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좌파 발언하는 교수는 좋은 교수고 우파 발언하는 교수는 미치광이 취급하는 세상

보편적정의2012.11.01 17:52조회 수 1221추천 수 6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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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교수 사건을 봤습니다.


물론, 저런식으로 조갑제 닷컴에 과제를 올리란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죠.


이것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며,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한번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봅시다.


교수라는 이름의 권위로 좌파의 의견을 종용했던 수많은 교수들이 존재하고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행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왜 별다른 말이 없을까요?


대개의 우파들이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성향론은 차치하고라도


정말로 '정치적인 중립'을 내면적 가치로 생각하고 


이것이 무너짐을 인격적 침해로 보아 그에대한 비난을 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왜 정녕 이러한 좌파 교수들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일까요?


한겨레의 칼럼을 매 수업시간 마다 복사 배포하여 수업자료로 삼고 


심지어 시험문제화 했던 교수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학문의 영역에 있어서 정치적인 중립'을 주장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진영을 옹호하는 논리로 정치적 중립을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며,


상대를 기망하는 일일 따름입니다.


더 이상 교수의 권위로 학생의 정치적인 양심이 상처받는 일은


좌파든 우파든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적인 행동은 따로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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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기 본문의 요점과는 별로상관없는 질문인데,

    "우파들이 주변과 마찰을 일으키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성향론" <--요고는 어떻게 나온 결론인가요?

  • 보편적정의 님이 말하는 그 좌파교수들이 있다면 고발하면 되겠네요.
    지금까지 본 바로는 좌우 막론하고 어느 누구도 최우원교수 같이 노골적인 태도를 보였던 사람에 대해 들은 바가 없습니다.
    게다가 최우원교수는 이 일이 터지기 전부터 말이 많았던 사람이었고요.
  • <교수라는 이름의 권위로 좌파의 의견을 종용했던 수많은 교수들이 존재하고
    실제로 지금도 그렇게 행동하는 분들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ㄴ위글의 예로 드신

    질문1 - 한겨레 신문을 수업자료로 사용했다는 것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한건가요?

     


    왜 물어보냐면 수업자료로 쓰는것이야 어떤것이든 쓸수 있는게 당연하고,

    (어떤 자료든 그것의 출처에 상관을 하지않으니까요, 즉 글쓴이가 말한것처럼 세상에 좌파 우파 두개만 있다 친다면, 그두개중에 중립이어야 하니까 어느걸쓰든 정치적인 문제화 되지않으니까요.)

    필요하면 북한 선전지를 쓸수있고,

    리비아 카다피 선전지를 쓸수도 있고,

    나치 독일 선전지를 쓸수도 있고,

    조선일보를 쓸수도 있고

    뭐든 쓸수있는건데,

    중요한건 그걸로 뭐했느냐가 중요한부분이니까요.

     

     


    예를들어,

    어떤신문과 어떤신문에서 하나의 사실을 두고 어떻게 생각한다던지,

    어떤 관보는 어떤사건의 1~5까지의 사실만적어놓고 글을쓰는데,

    어떤 기관지는 그사건의 1~8까지의 사실을 적어놓고 글을쓸수도있다던지 이런걸 비교해볼수도 있는거고

    사실을 다말하는지

    거짓말은 하지않되, 다말하지는 않는건지

    시험에 나왔는데, 답이라는것이 어떤사실에대해서 생각을 물어봐놓고 그사람 생각을 그대로 써야만
    성적이 나오는거라던지

     

    ...

     


    너무나 여러가지가 있어서,

    구체적으로 알고싶어요.

     

     

     

    질문 2 - 수업이랑 교수이름도요.

     

     

     

    이 댓글의 질문은 총2개입니다~

  • 2012.11.1 18:58

    존경받는것은 좌파우파를 떠나서 존경받을만한 성품이 있기때문이 아닙니까?
    좌파라서 존경받고 우파라서 비난받고.. 왜이리 피해의식을 가지신건지
    좌파교수라도 예를들어 나꼼수게시판에 레포트 올리라고 하면 욕먹을겁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좌파와 우파의 차이는 제대로 아시고 쓰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왜 사람을 좌와 우로 나눠서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 정치적중립을 지킨다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우리 주변에도 있다니...
  • 그런 교수가 많다고 하셨는데 다 고발하시면 됩니다 ^^

  • 2012.11.2 23:13
    약간 이분 말씀이 격하긴 한데 다소 공감하는 바입니다. 수업들어가보면 묘하게 좌파성향임을 강조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시죠. 몰론 정도의 차이긴 하지만요. 최우원 교수님 같은 경우엔 너무 적극적으로 그런 점을 업필하시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진 것 같아요. 이런 교수님도 계시고 저런 교수님도 계시고 그런거죠 뭐. 단지, 좌파성향의 교수님 발언은 굉장히 유쾌하고 해학이 담긴 유머라 해석하는 반면 우파성향의 교수님은 꼴x이니 뭐니 하면서 역시 기득권이다라는 시각이 학생들사이에서 강하다는 점은 아마 부정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감합니다.

    확실히 한쪽방향으로만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625가 북침인가? 남침인가?

     

    실제로 어떤 교수가 수업시간에 했던 말입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학생들은 벙~ 쩌서 대꾸도 못했었는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단순한 조크로 받아들인것같더군요... 문제의 경중으로 따지자면 철학과 교수님보다는 북침이니 남침이니 들먹거리며 정확한 근거도 없이 정부비방이나 해대는 좌파성향의 그 교수님이 더욱더 문제가 크지않나 생각합니다.

     

    당시 부산대갤러리에 글을 올리기도 했으나 이번 사건만큼 이슈화되지도 않았고 금방 묻히더라구요.

  • @뽀로로선생
    그 다음에 어떤 식으로 말이 나왔었는지는 제가 알 수 없습니다만
    한때 6.25 북침설이 신빙성있게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소위 수정주의적 견해죠.
    하지만 이 견해는 90년대 들어서 완전히 부정되었는데...

