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아무리 돈주고 들어온 카페라도 예의 좀 지킵시다

예원2016.04.07 23:56조회 수 14104추천 수 98댓글 65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한 일이 있어서 올립니다

부산대 북문 근처 카페니까 아마 부산대 학생일 가능성이 크겠지요?

 

북문 노○ 카페에 친구랑 할 얘기가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시험기간인지 자리가 없더라구요 겨우 한 자리 찾아서 앉았는데 옆 테이블에 4개 짜리 큰 테이블, 2개 짜리 작은 테이블에 공부중인 듯한 사람들의 짐이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잠깐 자리 비웠나 싶어서 신경 안쓰고 저희는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한 한시간 반 쯤 지났을까. 계속 그 테이블 사람들이 안 오는 겁니다. 혹시나 야외테라스 이용객인가? 싶어서 둘러도 봤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짐은 그대로 올려두고, 책은 있는대로 다 펼쳐놓고....
제가 그 카페 직원은 아니지만 정말 화나더라구요. 님들 때문에 몇번이나 손님들 자리없어서 돌아간 줄 아세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오면 진짜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끝까지 안 오시더라구요.
재무회계공부하시는 님, 미트디트 공부하시는 님아
아무리 돈 주고 먹는 카페지만 돈 내봤자 2500원 비싸면 4500원 밖에 안하는 카페에서 너무하시는 거 아닙니까.
중도 종이 한 장 올려 놓으면서 자리 맡는 사람들 보다 더 하시네요.  
저 그 카페에서 손님들한테 '~부탁드립니다.' 이런 종이 부착하는 거 보면 딱히 기분 안 좋았는데 오늘 왜 저런 문구를 손님들한테 날리는 지 알겠습디다.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려다가 참았습니다. 제발 어디가서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긴 도서관이 아니라 장사하는 가게 입니다.  

어려운 공부하시는 만큼 개념 좀 챙기세요

 

    • 글자 크기
벤티사이즈 음료 제일 싼 곳이 어디인가요? (by 그린보이) 계절학기 질문드립니다~! (by 모이스쳐케어)

