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휴학을 좀 할 계획인데요.
자전거타고 1년에서 2년 정도 해외 장기여행도 하고싶고 중간에 워홀도 하고 싶어요.
그러면 3년정도 휴학할 계획인데요.
물론 학점은 빨리듣고 4학년때는 무조건 취업한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려구요.
그런데 밑에보니 휴학은 1년정도 해라고 충고하시던데
장기여행하는거 접고 그냥 취업에 신경써야 할까요?
자전거 여행하는 사람들 블로거보면 3년 넘게씩 하시더라구요. 그 블로그들 다 즐찾해두고 시간날때마다 보고 있어요..
보면서 난 그냥 학교집 몇키로미터만 왔다갔다 하는데 이사람은 그동안 이렇게 먼곳을 자전거만 타고 갔구나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걸 느꼈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보면서 저도 대학교가면 꼭 장기로 여행을 가겠다 생각했는데 그냥 다른사람 여행기보면서 대리만족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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