    아마 그 당시의 견해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거나, 아니면 교수가 정말 종북적 견해가 있는 사람이겠죠.
    그건 그렇고 무슨 학과 과목이었나요?
  • @베이스
    교양 역사과목이었다는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알고보니 이런 류의 발언을 서슴지않는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제가 우파성향을 가지게 해주신 참으로 고마운 분이십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00:56

    우파면 친 새누리성향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비 새누리성향은 좌파인가요? 민주당은 급진주의자들?

  • @불꽃
    별로 중요한 문제도 아니고, 논점을 벗어난 말씀같은데 궁금하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새누리당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파나 보수세력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정책만 놓고봤을땐 좌파에 가깝지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회창 옹께서 만드신 자유선진당 지지자였고, 통일선진당으로 바뀐 뒤부터는 지지하지 않습니다.

    좌파, 우파 따지는 데에 굉장히 민감하시거나 컴플렉스가 있으신것같은데, 비 새누리성향이 좌파라고 말씀드린적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민주당은 언급조차 안했는데 좀 당황스럽네요. 현대사회에선 '우파'란 단어 한마디가 굉장히 많은 의미를 지니나봅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09:00

    전 좌파우파 따지지 않습니다 좌파니 우파니 나눈적도 없구요
    좌파와 우파라는 단어를 사용하신분은 님이구요
    전 단지 그런단어를 어떤용도로 사용하는 것인지 궁금하고
    좌파니 우파니 나누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친북이라고 하는것이 옳지않나 싶습니다

    좌파라함은 진보주의적인 성향을 가진사람인데

    진보주의성향을 가졌다고 전부 종북은 아닙니다 극소수죠

    소수로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철학과교수님으로 인해

    부산대는 저런성향을 지닌다고 말하는것과 다를바없습니다

    자신이 하는말에 제대로 정의내리지못하면서 쓰는건 떳떳하지 못한행위라 생각합니다


    진짜 궁금합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 까놓고 어디가 좌파당이고 어디가 우파당인가요??

  • @불꽃
    좌파우파를 따지지 않으셨다니 제가 불꽃님 글을 잘못이해했거나, 님의 표현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거나 둘중 하난거 같네요. 님말씀 그대로 긁어오면 우파면 친새누리당이냐, 좌파면 비 새누리당이냐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저는 단순히 우파라고만 언급한 것을 학우께서 우파는 친새누리당, 좌파는 비새누리당으로 이분하시지 않았던가요? 설마 단순히 좌파 우파의 개념이 궁금하셔서 물으신건가요?

    좌파 우파를 나누는게 옳지 못하다니 이해할수 없는 생각이네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그러려니 합디다만, 좌파, 우파의 개념을 부정하시려는 건지 아니면 그 표현에 해당세력을 비하하는 의도가 깔려있다는 당돌한 생각을 하고계신지 의문이네요.

    소수를 전체로 매도했다고 하셨는데, 제가 종북교수때문에 우파성향을 가지게 된게 종북이 아닌 좌파세력들을 매도한게 되나요? 제가 종북좌파세력을 싫어하는게 모든 좌파들을 싫어하는 거라고 넘겨짚는 학우님 생각이야말로 부분을 일반화시키는 오류가 아니던가요.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면 학우님 스스로가 모든 좌파가 종북세력이라는 불편한 태클에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진보적 성향을 가졌다고해서 전부 종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역으로 종북세력은 전부 진보를 자처하지요. 솔직히 말해 진보라 하는 자들의 상당수가 종북세력 아닙니까? 우파를 자처하면서 국보법을 폐지하자느니 해군기지 건설하지 말자느니 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나요? 이번에 이정희씨가 노무현 NLL발언이 사실이라면 잘한일이라고 공언했지요? 자국 영토, 해상권을 부정하는 자들이 종북세력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석기, 김재연 등은 무어라 했나요? 애국가조차 부르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는 자들을 진보세력이라고 추종하는 자들이 많기때문에, 김용민, 김광진 같은 저급한 자들이 국회의원자리를 차지 or 출마할수 있는거지요. 요컨대 우리가 미워해야 할 세력은 학우께서 지지하시는 '좌파'세력이 아니라, 일부의 '종북좌파' 세력이지요.

    그리고 저 자신이 하는말에 제대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고 하셨는데 어떤점에서 정의를 못내렸다는 건지요. 단순히 인신공격이 하고싶으시면 오유나 디씨에 가서 하시지요.

    제가 생각하는 좌파당은 민주당, 새누리당이고 종북당은 통진당, 우파당은 전원책 변호사님 말씀대로 우리나라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쯤하면 사상검증 혹은 인민재판은 충분하신가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3:04

    너무 확대해석을 해서 당황스럽다만
    좌파가 민주당과 새누리당이라는 점에서는 좀 황당한 개념이네요

    구분하는 분들 보면 보통 좌파를 민주당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에는 새누리당에서도 복지를 외치니 두 당은 별로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보수였다 진보였다 하는 두 당이니

    현재는 두 당이 진보라 해도 무리는 없을것같네요

    비슷한 의견이시니 기쁘네요 ^^

    어쨋거나 님이 말씀하셨던 남침북침운운하는 교수는 앞으로 종북좌파라 정확히 명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새누리와 민주당과는 분명 다른 좌파니깐요 새누리와 민주당은 북을 향한 침략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 @불꽃
    어떤점이 확대해석인지요?

    그리고 좌파는 황당하고 진보는 무리가 없다니, 저야말로 황당하네요.

    일반적인 통념을 물으신게 아니라 제 생각을 물으셨기에 응당 그에 답했을 뿐이고, 통념과 다르다고 황당하시다면 학우께서는 굉장히 모순적임을 아셔야합니다. 통상적으로 좌파와 우파를 나누는 상식을 본인은 부정하셨으니 본인스스로가 황당한 일이군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3:55

    통념과 다르다고 황당한것이 모순이라;;
    왜요?

    좌파와 우파를 나누는 상식을 부정?? 언제요?

