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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

바람바람바람2016.02.25 03:20조회 수 9293추천 수 4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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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image.jpeg :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 측 입장입니다안녕하세요. 특수교육과 전 학생회장 13학번 김경희 부학생회장 황선주입니다.
오늘 오전 마이피누 자유게시판과 학생회소식&소통 게시판에 저희과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우선 늦게 글을 올리게 된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 과로 인해 다른 사범대 과가 피해보게된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마이피누에 해명글을 올리면 더 문제가 커질거 같아 이러한 글이 올라오게 된 것에도 저의 잘못이 있다고 판단되었기에 모든 면에서 내일 오전 사과의 글을 올리려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더 커지고 무조건 사과의 뜻만 전하면 많은 학우분들께서 저희 과에 대해 오해를 느끼실 것 같아 글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 사건의 발단인 불참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과 학생이 글을 쓴 것처럼 불참비를 걷은 것은 맞습니다.
학과 특성상 소수과이고 1~3학년 모두가 행사에 참석한다해도 50명 정도이기에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참가비만 걷게 되면 참가하는 사람에게 너무 큰 액수의 참가비를 걷게되어 불참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1월,2월 막 학생회장직을 시작할 때였고 너무 쉽게생각했던거 같습니다. 또한 1월 첫 집부회의때 참가비 불참비에 관한 회의결과 참가비금액= 불참비금액을 같게 걷었으면 좋겠다고 의결이 났어서 강제성을 띌 것이라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 작년 3월 말 불참비에 대해 부당함을 학생이 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모두 모여 학생회 측에서 불참비를 걷게 된 이유를 설명하였고 그 후 불참비에 대한 생각들을 학생들에게 종이에 쓰게하고 걷은 후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가비의 일정 %만 걷기로 하였습니다. 불참비를 내지 않겠다고 한 학생에게는 불참비를 전혀 걷지 않았습니다.
저희의 생각에선 정당한 방법으로 해결했다고 생각하였는데 여러 글들의 댓글들을 읽어보며 이 부분에서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허나 절대로 강제로 불참비를 걷지는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저희 과 학생이 쓴 글에 학과의 특성상 한 행사에 참/불을 6만원씩 걷는 다는 행사가 있다고 썼는데요.
이 행사는 '거북이 캠프'로 과에서 주최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상대로 여는 장애•비장애인 통합캠프입니다. 저희 과에서 1년동안 진행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 학생들 모두가 그 어떤 행사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대학생들이 좋은 취지로 그리고 저희의 전공과 관련도 있고 현재 15년간 이어지고 있는 굉장히 큰 행사입니다
여기서 드는 돈이 약 천만원 가까이 됩니다. (이부분에서 액수에 관해 의문이 드신다면 장부를 공개해드릴 생각입니다)
따라서 행사를 진행하기위해 6만원이라는 많은 돈을 걷었고 이 행사는 불참자가 한명도 없을 정도로 저희 과에서는 예비특수교사로서 매우 중요한 행사기에 불참비에 대한 부담감도 가지지않을 것이라 생각했으며, 오티때부터 거북이캠프의 중요성을 설명했기에 참가비 6만원을 걷는 것에 큰 강제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다른 과에서는 학과 차원에서 오티나 엠티, 개총, 단대 행사들을 일부 지원한다 했으나 저희도 일부 지원받을때도 있으나 거의 받지 못합니다. 거북이 캠프 행사에 학과 지원금 200만원을 한꺼번에 받고 4월20일 선전전으로 또 지원금을 받기에 다른 행사는 오로지 저희 학생회의 돈 만으로 해결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매행사 참가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참가비가 1년단위로 계산했을때 큰 돈 단위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좀 더 깊이 생각하지 못한 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 이 큰 행사를 위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금액을 걷고 최대한 아껴서 행사를 진행한 후에 돈이 남으면 항상 돌려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올해도 1인당 2만원씩을 돌려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왕따와 관련된 글입니다. 사실 이 글은 정말 왜곡된 말인데요. 억울할 정도로 그 한 학생의 말로 과가 마녀사냥 당하는 거 같아 저희도 마음이 힘드네요. 단 한번도 그 학생과 놀지말라고 말 한적이 없으며 왕따를 시킨 적이 없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작년 크리스마스날 불참비를 내지않고 과행사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 보낸 축하와 격려의 카톡내용입니다.
실제로 제가 그 학생을 왕따취급했다면 저런 카톡을 보낼 리가 없죠.
그리고 강요는... 개인마다 느끼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편안하고 화목한 분위기로 학생회를 운영하고자 노력했는데 한 학생이 강제, 강요, 독재 식의 학생회의 느낌을 받았다면 그건 모두를 아울러야하는 학생회에서 그러지 못한 것이기에 그 학생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첨부된 사진은 학과 학생들이 부학생회장에게 보낸 카톡내용의 일부입니다. 학과 분위기 전체를 봤을 때 독재적인 학생회가 아니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전 학생회장인 제가 불참비를 내지 않겠다고 한 학생들에게 협박, 욕을 하며 내게했다고 주장하는데 이건 명백히 허위사실입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법적으로도 갈 수 있는 부분이겠죠.
맹세코 협박, 욕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불참하는 학생들에게 제가 전화를 돌리며 욕을 하고 강제 참석하게 했다고 하였는데 저희는 행사 총화받을 때 학년마다 참석하는 인원수를 말하기 때문에 누가 불참하는지 개인적으로 묻지않는 이상 모릅니다.
그리고 행사 참>불참으로 총화변경을 하려는 학생들이 연락왔을때도 알겠다고 했지 욕하거나 강요한적 없습니다.
**첨부된 사진에는 갑작스럽게 과 행사 총화를 참>불참으론 바꾸는 학생에게 학생회장이 답한 카톡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에서 제 친구인 학생이 (이 친구 또한 특수교육과 학생입니다)그 친구에게 욕을 했다고 했는데 그건 제 친구에게 확인한 결과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친구는 저랑 동기지만 휴학을 하고 복학하여 그 학년 단톡방에 있었습니다.
다 말할 수는 없지만 학년간의 여러 오해가 쌓여 제 친구가 순간 감정이 욱해져 욕을 했다고 합니다.
추후 이 일로 둘이 갠톡을 하고 단톡방에서도 이 일로 전에 사과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욕을 한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따라서 친구는 오늘 그 학생에게는 물론 학년 전체에게 사과의 글을 올렸으며 저희 또한 전 학생회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가지고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미래의 교사들이 모여있는 과에서 이러한 안좋은 글과 모습으로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참가비 / 불참비에 관해서는 현 학생회측이
14,15,16학번 모두와 회의를 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한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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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2.25 03:27
    사진이 먼저 올라가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2016.2.25 03:52
    학생들끼리 놀고 술먹는 질 낮고 급이 낮은 엠티같은것도 불참비는 안걷고 자기들끼리 낸 돈으로 정당하게 노는겁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의견수렴 과정에서 글로 의견을 쓰게하다니....이거 익명성 보장 하나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 @vhvh
    2016.2.25 04:04
    네 인정합니다. 사실상 개총, 오티, 엠티 행사는사실 상 참가하는 학생들이 함께 밥 먹으며 친목을 도모하는 행사가 주 목적이 되기때문에 참가비만 걷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학과 특성상 소수과여서 처음에는 원활한 과 운영을 위해 불참비를 걷었습니다.
    처음 모든 학우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듣지 못하고 걷은점에 있어 반성하고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추후 불참비의 부당함을 알고나서 익명으로 학생들에게 불참비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그 의견을 조율하여 모두의 동의하에 %를 정했고 불참비를 내지 않겠다는 학생에게는 걷지않았습니다.

