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 엠티도 재밌게 다녀왔고 친구도 몇 사귀었어요 선배님들도 잘해주시고 여태까지 다 좋았는데 내일부터 학교간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너무 무서워요
학과가 소수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과 행사도 되게 많고 그냥 조용히 묻혀서 다니고 싶어도 못그러는 분위기..?
너무 걱정되고 3월부터 엠티도 많이 갈텐데 벌써 싫네요..
막상 가면 다 괜찮겠죠?
수강신청도 망해서 혼자 듣는 수업도 많은데 당장 내일 밥 어떡할지도 걱정이고 내일 수업 다 안하고 그냥 안내만 해주시고 막 10분만에 마치면 그 남은 공강시간 어떡할지 쓸데없는 것도 다 걱정됩니다
학과가 소수과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과 행사도 되게 많고 그냥 조용히 묻혀서 다니고 싶어도 못그러는 분위기..?
너무 걱정되고 3월부터 엠티도 많이 갈텐데 벌써 싫네요..
막상 가면 다 괜찮겠죠?
수강신청도 망해서 혼자 듣는 수업도 많은데 당장 내일 밥 어떡할지도 걱정이고 내일 수업 다 안하고 그냥 안내만 해주시고 막 10분만에 마치면 그 남은 공강시간 어떡할지 쓸데없는 것도 다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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