    이런게 확대해석이라 합니다

    아까부터 확대해석 하고계시구요

    님이 생각하시는 상식은 먼데요??

    무슨말을 하는지 헷갈립니다 님이 생각하는 좌파가 먼데요 대체?

    아까는 종북스러운 말을 하는 교수를 좌파로 칭하지 않았습니까?

    좌파는 새누리와 민주라면서요 새누리와 민주가 종북입니까?

    님이야말로 모순 아닙니까?

    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 결론은 좌파와 종북좌파를 나눠달라는 말이었구요

    오해없기위해 제대로 부르자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틀린말했나요?

     

    제 말의 핵심은 좌파와 우파의 해석은 제각각입니다

    그러니깐 제발좀 좌파와 우파좀 나누지 말자는 겁니다

    새누리면 새누리 민주면 민주당.. 왜 토론게시판에 헷갈리고 오해살만한 단어를 사용하냔 말입니다

     

    제글에 좌파는 어쩌구 우파는 어쩌구 하는 글을 쓴 적있나요?

    그러지 말자는 이야기죠 그리고 쓰더라도 제대로 알고 쓰자구요

     

    사상검증.. 인민재판이라.. 여기가 북한입니까?

    그만좀 하시죠 제말뜻아셨으면

  • @불꽃
    정말 피곤하게시리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확대해석이라고 매도하시니 정리해드립니다.

    학우께서는 두번째댓글 네번째줄에 '좌파니 우파니 나누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셨지요. 하지만 현대 정치용어로서 정확히 정립되어있고, 널리 통용되는 좌파와 우파개념을 무시하신게 됩니다. 즉 통념과 다른 생각을 가지셨지요.

    그러나 학우께서는 세번째 댓글 두번째줄에서 '좌파가 민주당과 새누리당이라는 점에서는 좀 황당한 개념'이라고 하셨지요. 이는 본인도 통념과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은 정당한 반면, 제 생각은 일반적인 견해와 다르다는 이유로 '황당'해 하셨지요. 이것이 첫번째 모순입니다. 친절히 요약해드리면, 통념과 다른 생각을 가진 저의 의견은 황당하다고 말씀하셨지만, 정작 자신도 통념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말씀하셨기에 본인 스스로가 황당한 일이라고 비꼬은것입니다.

    두번째 모순은 마찬가지로 학우님 본인의 세번째 댓글 두번째줄에서 '좌파가 민주당과 새누리당이라는 점에서는 좀 황당한 개념'이라고 하셔놓고 같은댓글 여섯째줄에서 '현재는 두 당이 진보라 해도 무리는 없을것같다'고 하셨지요. 좌파와 진보의 개념이 엄밀히 말하면 어원이 다르나 같은말로 통용되고있기에 두 주장은 상호모순됩니다.

    그리고 뻔히 말씀하셔놓고 언제그랬냐고 하시면 보는사람은 참 답답하고 황당한 노릇입니다. 학우께서는 두번째댓글 네번째줄에 '좌파니 우파니 나누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좌파와 우파를 나누는 기존의 상식을 부정한게 아니면 뭡니까?

    무슨말인지 헷갈리신것같은데 출력하셔서 차근차근히 밑줄그어가며 읽어보세요. 이래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어야하나봅니다.


    마지막으로 사상검증, 인민재판을 언급하시는걸 보니 정말로 제가 말하는건 귓등으로도 안들으셨나봅니다.

    사상검증은 학우께서 저에게 하신 행동을 비꼬아서 말한건데 알고도 모른척하시는건지 정말로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주고받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이 학우께서 제 정치관을 꼬치꼬치 물어본 것임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다시한번 사상검증을 무슨뜻으로 제가 말했는지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정말로 북한도 아니고 학교 커뮤니티에서 제 정치관을 다 까발리고, 더나갔다가 자아비판이라도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또다시 좌파의 개념이 뭐니 하고 물으시는데 저는 침묵하겠습니다. 독재도 아니고 정당한 표현의 자유의 일환으로써 '좌파', '우파'란 용어를 사용하는데 아무 근거도 없이 제대로 알고나 쓰라는 말씀은 상당히 독선적으로 보입니다. 무개념 트위터리안도 아니신데 그러지 마세요. 정말이지 '북한도 아니고' 사상검증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제가 제일 처음 달았던 댓글 여섯째 줄 '좌파성향'을 '종북좌파성향'으로 정정합니다. 이것 하나만은 불꽃 학우가 지적한게 맞습니다.

    '모든 좌파가 종북은 아니다'는 명제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허나 우리같은 대학생들이 경계해야 하는 것은 반대로. '모든 종북세력은 좌파다.'가 아닐까 합니다.

    나꼼수 같은거에 열광하시는 분들이 아직까지도 많은데, 저는 불꽃학우님처럼 학우 개인개인의 정치성향까지 터치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그릇된 안보관이나 정치관을 심어주기 쉬운 '종북세력'은 언제나 경계해야하는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6:54

    저는 나꼼수같은거에 열광하진 않지만 그들이 뉴스를 대신하여
    감시의 역할을 해준것에 대해 많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내곡동 DDOS사건 많은 문제가 나꼼수에서 다루어졌죠..

