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생일이었는데 왕따+피로+왕재수+서글픔 돋는 날을 보냈다가(무려 남친하고 밤에 싸웠음..ㅋㅋ)
오늘은 득템했네요 거지로 지내는 제가 불쌍하다고 롯백 상품권 3만원을 남친이축구 경기 보러갔다가 득템했다고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여동생이 또 롯백 상품권 3만원 남동생은 커다란 곰인형을 어머니는 베라 아슈크림 케익 주셨네요... 그리고 컨버스 하이 운동화도 ㅋㅋ
남친도 형편이 안 좋은데 고맙네요 ㅠㅠ 좋은 선물 없을까요? 하나 사주려고 해요 ㅎㅎ 요 근래 1주일 동안 안 좋은 일 투성이였는데 기분이 좋네요 ㅁ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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