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강의를 양도한다고 카톡아디나 번호를 남기는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피누가 활성화되기전, 부산대 자게에 종종 강의 양도글이 올라오곤 했었는데 그때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신랄한 비판을 받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강취소를 하던가 특정시간대에 취소할테니 가지고가란 형식으로 강의를 주었었죠
그런데 요새는 강의를 양도하는게 당연한듯한 분위기가 형성된것 같네요
대학강의가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이 옳을까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강신청을 성공해서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은 짐작이 갑니다만, 이러한 행태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일선과목의 경우 이런식으로 진행되다간 특정 가격대가 책정되서 대물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충분한 강의를 열어주지않는 학교측에 있지만, 같이 비싼 등록금내고 다니는 부산대 학우끼리 조금 더 배려를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피누가 활성화되기전, 부산대 자게에 종종 강의 양도글이 올라오곤 했었는데 그때는 사람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신랄한 비판을 받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강취소를 하던가 특정시간대에 취소할테니 가지고가란 형식으로 강의를 주었었죠
그런데 요새는 강의를 양도하는게 당연한듯한 분위기가 형성된것 같네요
대학강의가 돈벌이의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이 옳을까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수강신청을 성공해서 그냥 버리기 아까운 마음은 짐작이 갑니다만, 이러한 행태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인기가 많은 일선과목의 경우 이런식으로 진행되다간 특정 가격대가 책정되서 대물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충분한 강의를 열어주지않는 학교측에 있지만, 같이 비싼 등록금내고 다니는 부산대 학우끼리 조금 더 배려를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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