    나꼼수가 없었다면 없었던 일이 되었겠죠 끔찍한 일입니다
    나꼼수에서 언급한 내용 중 사실로 밝혀진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전부다 다루진 못했지만 전 그렇게 인식하고 있네요
    혹시나 나꼼수에서 다루어진것 중 거짓으로 밝혀진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나꼼수의 모든내용을 좋게만 보는것은 아닙니다
    곽노현교육감의 문제를 옹호하려던 것은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저도 선동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나꼼수의 순기능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인정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양진영의 정치적인 논리에서 선동당하지 말고 중간에서 지켜봄이 옳겠죠 ㅎ

    그리고 혹시나 나꼼수가 종북세력이라고 생각하시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나꼼수가 종북세력이라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요?? 몇몇 보수라 일컫는 사람들과 과 언론은

    나꼼수를 *갱이집단으로 매도하죠 그리고 어르신들과 몇몇 보수를 자칭하는 세력들은

    그대로 생각하고요.. 그들의 비판을 생각하기 보단 그들이 자신들이 지지하는 세력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것에 흥분하죠

    제가 생각하는것이 맞겠죠? 맞다면 정부의 비리를 까발려 주는 나꼼수는

    결코 아니꼽게 봐서는 안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요

  • @불꽃

    굉장히 일반론적인 이야기로 나꼼수에 대해 관대하게 말씀하시는데, 나꼼수가 몇가지 진실을 말했다고해서 그들 자체가 정당화되는것은 아닙니다. 확실히 하셔야지요. 그들이 말한 것 중 몇가지나 진실인지는 의문이나 그렇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면 그들이 말한 진실만이 받아들여져야할 일이지, 거짓이든 진실이든 온갖 욕설과 선동적인 언변을 뱉어내는 그들 자체를 정당화시켜서는 아니될 일입니다.

    실제로 나꼼수 4인방은 지금 무얼하고있나요? 김용민은 온갖 추잡스러운 성폭언을 일삼다가 결국 총선에서 낙선하고 그래도 자기 잘못은 제대로 반성도 하지 않고 스스로가 막말을 일삼겠다 트위터로 공언했지않습니까?
    정봉주는 허위사실유포로 수감중이죠. 이사람은 타진요보다도 더 악질입니다. 나꼼수에서 다루어진것중 거짓으로 밝혀진것 중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네요. 나머지 2인은 관심도 없거니와 이미 김용민 사건으로 좌파정당에서도 버림받은지 오래입니다.

    이래도 나꼼수를 따뜻한 시선으로 관대히 지켜봐야 할까요? 총선까지 출마한 자가 여성을 강간해 죽여야된다는 막말을 서슴지않고, 노인들 투표못하게 가둬놔야 한다는 폐륜을 일삼으며 '쫄지마 씨.바' 같은 선동적인 욕설이나 내뱉는 그들을 단지 몇가지 진실일지도 모르는 사실을 폭로했기때문에 용인해야할까요?

    필요하시다면 정봉주 판결문도 보내드리고싶으나 본가 데스크탑에 있는관계로 보내드릴수가 없네요. 언론에서는 영웅인냥 으시댔지만 법앞에서는 얼마나 비굴하고 간사했는지 직접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마 검색 잘하시면 구하실수도 있을듯합니다. 메일 달아주시면 한달내로 보내드릴 용이가 있습니다.

    뭐 좋습니다. 법으로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는 나꼼수가 무슨말을 내뱉든, 그것은 듣는사람의 자유라고 하지요. 하지만 학우님말씀처럼 거짓말을 밥먹듯이하는 저질들을 만가지 하나의 좋은점을 핑계로 관대하게 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8:03

    나꼼수의 논리가 헛점이 많았다면 그 많은사람이 나꼼수를 지지할 수 있었을까요?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때문에 실망하고 있었던 사람들에겐

    나꼼수는 또하나의 진실된 매체였을 겁니다 그래서 지지를 받은거구요


    거짓말이라;; 글쎄요;; 박근혜는 정봉주보다 더 심한 발언을 하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무죄 정봉주는 유죄죠..
    정봉주의 근거는 충분히 타당성이 있었습니다

    이런식의 논리라면 최근에 NLL을 운운하며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며 네거티브전략을 펼치던 의원들은 다 잡혀들어가야죠


    김용민씨가 막말한다는 것이 그런식의 막말인가요??

    부패세력에 대한 막말이겠죠

    김용민씨가 그런식으로 최근에 인권유린에 대한 발언을 한적이 있나요??

    만에하나 다시한번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저도 나꼼수를 떠날것입니다

    그리고 BBK도 아직 구린구석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의혹이 많이 남아있죠

    뭐하나 속시원한게 없습니다
    이번정권들어서 참 구린구석이 많죠
    학우분께서는 정권의 행각에 의문을 나타내는 사람들은
    종북단체에 대해 선동되었다고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정부의 논리는 충분히 헛점이 있었습니다..
    속시원하게 밝히지 못하고 감춘것도 많죠..

    김용민씨를 그래도 좋게 보는 이유는 다른 정치인들과는 달리

    빠르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김용민씨의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그건 김용민씨가 안고가야할 문제구요

    여기에 대한 해석은 각기 다르니 얘기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다뇨;;
    너무 흥분해서 글을 쓰시네요;;
    거짓말에 대한 근거를 가져와보시면 믿겠습니다
    그런식으로 호도하진 마시죠

    한가지 일을 가지고 그사람의 업적마저 가리면
    박정희 대통령의 과로 그의 업적을 가리는 사람과 다를바 없습니다

    제생각엔 학우분께선 박정희를 지지하시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하구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학우분께서도 그런식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며 박근혜를 깎아내리는 행동은

    혐오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박정희대통령의 나라경제를 살리려는 마음과 나꼼수가 이나라의 비리척결을 위한

    진정성만큼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내가 무슨 나꼼수대변인도 아니고 진보당 대변인도 아니고 뭐이리 글을 싸대나

    회의감이 듭니다;;

    암튼 과는 과고 공은 공대로 인정해줘야하는것 아닌가요?

    학우분은 그들의 공까지도 부정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시각으로는 그들의 과는 적은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진실된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위협을 감수하고 있죠..


    제가 잘못된 시각을 보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학우분도 한번 더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싶네요

  • @불꽃
    첫문장에서 전형적인 민주주의의 모순이 나타나있네요.

    다수결의 오류라고 하지요.

    다수의 사람이 지지한다고해서 그것이 항상 옳은것일까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에 실망해서 나꼼수에 열광한다면 이상한 일입니다. 나꼼수의 편파성은 어떠한 정식언론 그 이상이니까요.