댓글 달기

  • 말없이 올라가는 추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특수한 사례에 한정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대상을 넓히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요?
  • @푸산의미래를물으멘
    예원글쓴이
    2016.4.8 00:31
    공감을 바라고 올린 글 아닙니다. 정말 그 분들이 좀 반성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린 겁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오늘 같은 사례가 없을 거 같은데 생각보다 많나봅니다
  • @푸산의미래를물으멘
    대상을 넓힐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 특정한 분들에 한해서 쓰신 글 같은데
  • 인터넷에서 무개념이라고 그렇게 까대는 글이 올라와도 이러는 사람은 왜그럴까ㅋㅋ
    짤방보면서 어휴 개노답민폐들ㅡㅡ 하고 느꼈을텐데
  • 지들 공부한다고 눈치주는게 더 웃김. 카페가 언제부터 스터디를 위한 공간이었나? 혼자서 책 주르륵 펼치고 4자리 테이블 차지하고 이런애들 몇명만 있으면 앉을곳이없음
    차나 마시고 쉬면서 잡담하러 가는곳이지 그렇게 공부할곳이 필요하면 도서관을가던지 집 책상에서 하던지
  • 그사람들한테 무슨일이 생긴건지도 모르고 예의를 지키라뇨. 좀 생각을 더 하고 이런글 쓰세요 막싸지르지 마시구요. 자기 돈 내고 잡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시네요 암만 비싼돈이 아니더라도
  • @외인루니
    예원글쓴이
    2016.4.8 12:16
    막 싸지를거였으면 짐 올려둔 사진 다 찍어서 그대로 올렸을겁니다. 두둔하려고 하지마세요. 혹시 본인이세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긴 거였으면 최소한의 조치는 취하고 나갔어야죠. 거기가 물품보관솝니까? 그럼 저런 일 발생했을 땐 그냥 무시해야하나요. 비싼 돈이든 아니든 돈 냈으니 저런 행동은 용납된다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같네요. 그 카페 측에서 이런 글 올렸으면 또 서비스마인드가 없다, 베짱장사다 뭐다 했겠지요. 몇 분의 판단미스로 선량한 부산대 학생들까지 피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예원글쓴이
    2016.4.8 12:24
    참고로 정말 짐들이 널브러져있었습니다. 책은 펼쳐져 있고 필기구도 그대로. 그래서 처음엔 당연히 화장실이나 흡연 때문에 테라스에 있겠지 싶었습니다. 저희도 아무 의심없이 얘기중이었는데 계속 손님들이 우루루 들어왔다가도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거 보고 그때서야 그 짐 주인들 행방 찾기 시작한 겁니다.
  • @예원
    그럼 급한상황이 생겼을때 조치는 어떻게 합니까? 책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간다? 카페는 테이크아웃 보다 먹고가는게 더 비쌉니다.맞죠? 그이용료까지 지불하고 그사람들은 자리를 잡은겁니다. 제가말하고 싶은건 그사람들의 잘못도 있겠으나 정확한 상황도 모르면서 개념을 챙기라는 식의 말이 거슬리는겁니다.예를들어 제가 피시방을 갔다가 급한일이 있어 나가게 된 상황에서 글쓴분 께서 피시방에 들어왔는데 자리가 없다 그때 님이 저한테 개념 없다라고 할 수 있습니까? 엄연히 권리가 있는겁니다. 지나치게 안돌아 오고하더라도 장사하는 가게서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 같은 입장의 소비자에게 개념챙기라뇨. 또 베짱장사다 뭐다 하는데 누가그럽니까?ㅋㅋ 장사하시는 분께서 그렇게 하시면 적어도 부산대에서는 장사 하시는 분 편이 많을것 같은데요? 그때도 소비자 편을든다 그게 개념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외인루니
    급한일이 생기면 빨리 짐챙기고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두 명이 동시에 둘다 짐을 전혀 못챙기고 나올 정도로 급한 일이 대체 뭐가 있다는 건지?? 자리를 한시간 넘게 쭉 이용을 안할꺼면 비켜야죠. 피시방의 예는 피시방은 정확한 시간에 대하여 요금을 지불한거고 카페의 경우는 정확한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으나 과도한 이용은 자제해달라고 아마 저기 카페에 붙여져 있을 겁니다. 특히 자리를 이용하지도 않으면서 짐을 놔둠으로써 다른 소비자가 이용을 못하고 돌아갔다고 했잖아요.
  • @외인루니
    비슷한 예로 부모님의 세금과 등록금으로 비용을 이미 지불한 학교 도서관의 이용 역시 일단 자리만 하루종일 잡아놓고 이용하든 말든 상관없는지 궁금하네요. 이 역시도 학교 관리자만 제제할 권리가 있는건가요?
  • @아이구우우아구이구
    저기 죄송한데 제가 그분들의 잘못이 없다고 말하였습니까? 글쓴분께서 카페서 화나서 직원한테도 말하고 행동을 취하신것 같은데 그 자리비운 사람들이 돌아왔을때 카페직원이 그사람들에게 말을 했을겁니다 그럼 그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알거아닙니까? 저는 이런 익명보장 커뮤니티에서 글쓴이가 굳이 심한어투로 말을해야하나 이게 거슬리는겁니다 물론저도 글쓴분처럼 화나서 싸지르냐 식으로 말해서 죄송하구요 같은 부산대생으로서 잘못이다라는 쪽으로 좋게 말할수 있지않습니까? 제가 그사람은아니라서 상관은 없었지만 단지 말투때문에 그런겁니다. 그러다가 자연스레 그런 예를 들었는데 글쓴이나 댓글다신 분에게 기분 상하였다면 죄송합니다
  • @외인루니
    그분들 실명이나 신상 거론한거도 아니고 그분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경각심 가져야하는데 당연히 이렇게 공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김익명
    경각심 가져야죠 당연 공개적으로 해도상관 없습니다 그런데 위에글이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그리고 좋은 어투로 말할 수 있지 않습니까? 단지 화나보이는 듯한데요
  • @외인루니
    예원글쓴이
    2016.4.8 13:46
    저는 심한 어투로 말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일부 표현에서 그렇게 비춰질 수도 있나봅니다. 물론 카페 측에서 말씀하는게 옳을 수도 있지만 그날 직원들 엄청 바빠 보였습니다. 시험기간이라 테이크아웃&인 손님들 때문에 정신없이 일하셔서 일일이 체크 안해보셨을 거 같아요. 그 손님들이 카페 문 열고 들어온다해도 짐 챙겨서 그냥 나가버리면 그만일 거 같은데 (북문 노O카페 구조상) 저는 직접 말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나갈 때까지 안오시더라구요. 절대 익명의 힘을 빌려서 어찌해보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식물원이나 레알피누 등 그런게 아닌, 모두가 볼 수 있게끔 자유게시판에 올린 거구요(여기도 어차피 별명 쓰는 게시판이긴 하지만)
