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진짜 많이 참고참다가 글 올립니다. 저는 현재 4학년 재학 예정인 공대생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물론 부산대 학생 모두가 아래와 같다는 뜻이 아니며
일부 사람들의 답이없는 행동에 대해 한번쯤 건드려야 할것 같아서 글을 적습니다
오늘도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이랑 중도 스터디룸에 6시경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방이 사람은 없고 달랑 노트북 1개 책 2권 펼쳐놓고 다들 식사를 하러가신건지 놀러를 가신건지...
한가지 물어볼게요
그렇게 혼자 넓은방 이용하는게
스스로 잘못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가면 맨날 같은사람이 쓰고있어요
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물어봅니다. 8 ~10 인실 공간을 혼자 놋북 놓고 음악틀고 공부할꺼면 집에서 쳐하세요 장난칩니까 ??
뭐 집에는 침대있고 놀거있고 해서 공부가 안된다는 핑계로 단지 무료라는 이유하나로 그 넓은 공간을 독식한다는게 말이 안되요.. 그래놓고 방이 비어있을까 해서 가보면 공부 열심히하느냐?? 그것도 아니라 한둘이서 대화하고 웃고 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그따위로 공부할꺼면 접으세요 뭘 해도 안될겁니다.
기본적인 도덕과 양심위에 쌓여 올라간 지식이 의미가 있지
배려없이 이기주의를 통해 쌓아간 지식은 없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양보도 없이 무슨 공부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악플 달릴꺼라 예상은 합니다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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