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
낡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다들 좋게 봐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D
사진은 정말 즐겁게 찍었건만 뷰파인더에서 시선만 벗어나면
언제나 '여기 저기, 저기 옆에 옆에 요기 조기~' CF송 마냥 커플이 넘쳐납니다.
심지어는 웨딩 촬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
그리고 또 부러운건 DSLR
취직하면 사야지.. 마음먹고 있습니다 ㅡㅜ
부럽다 못해 눈물이 나는 경우는, 커플이 DSLR로 사진찍고 있을 때.
보고 있으면 나도 저랬으면 하고 또 망상을 펼칩니다
오늘 하루, 되새길수록 씁쓸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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