    나꼼수의 성공비결은 진실여부가 아니라 젊은이들의 감성을 쉽고 효과적으로 자극한데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면 이야기가 길어지니 여기서 끊겠습니다만, 법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은 정봉주를 석방하라고 외치는 자들에게 진실여부보다는 편가르기로 인한 편향적 사고방식이 그들을 열광케하는게 아닐지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그 밑으로는 논점을 빗나간 말들 뿐이라 하나하나 상대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박근혜, 이명박, 박정희 이야기로 확대하자면 12학번 졸업할때까지 끝나지 않을것같네요.

    나꼼수 청취자신것같은데, 뭐 좋습니다. 가장 객관적이라 생각되는 법과 국민의 여론을 바탕으로 나꼼수를 분석해 봅시다. 먼저 법적으로는 나꼼수가 허위사실을 유포로 정봉주가 구속됬지요. 설마하자니 대한민국 헌법질서를 불신하신다면 더이상 답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국민여론. 나꼼수가 활발히 활동했던건 총선 이전까지였지요. 그들이 총선을 위한 체스말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개인판단에 따를 일입니다만, 총선결과가 어땠나요? 나꼼수의 말처럼 되었던가요? 그들이 하는 말을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고 믿었더라면 새누리당 과반수라는 괴이한 결과가 나와서는 안되었겠죠.

    나꼼수의 거짓말을 예로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기억하는것중에서, 다시 명확히 밝혀진 것 중에서 딱 하나만 떠올려보면, 총선 직전에 자신들의 홈페이지 서버가 디도스 공격을 받고있다고 공지를 띄웠었죠. 그때 트윗이 수십만건 이상 전파되었지만 총선이후 단순히 트래픽초과로 밝혀진바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나가 아는 정봉주 BBK 허위사실유포를 들수 있겠네요. 학우께서는 뭔가 석연찮다고 하셨는데, 저는 저보다 똑똑하고 중립적인 대한민국 법질서와 사법부의 판단을 믿습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하고 증거도 없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지요.
  • 그리고 반 종북세력이면 박정희지지자니 하는 흑백논리는 상당히 보기 불쾌합니다.

    간단한 예로서 나꼼수를 용인해서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드리지요.

    성범죄자가 일생의 단 한번, 500원을 성금으로 낸 선행을 했다고해서 그의 범죄가 모두 가려지는것도 아니거니와, 그러한 작은 선행을 빌미로 죄값을 가벼이 해서는 아니될 일이지요.

    물론 그 500원만큼의 선행이 없어지는것도 아닙디다만, 악질적인 성범죄자는 평생, 죽을때까지 전자발찌를 채우고 이웃들이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누구도 성범죄자의 500원어치 선행의 진정성을 믿어달라고 외치지 않습니다.

    반대로 여쭙습니다. 나꼼수가 까발린 진실이란게 도대체 뭡니까? 학우님께 처음으로 묻습니다만,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8:43

    위에도 썼지만 DDOS 내곡동 이정도를 대표적으로 할 수 있겠죠 아닌가요?? 다 진실로 밝혀졌죠
    제가 거짓말하고있나요?

    그리고 또 확대해석하고계십니다;;

    그냥 물어본거구요 누가 반종북이니 뭐니 했습니까;;

    비유를 들라고 물어본거구요 박정희 지지하면 안돼나요??;

    그냥 제가 쓴그대로 생각해주세요;; 갑자기 생각치도 않은말이 나오면

    학우분과 저 오늘 하루죙일 글쓰게 생겼습니다


    님은 그들의 공을 오백원에 비유하였지만

    전 그들의 과를 오백원으로 생각합니다


    싸이는 과거에 군기피로 인해 국민들의 비난을 받았죠

    하지만 지금 싸이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그가 국가적으로 공의 공이 과보다 더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과는 덮어주죠..


    그런면에서 박정희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유한거구요 이유는

    어르신들도 박정희의 잘못된점은 아시죠 하지만 그의 업적을 높이 사죠

    그래서 그 고마움이 박근혜후보까지 이어지는 거구요

    그래서 신경쓰지 않는겁니다


    공은 공 과는 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 @불꽃

    지금까지 제 입장이 반종북이지 않았습니까..;
    절더러 박정희 지지자냐고 물으셨지요.

    더이상 구구절절히 말씀드리고싶지도 않네요. 확대해석이라고 항상 말씀하시지만 한번도 확대해석한적은 없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내곡동사저야 수사가 진행중이고, 디도스는 학우님말씀대로 명확히 밝혀졌다면 이명박대통령이 법의 심판을 벌써 받았겠죠. 진실여부야 모를 일이기는 하나 사실로 밝혀졌다고 단언하기에는 부족하리라 생각합니다.

    나꼼수의 과를 오백원이라 생각하신다니, 뭐 좋습니다. 개인의 판단에 따른 문제라 생각하지요. 그런데 정봉주는 굉장히 억울할만 하네요. 오백원어치 잘못때문에 몇년을 감옥에서 썩어야하니까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00

    저기 진짜로 그냥 물어본겁니다;;
    아니면 죄송하다고 옆에 썻구요 그리고 저도 반종북입니다; 전 그럼 박정희 지지자입니까?

    이사이트의 99%는 반종북일겁니다;;

    저는 종북으로 보이십니까 그럼;

    솔찍히 이부분은 학우님이 잘못받아들인거라 생각합니다;

    뽀로로님.. 세상에는 잘못된 판결을 받아 억울하게 옥살이한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판결은 사람이 하죠 그리고 그 사람의 판단력은 어떠한 '욕구'에 따라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딸에 대한 피의자가 판사인 자신의 앞에 선다면 강력하게 처벌할수도 있겠죠..
    언젠가는 밝혀지겠죠..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게되면 밝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진실을 알게 되겠죠..
    하지만 박근혜의 발언과 정봉주의 발언을 생각하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법리적으로는 모르겠으나..
    억울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시면 비교영상을 올려드릴수도있습니다

  • @불꽃
    제가 불쾌한것은, 반종북입장인 제게 당연한듯이 박정희지지자냐 물으시고선 마치 당연히 그렇다는 듯 박정희 사례를 열거하신 데에 있습니다.

