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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버 이대로 괜찮나요?

사고팔아요2016.03.18 16:46조회 수 6150추천 수 18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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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기 시간대가 항상 들쭉 날쭉하네요
오후대에는 거의 25분이네요 내려가는 것 기준으로 기다렸을때요.
맞은편 상행은 세대나 지나가는데..
방학때도 그랬고..
금일은 4:15분 지나가고 35분에 내려오네요.
그리고 운전 중 통화 기본에 욕설도 마다않는 기사님도 보이고...
나만 비딱하게 보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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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전 중에 대놓고 한손으로 통화하시는 기사님 너무 불안해요...통화내용 들어보니 부산대역 주변 음식점?에 아주머니보고 라면 한사발 빨리 끓여달라고 하시는거 보면 그래도 절박한 사정이신거 알겠는데 불안한건 사실이에요ㅜㅜ
  • 항상 하는말이 저임금으로 운영하니 양해바란다하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운행요금도 올려놓고 말이죠
  • @sbebdbjccj
    저희집 주변 대학 순버요금이 교내에선 무료 교외에선 300원하던데 딱히 싼것도 아닌듯해요...
  • @주례새내기
    2016.3.24 21:44
    대신 거긴 등록금 두배일듯
  • 너무 과격하게 운전하심...ㅠㅠㅠ
  • 아침 통학 시간대에 꼭 지하철역에서부터 풀로 채워가야되는건지... 부산은행이나 정문에서 타는 사람은 탈수가 없음
  • @푸른새벽
    원래 버스가 그런거 아닌가요. 누가 그걸 제지하나요. 정 급하면 역에와서 타야죠. 정문이나 은행이서 문도 안 닫히는데 꾸역꾸역 타서 신호 계속 걸리는거 보면 극혐임. 그냥 아침에는 역에서만 태웠으면 좋겠음.
  • @February
    무슨 원래 버스가 그렇다는거죠??? 버스면 무조건 승객들 꾹꾹 밥 눌러담듯이 태워가야하나요???
    겉보기에 안전상으로도 굉장히 위험해보입니다.
    학교가 산에 있는 특수성과 시내버스도 아닌 무조건적인 영리를 추구하는 운수업체도 아니고 교내순환버스인 만큼 학생들의 편의가 우선되어야하지 않나싶습니다.
    제말은 통학시간, 점심시간 대에는 회전율을 좀 높여서 이용하는 학생들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타고 정문이나 부산은행에서도 승차가능하게 만들자는겁니다. 그렇게 무리한 요구 아닌 것 같은데 타고싶으면 지하철역까지 오라는 마인드는 좀 그렇네요.
  • @푸른새벽
    2016.3.23 08:06
    ? 그럼 역에서 꾹꾹 눌러담지 않고 쾌적하게 태웠으면 부산은행이나 정문에서 더 타면 안되는거 아닌가요?더타면 위험해지니까
  • @푸른새벽
    사람이 지하철에 줄을 엄청 서있는데 타지마라고 문닫고 그냥가나요? 그럴거면 지하철역 안가고 부산은행가서 타죠,, 근데 그럼 지하철역에서 풀로채우는거랑 뭐가다르죠. 차라리 대수를 늘려달라고 하는게..
  • ? 제가 언제 꾹꾹 눌러담아 태워가라고 했나요? 그리고 이미 통학시간대에는 증차했구요. 차 출발하면 바로 뒷 차 탈 수 있게 대기중입니다. 자 이제 어떻게 하실건가요? 역에서는 미처 못 탄 사람도 있는데 정문이나 부산은행에서는 뒷문으로 미어터지게 타더라구요. 그렇게 타면서 문 닫는데 시간 끄는 이기적인 사람들 보면 지하철까지 와서 타라고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럼 이타적이고 현실적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February
    쾌적하게 태운 상태에서 몇명 더 탄다고 미어터지는 상태는 아니지않습니까
    사실 통학시간대 쾌적까지는 무리지만 숨은 쉬게 해주고
    정문 쪽에서도 사람 탈 거 뻔히 다 알면서 계속해서 무시하고 모르는 척 할겁니까
    통학시간대 증차요???
    군대 다녀왔는데 2년전이랑 비교해서 전혀 못느끼겠구요
    등교시간대 지하철 개찰구까지 이어져있는 줄 보면 이정도로 뭘 증차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출발하면 뒷차가 대기 하는게 아니라 진짜 피크떄는 저는 한번에 2대는 운용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이미 풀인데 어떻게든 타려고 해서 지연시키는 행위는 잘못됐다고 보지만
    충분히 구조적으로 개선해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할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아
    이렇게 개인에게 책임씌우고 학생들끼리 싸우게 끔 하면 되나 싶습니다.
    사실 저는 공대라서 순버 안타도 되는데 꼭 타야만 하는 학생들보면 불쌍하더라구요.
    뭘 잘못했다고 이 학생들 통학때마다 고통받고 지각불안에 떨어야합니까
    오늘도 등교시간대 지하철문 열리자마자 순버 빨리 타려고 우르르 뛰어가는 데
    진짜 불안하고 위험해보였습니다.
    그 높은 계단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그걸 순전히 학생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지울수 있을까요
    학교는 이런 위험경우까지 고려해서 학교 학생들에 대한 안전을 책임져야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적다보니 필히 개선해야 될 것 같네요
  • 그리고 위에 다시 읽어보니 오해소지가 있네요. 앞 정거장 때문에 자리 없으면 못 타는게 원래 그렇다는 말임. 탈려면 사람들 타기전에 타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자주 이용하는데요...운행중에 전화통화 하시는 것, 7-80년대 버스같은 난폭운전, 정류소 표지판이 있으면 지정된 장소에 정차를 하면 좋겠다는 바램, 그리고 "이 차가 지금 출발합니까?"라고 물었을때 처다보지도 않고 고개만 끄덕이는 기본적인 예의가 안되어 있음 등의 불만이 있습니다. 고급백화점과 같은 CS서비스를 바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바라고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글 올리신 분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하나 더 있는데...불과 얼마전에 버스에서 USB드라이브를 분실한 것 같아서...학교 교환 통해서 사무실이라는 곳으로 전화를 했는데...5시반 정도의 시간인데 전화를 안받으시더군요. 금요일이라 빨리 퇴근을 하신건지, 식사가 급하신건지, 아니면 경비절감을 위해 사무직원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통되는 창구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운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 불친절한 아저씨들도 많은것 같아요 ㅠ 버스기사 아저씨 때문에 기분 상한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ㅠㅠ
  • 2016.3.23 22:48
    그런데 진짜 사람꽉찻는데 제발 더태우지 말앗으면 좋겟다... 아무래도 좁아터지는데.. 기사님들이 그런걸 별로 신경안쓰는거같긴 하던데.
  • 맞아요 너무 불친절해요ㅜㅜ저는 잔돈 더들고 갔다고 욕먹은적도있어욬ㅋㅋㅋ하...소리지르시고 막 사실 돈도 더들고간것도 아니였고 아저씨가 잘못계산한거라 말씀드렸는데 내려가는내내 투덜거리심...
  • 순환버스도 시간안내표지판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필요없는 정류장 몇 개는 좀 없애도 될 듯하고요.
  • 2016.3.25 10:32
    전 걍 걸어다님 돈아까움
  • 오후엔 가스충전나가는차들 빠져서 가용 대수자체가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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