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제가 읽기엔 가입할만한 동아리를 추천해달라고 보이네요.
제 어투가 그리 친절한 말투는 아니었지만 결론은 직접 해봐야 안다 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위의 예로 나온 이글스를 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강추할게요! 라고 한다고 해봤자 글쓴이께서 들어가서 해보면 스타일에 안 맞다고 안 할 수도 있더라 라는 겁니다.
어차피 한 사람이 동아리 2개 하기도 벅찹니다.
그러니깐 이왕 새내기 때 할 수 있는 동아리 생활은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하라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한 동아리가 나랑 너무 너무 안 맞다? 그럼 어쩔 수 없는 겁니다. 2학기 때 다른 동아리를 알아보셔야죠.
넉터 홍보 부스에서의 정보도 제한적이고 여기서 얻는 정보도 그에 못지 않게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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