    어떠한 사항이든 불참비에 대해선 부당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내일 현 학생회가 회의를 한다고합니다.
  • 사범대 처럼 소수인원 학과의 행사에 관한 금전적인 고충 잘 이해합니다. 아무쪼록 좋은방안이 마련 됬으면 좋겠네요
  • 역시... 한쪽말만 들어서는 판단이 안되는 문제였네요. 양측 입장을 다 듣지도 않고 한 학생이 편파적이고 감정적으로 올렸던 글을 사실로 받아들였던 점 정말 죄송합니다. 어느 과든 모든 학생을 100퍼센트 만족시키는 학생회가 있을까요. 그러다보니 학생들의 불만이 쌓이고 그것이 자신의 과 학생회가 아닌, 글쓴이에게 화살이 꽂힌것 같습니다. 마음고생이 참 많으셨겠어요.
    고발 (?) 하겠다는 원글의 댓글, 그리고 그 글에 대한 평을 적은 어느 공대학생의 글의 댓글만 봐도 어느정도 과장되었음을 알게 되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다시 읽어보려고 했는데 거짓이 탄로난 탓인지 내용을 지우셨네요. 아무쪼록 이 일로 밤새 힘드셨을 특수교육과 학생회 및 학생들, 그리고 사범대학생들이 더 이상 오해받지 않기를 사범대 졸업생으로서 바랍니다.
  • 한쪽말만 듣고 격하게 반응한 점 죄송합니다

