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람은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는가 보네요.
통합 찬반투표보다 더더더더더더 중요한건,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통합반대 하는 사람들 중
대부분이 그에 대한 제대로된 근거를 가지고 반대하는 것입니까?
(전부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대부분이 총학에서 죽자살자 통합반대만 외치고,
자게에서도 통합반대 의견만 볼 수 있는 상황이고,
하니 팔랑귀 가진 수많은 분들이
제대로된 근거 하나 못대면서 통합반대라고만 하는 거죠.
학생총회 참여안하는게 학교에 관심없는게 아니라,
제대로 알아볼 생각도 없고, 자기 근거에 대해서
확실히 답하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통합반대라고만 하는게
진짜 학교에 관심없는거겠죠.
마치
대학의 비민주적 운영에 반대하면 무조건 통합반대가
공식인듯이 밀어붙이는 분들은
무슨 논리로 그런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제발 부탁이니깐
근거없이 통합반대 말하는 분들은
총회 참석안하거나, 통합에 중립적인 사람들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마세요.
그럴자격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진짜 통합반대 제대로된 근거부터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니깐..
전 통합에 몇 가지 가정이 성립되면
찬성할 수 있는 입장인데,
오히려 제가 무조건 통합반대 하는 사람들보다
반대 근거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다시 말하지만, 전부를 말하는 건 아님.
무조건 총회 안간다고 욕하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입니다.
민주주의 민주주의 계속 그러시는데,
민주주의의 최대 난점이 지금처럼
확실한 근거없이 바람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 가는게 주장이랍시고(근거도 없이) 투표하는 건데,
어떤 분들은 그걸 마치 민주주의 본질인듯 말하고,
주장과 근거를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을 오히려 욕하는건
진짜 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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