    학우께서 박정희 대통령 지지자인지는 여쭤본적도 없거니와 별로 궁금하지 않네요. '반종북이면 박정희 지지자일 것이다'라는 명제는 학우께서 가져오신것이지 제가 가져온게 아니지않습니까?
    자꾸 그런식으로 혼동하시면 저더러 어찌하란 말씀이신지요...

    사람이기에 판단력이 흐려질수있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래서 법을 제정하여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는게 입헌국가의 지향점이지요.

    억울한사람이 왜 없겠습니다마는, 그렇다고해서 정봉주가 억울한사람이라고 해석하는것은 비약이 큽니다. 판사가 자기 기분대로 판결을 내리는것도 아니고, 헌법질서에 기초하여 판결을 내리기때문에 오판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것입니다.
    절더러 본적도 없는 판사의 감성까지 파악하라는 말씀은 아닐테니 이쯤에서 접어두지요.

    박근혜 문제를 자꾸 거론하시는데, 박근혜 문제와 정봉주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박근혜가 뭐라했는지 모릅디다마는 박근혜가 뭐라고 했든 정봉주의 잘못이 없어지는건 아니지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배움에도 벅찬 소중한 시간, 학우님말씀처럼 그만 허비하고 싶네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23
    오해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저는 전~~~~혀 그런의도 없었습니다;;
    거기에대해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
    저와 대화할때는 그냥 그대로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말이 이렇게 길어진건 오해에서 비롯된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님의 생각처럼 정말 정의로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p.s
    안보셨군요
    이거 하나 보시고 종결하고자 합니다

    http://singpraise.tistory.com/203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no=429109&table=humorbest

    솔찍히 죄송하지만 정봉주를 비난하기에는
    아시는게 많지않아보입니다..

    제가 보셨으면 하는 영상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제가 봤으면 하는 기사가 있다면 보고
    더이상 언급 안하겠습니다 ^^
  • @불꽃
    뭐 남이 한일에 대해 일거수일투족 다 알수야 없는 노릇이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 대해 조사할만큼 한가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는것이지요.

    학우께서는 정봉주에 대해 많이 아시는 모양인데, 그러시다면 정식으로 증거를 제출해서 정봉주를 석방시킬 일입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9:34

    인정할건 인정하시죠
    분명 같은 발언입니다
    다른점을 찝어주시죠
    오히려 박근혜의 발언이 더 심하죠
    그런데도 판결은 다릅니다
    법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입니다 아시지않나요?
    권력자들은 저질러도 얼마안돼서 나오는거 보면 모르시나요??
    왜이리 세상을 순진하게 보시는건가요?? 이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다고 생각하지않나요??

    설마 전두환의 재산이 29만원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신지

    법의 헛점을 이용한 부조리함이라곤 생각 안해보셨나요

  • @불꽃

    논점을 벗어나시려고 하시기에 한 말입니다.

    님말대로 박근혜에게도 잘못이 있다손 치더라도 박근혜가 무죄가 되는게 정봉주가 유죄를 선고받게되는데 기여하는 개연성이 있나요?

     

    정봉주 본인의 잘못도 없는데 사법부가 유죄판결을 내리기라도 했다는 말씀을 하고싶으신건지요.

     

    당췌 뭘 인정할건 인정하라는건지 통 모르겠네요.

    제발좀 감정적으로만 접근하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논리학의 이해 라는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책좀 읽으시고 논리적 사고능력을 함양하셔야 할듯합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9:40

    발빼시네요
    논리력이라 개연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이 사법부를 너무 믿기에 이런일도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란거 이해 못하셨나요??
    밑도끝도없는 발언이네요


    세상 참 편하게 사셨나보네요 ㅋ

    참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8:42
    기사를 찾기 힘드네요;; 전 처음듣는 소리인데;;
    그리고 그건 거짓말이 아니죠
    그들이 모르고 했을수도 있는건데요
    의혹제기가 아니라 거짓말로 치부할수있는건가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쯤 사법부의 말만 듣지 말고
    나꼼수 한번쯤 들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나꼼수에 대해 비판하시는 분들보면 한번도 안듣고
    기사만보고 비판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이전에 나왔던 토론에 나왔던 김진의원조차
    나꼼수한번안듣고 토론에 임한적이 있었죠..

    정부를 믿고 못믿고가 가장 크겠네요 ㅎ
    대통령께서도 역사상 도덕적으로 깨끗한 정부라니깐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역사적으로
    정부가 국민을 속인일이 얼마나 많았나요..
    과거에 정부가 국민들에게 했던 일들을 돌아보면
    다르게 보이실겁니다..

    교회든 정부든 국민이 비판적인 시각으로 보지않으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 @불꽃
    거짓말을 가장 쉽게 둘러댈수 있는게 '몰랐다'입니다.

    학우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점은 나꼼수가 그러한 '의혹'을 자신들이 유리하도록 이용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니까 기존의 나꼼수 지지자들이 점점 빠져나가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예전만큼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지요.

    제가 수사관도 아니니 나꼼수 의혹캐기는 이쯤에서 접겠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면 많이 나옵디다만...

    우리나라는 삼권이 분리되어있는 나란데, 정부에의 신뢰성여부가 사법부에까지 미친다고 단순히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특정 좌파 정치인들이 늘상 하는이야기긴 하지만요.
    학우님의 논리를 빌리자면, 정봉주 판결에 정부의 개입이 있었는지여부를 알수있는 증거가 있나요? 없다면 정부 또한 나꼼수를 대하듯 관대하게 대하여 주세요. 똑같은 논리니까요.

    그리고 나꼼수가 까발린 진실 중 확실하게 드러난 사실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꼬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학우님 말씀대로 정말로 진실을 밝힌 몇가지 사례가 타당하다면, 정봉주와 김용민을 제외한 나머지 2인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8:57
    저기요;; 2번째 얘기하는데요
    내곡동 DDOS 사실아닌가요??
    사실로 드러났잖아요;; 그건 기사도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내곡동은 현재진행형이고 검찰이 밝히지 못한거 특검에서 드러나고있습니다 현재 부정한것이 나타나고 있구요

    DDOS 이건 비서가 했다고 종결났죠..;
    근데 비서가 과연 했을까요;;
    비서가했건 누가했건 사실은 새누리당관련자였다는겁니다

    저도 솔찍히 지금은 나꼼수 안듣습니다
    그냥 가끔 자주가는 사이트에서 이런소식이 올라왔다 이정도만 듣구요..

