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경우 '책이 필요한 경우' 와 '그렇지 않은 경우' 두가지가 있어요.
필요한 경우는 교수님이 '사라' 라고 명하셨을 때죠. 만약 책이 필요하게 되었으면
첫째 , 선배에게 부탁하여 책을 받는다.
둘째 , 부산대 홈페이지 및 마이피누 헌책방을 이용하여 책을 거래한다.
셋째 , 정가주고 새 책을 산다.
첫째를 해보고 안되시면 둘째, 그래도 안되면 셋째로 넘어가세요. 둘째 정도에서 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책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 경우는 커리큘럼에는 써 놓았지만, 교수님께서
책을 거의 보지 않으시거나 참고하여 본인이 PPT 및 강의자료를 배포해 줄 때의 이야기에요. 이런 수업이 존재하는지, 어
떤 교수님이 이런 방식으로 강의를 하시는지 선배님들께 꼭 물어보세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1학년때 뭣도모르고 책 무진장 사서 10만원 넘게 써서 부모님께 혼난 기억이 나서요 ㅋㅋ
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새내기분들께 팁이 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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