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윈터우즈(처음엔 굉장히 무겁게 가는데 점점 달달해지기도 하는 로맨스릴러류+그림체도 좋은 편) 화요일 : 오!주예수여(학원물 싫어하는 사람도 끊을 수 없는 연애계의 사이다) 수요일 : 하나(그림체는 가벼운데 주제는 무겁고 스토리도 구멍이 별로 없는 편) 목요일 : 마술사(초반 그림체는 경악스러운데, 믿고 보는 정통 판타지. 가끔 웹툰인지 풍경화인지 헷갈릴 정도로 배경이 괜찮음) 금요일 : ...레사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수밖엔 토요일 : 숲속의 미마(음, 개그물인가 싶었는데 점점 끝을 알 수 없는 미마에 빠져듦) 나이트런(글이 많아서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1번 정주행하고 2번 정주행하고...정주행하면 할수록 엄청난 떡밥과 복선에 무릎을 탁 치게 됨. 처음엔 흠, 무슨 중2병 웹툰인가싶지만 끝까지가면 그렇게 애절할 수가 없음. 웹툰계의 숨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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