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동안 너무 우물 안 개구리였던건지...ㅠ 대학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던건지....ㅠ 여기 글 조금 읽어봤는데 세상에 정말 신기한 사람도 많고 당황스러운 사건도 많고 무서운 사람도 많네요ㅠ 제 성격에 서울은 너무 숨통이 막힐 것 같아서 주위 사람들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산대로 일부로 왔는데 결국 같은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 막상 입학하면 다르겠죠?ㅠ
???????글쓴이 분께서 대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심지어는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가 내린 선택, 후회나 미련이 남지 않도록 대학 생활 보람차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이자면, 직접 경험해 보지도 않고, 그렇다고 전체를 본것도 아닌데, 특정 사례로서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지양해야 되는 태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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