하나요? 아니면 노르딕 국가들보면서 열등감을 가져야 하나요? 손발이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현 정권의 목표자체가 국가의 미래가 아닌 자신들 이익에 눈이 멀어있으니 문제이지요. 국민들이 그걸 판단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현 외교상황을 보세요. 근 몇년사이 이렇게 맛이가는 상황인데요. 중국 북한 러시아 일본 현재 관계가 어떤가요. 국가정세에서 기본적인 어떠한 전략을 두고 조율해가야 되는 상황에서 이 전략 자체가 무엇인지 저는 도저히 알 수 가 없으니.. 제가 부족해서 모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민주주의에서 다양한 사상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거기서 누구라도 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동입니다. 문제는 현 정권의 그 노선을 밟고 있구요. 이러한 측면에서 국정화 교과서에서 왜 의견이 갈리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3. 불필요한 논쟁으로 말이 길어질 것 같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간단히 적자면 위에도 말했듯이 저러한 선택을 한 전략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어떠한 판단을 한 근거가 있었을 거아니에요? 그런데 단 며칠만에 대통령이 말하는 소리가 딴소리가 되고, 통일부는 나몰라라 하다가 헛소리하고 있고 초등학생 학급회의도 아니고 이게 뭔가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4,5 패스
잘하고 뭐하고를 떠나서 기본적인 상식 비상식의 문제 아닌가요? 이게 여야 둘다 잘못했다고 할 일인가요? 난 정말 박근혜 정권되고 나서 내가 지금까지 배운 정의관과 상식이란게 무엇인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었네요. 누가 내 글보면 저 놈 빨갱이네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치적 성향을 따진다면 난 자본주의 지배질서를 옹호하고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새누리 지지자는 아닙니다. ^ ^ 이걸 이런식으로 따진다는게 웃기는 일입니다만..
하여튼 뉴스 관심 안가질려고해도 하루가 멀다하고 역대급 병맛이 터지니 하... 위에도 말했듯이 세금 아끼지말고 해외여행이나 열심히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 그 부분에 모순이 있습니다.
지금 50대 이상이신 분들은 고등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신 분들입니다. 그 당시 시위나가서 민주화 운동하신분들? 극히 일부분입니다. 지금 50대 이상이신 분들이 거리로 나가셨다고 말하지 마세요... 또한 그 당시 유신시절 교육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저희 아버지만 해도 대학가기전까지는 박정희 죽으면 나라망하는줄 아셨답니다.
아니 위에도 말했는데.. 노무현 정권때 했으면 지금도 해도 됩니까? 위헌인데요? 노무현도 했으니 상관 없다는 겁니까? 그런논리로 본다면 프랑스 영국 시위 어떻게 하던가요? 우리도 저렇게 해도 되요? 그렇게 보면 이미 평화시위인데요.
본질적인 시위를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자신의 목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겁니다.
어떤 목적으로 시위하는건지 찾아는 보셨나요? 추가로 불법시위이냐에 대해 따지자면 할말이 많지만 말이 길어지니 넘어가고.. 언론에서 불법시위 vs 평화시위 프레임에 가둬서 끌고가는거 뻔히 보이지 않으십니까?
컬리티비를 현상황이라 본다면 흑백티비는 현 상황에 역행해서 국가 권력으로 교과서를 바꾸는 행위를 말하는 겁니다. 국정화 교과서 그 자체가 아니라요... 제 글을 제대로 읽으시는지 의문입니다.
대부분의 답변은 아래 남긴 동영상으로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에 제가 했던 말하고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조리있게 말 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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