    그 학우분이 오히려 사과문 올리셔야 할듯;;
  • 2016.2.25 08:45
    다른과의 술마시고 노는 엠티와 자신들의 거북이캠프는 질과 급으로 다른캠프다 이부분 고치실 생각없으신가요??? 많이 변질되긴했지만 다른과 학우분들이 조금 더 과내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해 가는 엠티를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멜롱
    거북이캠프는 장애학생 비장애학생 통합캠프입니다
    대학생끼리 가서 술마시는 캠프 아니구요 가서 술 안먹습니다
    유사한 캠프는 교육청에서도 운영합니다
    일반엠티랑은 질이 다릅니다
  • @슬픈물망초
    2016.2.25 10:30
    그 질을 누가 정하는건가요???? 상대적으로 좀더 규모가 크고 장애학생들을 위하는 좋은 취지는 인정하지만 그걸로 다른학과의 행사를 깎아내리는 언급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 @멜롱
    저희도 술도 먹고 학과생들끼리 단합을 도모하는 엠티는 따로 갑니다. 글쓴이가 타과의 엠티를 깎아내리려고 그 문장을 쓴게 아니라 타과 학우분들께 그 6만원 행사가 무엇인지 설명하려고 그 문장을 남긴것 같습니다. 충분히 멜롱님이 말씀 하신 것 처럼 그렇게 생각하실 만큼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쓴이는 아니지만 지적 감사합니다.
  • @멜롱

    글의 주제와 벗어나는 말이지만,,,

     

    경제학과에 재학중인.. 이전에 거북이 캠프에 라이프 근무로 봉사차, 참석했던 학생입니다...
    거북이 캠프라는 목적 자체가 일반 다른 엠티와는 다르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합니다만...
    저는 거북이 캠프라는 것이 전혀 "조금 더 과내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타과의 엠티를 알고, 거북이 캠프라는 것도 알기 때문에 감히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거북이캠프는 거의 맨투맨 형식으로 다양한 장애 학생들을 전담했었고 (제가 갔을때 기준..)
    진행되는 모든 것이 장애학생을 중심으로 촘촘하게 짜여있었습니다.
    그 진행되는 행사가 1박 2일이었을겁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구요.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특교과 학우들이 녹초가 되더군요.

    과내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가는 엠티라고 덮어버리시는 것은 멜롱님도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말씀하신 과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특교과 글쓴이 분도, 질과 급으로까지 표현하시면서 그 취지의 다름을 언급한 것은 역시 잘못된 것이겠지요.
    충분히 그 목적이 다름으로 설명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사고팔아요
    2016.2.29 10:53
    저는 기존의 엠티를 과내의 친목도모를 위해 가는거라고 말한거였습니다 엠티가 멤버쉽 트레이닝이잖습니까??? 소속된 단체의 멤버쉽을 강화하기위해 가는것을 엠티라고 생각했습니다. 거북이캠프가 다른 엠티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거라면 거북이캠프의 의의를 말하시는것에서 그치셨어야지 왜 다른 과 학우들이 오해를 살만한 '질 과 급' 이라는 표현을 쓰셨는지 의문입니다
  • @사고팔아요
    2016.2.29 10:56
    앞서 질 과 급이라는 표현을 윗 글에서 없앤 상황에서보시게되면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기존 글에서는 충분히 오해를 살수 있을법 할정도로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특수교육과 16년도 학생회입니다.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희 또한 어제 논란이 되었던 글을 접하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출범을 한다 생각했는데 미처 개개인의 세세한 의견까지 확인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방안에 대해 밤새 고민한 결과 익명성이 보장 되는 한 내에서 행사 진행과 관련한 금전문제에 대해 전체적으로 의견을 재수렴할 예정입니다. 그리하여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안으로 학생들 앞에 다시 서도록 하려 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 2016.2.25 09:02
    고발글 쓴 글쓴이분은 내용지우셨네요
    이런 반박한번에 글 지울꺼였으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그런 글을 썼는지 참...
    저도 그 분말만 듣고 판단했었네요 죄송합니다
    같은사실을 가지고 이렇게 상이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걸 또 한번 배워갑니다
  • 헐...그 피해자라는 분의 글 내용이 그렇게까지 와전된 내용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양쪽 말 다 들어야 하겠지만 이정도면 왕따를 진짜 당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암튼 저도 안좋은 댓글달았던거 죄송해요 근데 그분 카톡 캡쳐한거 있다던데 그것도 뻥인건가?
  • 힘내세요...학생회는 이렇게 힘든거구나...하고 느끼네요.
  • 몇번의 경험을 통해 저는 한쪽말만 듣고는 아무런 판단을 하지않습니다. 이번또한 같네요.
  • 일반 엠티와 거북이 캠프를 비교하면서 '질' 혹은 '급'이라는 단위 혹은 수식어를 붙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과 급을 비교할 때는 같은 분야, 같은 성질을 비교할 때 쓰여지는데 그저 1박 2일 숙박하며 시간을 보낸다는 일부의 특성을 가지고 위의 두 행사를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엠티와 거북이 캠프는 그 목적과 특성이 그리고 참여 대상과 존재 이유 등 많은 부분이 다를 뿐입니다.
  • @하얀피망
    여기 특교과 학생회가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는거 같아요 비추천 계속 하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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