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자려고 해도 잠들지도 않고 진짜 화가나서 그냥은 못자겠네요
정확히 몇분간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계로 잰게 아니라서
하지만 적어도 20~30분은 되는 것 같네요
자다가 남자 여럿이서 와아! 하고 소리지르고 떠들고 하는 통에 제대로 깨버렸네요
한번이면 깼다가 다시 잠들수도 있었겠지만 20~30분을 저 난리를 치니 잘수가 있나요
확인해보니 쪽문 올라가는길 공중전화박스 옆 나무에서 같은 과잠 입은 7~8명정도 되는 남자들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나무에 매달렸다가 타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다같이 소리를 지르고 떠들고 있더라구요
이 근처면 원룸이 몇갠데 아니 당장 그앞에 보이는것만 원룸이 서너개가 넘게 있는데 새벽 두시에 도대체 뭐하는 짓이죠?
아무리 술을 마셨다고 해도 저정도 사리분별을 못하나요
참다참다 한소리 하려고 했더니 절 본건지 뭔지 갑자기 가방 챙겨서 떠나더군요
애초에 이 위치에 원룸 계약할 때부터 조용한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다들 같은 과잠을 입고 있는걸로 봐선 같은 과이거나 같은 동아리일텐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진짜
이 글 보신다면 본인들은 알겠죠 제발 부끄러운 줄 알고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정확히 몇분간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계로 잰게 아니라서
하지만 적어도 20~30분은 되는 것 같네요
자다가 남자 여럿이서 와아! 하고 소리지르고 떠들고 하는 통에 제대로 깨버렸네요
한번이면 깼다가 다시 잠들수도 있었겠지만 20~30분을 저 난리를 치니 잘수가 있나요
확인해보니 쪽문 올라가는길 공중전화박스 옆 나무에서 같은 과잠 입은 7~8명정도 되는 남자들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나무에 매달렸다가 타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다같이 소리를 지르고 떠들고 있더라구요
이 근처면 원룸이 몇갠데 아니 당장 그앞에 보이는것만 원룸이 서너개가 넘게 있는데 새벽 두시에 도대체 뭐하는 짓이죠?
아무리 술을 마셨다고 해도 저정도 사리분별을 못하나요
참다참다 한소리 하려고 했더니 절 본건지 뭔지 갑자기 가방 챙겨서 떠나더군요
애초에 이 위치에 원룸 계약할 때부터 조용한 분위기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이건 아닌것 같네요
다들 같은 과잠을 입고 있는걸로 봐선 같은 과이거나 같은 동아리일텐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진짜
이 글 보신다면 본인들은 알겠죠 제발 부끄러운 줄 알고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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