    솔찍히 요즘엔 정치에 관심갖는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실상 새누리파와 반새누리파로 나뉘는데
    서로 뭐가진실인지 모르고 몇몇회원들의 의견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것도 짜증나고..
    나먹고 살기도 바쁜데 내가 왜 저들의 논리에 맞춰 분노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ㅎ
    모순되지만 정치에 관심갖는게 재미있어서 이러고 있네요

    저도 뭐가뭔지 모르겠고 저조차도 나꼼수에 호도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즘같아서는 진보든 보수든 떠나서 덜 부패한 인물을 지지하게 되네요

    아무쪼록 학우분과 저 정말 호도되지 않게 다른쪽귀를 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불꽃
    저도 내곡동 특검을 언론을 통해 듣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확실'시된것은 아니지요. 디도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단순히 학우님의 의혹일 뿐이지 증거를 제시해서 시비를 가릴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무죄추정의원칙이 있으니까요.

    아랫부분 이야기는 공감합니다. 저 또한 열린마음으로 언론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자 노력해야겠네요.

    하지만 나꼼수에 대해서만큼은 여전히 불신할수 밖에 없습니다. 학우님 생각은 다른것같지만, 그들은 언론매체를 자처하면서도 '거짓말'을 했고, 김용민을 비롯하여 언론인으로서의, 정치세력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한 바 있습니다. 쉽게말해 이미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신용을 잃었다는거지요.

    이에 대해 학우께서 이견이 있으시다하여도 어쩔수 없네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10

    뽀로로님 죄송한데 거짓말에 대한
    기사 한줄만 찾아주시면
    보고 나꼼수에 대한 불신또한 갖겠습니다
    혹시 찾아주실수있나요?

    DDOS는 실제로 있었던일이라니깐요;;

    비서가 했든 의원이 했던 새누리쪽에서 일어난일입니다


    하나 또있네요 사찰;;

    실제로 있었죠;; 새누리에서 인정한일이구요;;


    기사 첨부해드릴까요? 금방찾을 수 있습니다;

  • @불꽃
    저도 4월 총선 이후에 본 기사라 한참 찾았네요.

    진실이 알려지기 전 기사:
    http://news1.kr/articles/6243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436022

    진실이 알려지고 난 후 기사: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11101



    나꼼수 거짓말을 찾다가 또찾았네요. 주진우 거짓말입니다.

    http://blog.네이버.com/hyunguk1023?Redirect=Log&logNo=100155397277
    (한글네이버를 naver로 고쳐주세요.)

    요약하자면 박정희대통령이 독일 대통령을 만난적도 없다고 주진우가 호언했으나, 실상은 박통과 독일대통령이 함께찍은 사진도 존재했었지요. 생각해보니 얼마전 뉴스에서 본 내용이네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30
    위엣글은 사실이군요..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밑에는 블로그군요..
    전 블로그는 믿지않습니다 기사 부탁합니다
  • @불꽃
    블로그는 믿지 않으셔도 그안에 포함된 동영상은 주진우 본인이 맞습니다.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컴퓨터좀 배우셔야겠습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8559

    http://news1.kr/articles/678572


    이만 저는 나가봅니다. 약속이있어서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39
    님은 피소면 확정된거라 생각하시나봅니다;;
    이런분들이 계시니 언론에서 잘못이 있는냥 떠드는겁니다
    피소면 형이 확정되는 것입니까?
    한명숙씨 검찰에서 그렇게 파고들었는데 뭐 있었나요? 무죄죠 ^^ MBC전 사장 MB정권 들어오자마자 갈아치워졌죠 그분 MBC사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무죄로 결정나고 억울한 사람만 존재할뿐입니다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십니다
  • @불꽃
    이제 논리적으로 안되니까 인신공격으로 나오시는군요.

    뭐 좋습니다.

    인터넷을 정말로 못하시나본데, 검색해보세요.

    정봉주가 피소만 당했는지 형량까지 확정됬는지요.

    옛날 피소당한 기사만 보고서 하시는 소린거같은데 이쯤되면 웃기지도 않는군요.

    참고로 검색하기 쉽도록 말씀드리면, 정봉주는 대법원까지 가서 유죄 '확정'을 받아서 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웃기지만 마냥 웃을수만도 없네요. 이런분과 몇시간을 낭비했다는데에 큰 자괴감이 듭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9:48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참전부터 계속 논리력이 떨어지니 책을 읽으라니 인신공격이야 님이 먼저 했구요

    호도하지 마세요 님이 먼저 한겁니다
    약속이나 나가세요 말이 통한다고 생각했던 제가 바보같네요 신나게 노세요
    제가 정봉주얘기였나요? 주진우얘깁니다
    님이 정봉주 기사가지고왔나요? 주진우기사들고와서 뭐야대체

    호도하지좀 마세요 이런게 문젭니다 남의말을 맘대로 해석 앞뒤없이

  • @불꽃
    뭐, 이건 제가 실수했다고 인정합니다.

    다른댓글에서 정봉주이야기, 이 댓글에서 주진우 이야기를 주어도 없이 하시니 헷갈렸나봅니다.

    뭐하나 제대로 반박도 못하셔놓고 마지막에 실수하나 꼬투리잡아서 기분 좋으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19:57

    그만합시다
    그렇게 반박이 듣고싶은거 써주십쇼
    빼지말고
    환영입니다
    다 해드리죠

    앞으로 글을쓸때 이해관계 확실히 하시고 쓰길바랍니다

    2번째인거 아시죠
    또한 내글에 대한 자의적 해석..

    님의 호도로 인해 글이 이만큼 왔습니다

    나꼼수 언급도 학우님이 하셨네요
    아시죠?

