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대' 학생인데 선배들이 19학점 다 채우면 매우 후회할거라고 하셔서 16학점만 채우려고 했는데
학점을 더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갑자기 들어서
한 과목을 늦게 신청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남는 자리를 찾다 보니
3학점 짜리인 교양선택 '한국의 문학사상' 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은 박진환 교수님이구요
다른 동기들의 시간표를 보니 죄다 자연과학 쪽으로 잘 신청했더라구요.
다른 괜찮아 보이는 교양들은 자리가 없고, 듣고 싶었던 과목도 자리가 없고....
그래서 이 과목이라도 신청은 했는데 그냥 아예 하지말고 16만 들을까요...? 자연대 학생인데 위험부담이 클것같기도 한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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