    제대로 말 못할거면 말을 꺼내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로 이회창씨 아들에 대한 잣대도 동일시 해주시죠


    나꼼수->자신의 사이트가 디도스 당하고 있다(팩트)

    이회창->아들병역문제(팩트)


    둘다 부패 맞죠?

  • 그리고 나꼼수 거짓말에 대한 기사를 알려주면 인정할건 인정한다고 하셔놓고 입 싹 씻으시네요.

    참으로 전형적인 인간이십디다.

    좌파에 대한 불신만 키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뽀로로선생
    2012.11.3 20:01

    머래 ㅋㅋ 새누리까는 나꼼수가 좌파?? 둘다 좌파라매요;;;; 말의 모순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말할때마다

    인정했잖아요 근데 뭐요
    거짓말이라고 인정했잖아요 인정안했나요?

    그럼 뭐요
    참이상하시네요

    제가 잘못했다고 빌까요?


    어떻게 해야 인정하는 자세인가요?? 한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 본인은 몰랐다고 하겠으나, 그들이 실제로 잘 알지도 모르는 거짓된 정보를 악용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한 데에 대해서는 명백히 책임을 물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500원어치 잘못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그 누군가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을 기만한 죄는 결코 500원어치만큼 가볍지는 않을꺼라 믿습니다.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 봅니다. 수고하세요.
  • @뽀로로선생
    2012.11.3 19:46
    국민기만 크죠 ^^
    어디당을 지지하시는지만 알면
    다 까발려드릴텐다 아쉽네요
    그 지지정당이 얼마나 꺠끗하길래
    나꼼수의 그 발언 하나로 나꼼수전체를 매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ㅋ
    나꼼수의 그 발언이 그렇게 크게 국민을 기만했나요? 이회창씨 지지한댔는데 그럼 이회창씨 아들문제는 기만아닙니까? 그럼 이회창씨 부정부패한 사람이군요 ^^
    진정성을 생각합니다 제발
  • @뽀로로선생
    2012.11.3 16:37

    또 반박을 달고싶지만
    여기서 그만하는게 서로 이로울것같습니다
    제가 말하고싶은게 무엇인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글에 대해서 제 의도와는 다른 해석을 하시고

    계속 오해만 낳고 소모적인 논쟁만 하네요

    제가 쓴 댓글에 대한 오해가 유발될만한 문장과 비꼼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위에 쓴 글과 제 댓글의 핵심은

    좌파니 우파니 라는 말 함부로 쓰지 말자는겁니다

    다 나라의 안보가 튼튼했으면 좋겠고 더 부국강병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모든 국민이 같은 마음이니깐요..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누는것은 분열만 부를 뿐

    옳지 않다고 보구요 예전에도 특정당에서 *갱이라는 단어를 정치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했죠..

    *갱이는 좌파를 지칭했구요 그리고 좌파를 *갱이와 동일시 부르는 분도 실제로 계시죠

    님은 새누리와 민주당을 좌파로 지칭하지만 보통 그렇지 않기때문에

    다른사람과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좌파보단 종북단체라 하심이 님이 쓰시는 글과 댓글에 오해가 발생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 @불꽃
    학우님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좌파와 빨*갱이를 동일시하는 일부의 사람이 있다고 하여 전 국민이 좌파란 단어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은 크나큰 독선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메카시의원이 빨*갱이란 말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크나큰 잘못을 한것은 역사적으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은 나중에 메카시의원이 지목한 '빨*갱이'가 정말로 소련의 간첩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잘 받아들이셔야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좌파=빨*갱이, 간첩이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의 예처럼 좌파 내부에 침투해 있는 종북좌파들중 상당수가 정말로 '빨*갱이', 간첩일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통진당을 보면 애국가를 부정하고 국기를 부정하는, 정말로 '빨*갱이'같은 행보를 보인바 있고, 왕재산 간첩사건, 특정 정당의 산하기관이나 진배없던 한총련 김정일찬양 및 이적행위 등 우리가 경계해야할 '빨*갱이', '간첩'들이 곳곳에서 활약중입니다. 식빵에 곰팡이가 약간 스렀다고해서 식빵을 통채로 버리거나 곰팡이스른 식빵 전체를 섭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사회가 건전하려면 이러한 곰팡이를 하루빨리 제거해야 한다는게 본 글의 논점이 되겠네요.

    종북세력에 대해 좌파라고 언급한점은 앞서 말한바와같이 잘못을 인정합니다. 이또한 많은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중 하나이지요. 모든 좌파는 종북이 아닌데, 역명제의 오류로 모든 종북세력은 좌파다, 즉 좌파와 종북세력을 필요충분조건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보수층에서 제법 보입니다. 이는 학우님 말씀대로 확실히 반성해야 할 일입니다. 앞으로는 학우님의 충고대로 '좌파'와 '종북 좌파'를 확실히 구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뽀로로선생
    그런 점을 감안해서 오늘날 대한민국 좌파의 선결과제는 딴 걸 떠나서 좌파세력에 숨어있는 종북의 척결이라고 생각합니다.
  • @뽀로로선생
    2012.11.3 00:37

    그사람은 진짜 종북이네요.. 그런사람은 없어져야죠
    그리고 진짜로 그런사람이 존재하면 그사람은 국가보안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아야 합니다

    꼭 신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2.11.3 00:29
    음.. 글쎄요.. 사이트마다 특성을 보면 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일베라는 사이트와 디씨를 제외한 사이트의 정치적 성향은 비슷하죠(SLR,뽐뿌,엠팍)
    유독 일베라는 사이트에 가보면 정말 도를 넘어서는 다양한 욕설과 비난이 난무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보수를 자칭하죠 그리고 타사이트들은 일베라는 사이트를 좋지않은시선으로 보구요
    그런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수도 보수나름이죠.. 행동이 바른 교수는 좌든 우든 존경받습니다
  • 이에 대해서는 최우원 교수와 전홍찬 교수가 부산대 내에서 학생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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