  • @외인루니
    자기 돈내고 자리 잡았는데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글쓴분한테 뭐라 하신거는 그분들 잘못은 없다는 뜻 아니었나요?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급한 일이 생겼으면 빠르게 짐을 치우고 나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대로 나가서 몇시간 동안 안 돌아올만한 급한 일의 예는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본인이 생각해도 피씨방 예는 너무 아닌거 같죠? 자연스레 들만한 예가 아닌데.. 단지 글쓴분 말투 때문에 그런건 더더욱 아닌거 같고요. 본인이 쓴 댓글을 잘 읽어보면 그사람들이 한 행동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 @외인루니
    예원글쓴이
    2016.4.8 13:27
    그래서 님은 글을 싸지른다고 표현하셨나보네요^^? 제 표현이 다소 거칠었다면 사과드릴게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님의 표현은 적절했나요. 그리고 최소한의 조치를 모르시나본데 그럴 땐 그냥 짐을 가져가거나 사정을 미리 말하고 가는 겁니다. 제가 직원분한테도 물어봤습니다. 이분들 어딨는지 아시냐고 지금 거의 한시간 반이 넘었는데도 없다고ㅎㅎㅎ 직원분도 둘러보더니 당황하시던데요 ^^ 그리고 댓글쓰신 분 말대로라면 그들한테 이용권 권리가 있듯이 저한테도 엄연히 권리가 있겠네요. 저도 제 돈주고 이용하는 카펜데그쵸? 저도 들고온 책, 노트북 놔둘 데가 없어서 불편했는데 그럼 그분들께 한마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나요. 이건 권리 운운할 게 아니라 기본 에티켓이라는 겁니다. 기본 에티켓! 그리고 댓글쓰신 분은 분명 그 장사하시는 분이 글 쓰셨어도 권리 운운하실 거 같습니다. 권리는 제대로 행사할 때 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권리라는 말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 @예원
    에티켓요? 아니 ㅋㅋ님이 지금 말하는 카페이용은 잘못을 알고도 한다는 말이잖아요.. 고의로 피해를 끼치는. 그사람들이 객관적으로 피해를 끼친건 맞죠 .그걸 알고도 그런다면 개념이 없겠죠.그럼 그분들이 잘못을 알수있게 카페직원분께도 말씀하셨구요 근데그렇게 하고도 여기다 개념운운하는건 네티켓이 없는거아닙니까?그리고 거기에대해서도 사과하는 태도가 본인이봐도 에티켓이있나요?
  • @외인루니
    예원글쓴이
    2016.4.8 13:49
    직원분이 그분들한테 말씀 드렸는지 아닌지 알 수 없잖아요ㅎㅎㅎ 개념 운운은 딱 마지막 한문장 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과하는태도가 왜요 ㅎㅎㅎㅎㅎㅎ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 @예원
    아 그러십니까^^ ㅎㅎㅎㅎㅎ모르신다면 그만합시다^^ 제가 죄송하네요~~ 상업적 가게 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대학교 도서관 이 나오는 이유도 모르겠고 저도 모르겠습니다 시험기간 에 신경 쓰시게 해서 정말죄송합니다~^^ 열공하세요ㅎㅎ
  • @외인루니
    예원글쓴이
    2016.4.8 13:58
    ㅋㅋㅋㅋㅋㅋㅋ도서관이 왜나오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야 그냥 열공하세요 ㅎㅎㅎㅎ 서로별일 아닌 거에 에너지 뺏기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결과 수확하시길 바라요^^!
  • @예원
    옙 도서관 자리잡을때는 돈내고 잡아야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괜한트집 잡아서 죄송합니다 열공하시구 시험잘치세요
  • @외인루니
    개인적으로 외인루니님의 예시인 피씨방은 매우 부적절한 예시였다고 생각합니다
  • @외인루니
    도서관을 예를 들건 자리에 대한 '권리'를 비매너적으로 이용하는것에 대해 나름 쉽게 설명해드린건데 잘 모르겠다고 하시니 제 잘못인거 같네요. 상업적가게라도 다른 소비자에게 피해를 안끼치게 이용해야지요. 주장하시는 게 저분들이 잘못이 없다는게 아니라 단순히 글쓴이의 표현에 대한 지적이라면 딱 그것만 적으셨어야 오해가 없었을 것 같네요. 암튼 수고하세요
  • @외인루니
    외인루니님을 보니 비상식적인 수준이 도를 넘으셨네요... 비추 숫자 보면 본인이 얼마나 궤도에서 벗어나있는지 아시겠죠? 고깃집 박하사탕 스무개씩 챙겨갈 분이네요..........
  • 댓글 중에 참 세상에는 역시 별에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참 많구나라고 새삼스레 느끼게 된 날, 더하여 깊이 박힌 편협한 사고방식은 누가 말로 설명해서 이해시키기 힘들구나
  • @노크필수
    죄송합니다
  • @외인루니
    정신병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비아냥이 아니라 진지하게요
  • @게이
    2016.4.8 19:09
    정신병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무슨증상인것같나요?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정신병검사를 해보라는식의 말은 제3자가 봐도 기분나쁘네요 님같은 분이 정신병에 대한 인식을 희화화시키는겁니다
    그리고 특별히 와인루니님께서 틀린 말씀하신것도 없는것같은데, 의견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nn
    와인루니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웃기네요ㅋㅋㅋ
  • @게이
    무슨 생각으로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닉네임부터 해서 이렇게 말하시는 본인이 더 문제 있어보입니다.
  • 시험기간에 북문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계속 버티다가 자리 그대로 두고 나가서 밥먹고 다시 옴. 문제는 쪽팔린줄 모르고 오히려 당당함. 오늘도 한 커플하고 여자 세명이 그러는걸 봤네요
  • cpa에 피트 커플이라면 왠지 알거 같아요
    예전에 모바일 바뀌기전에 네자리 잡던 cpa랑 피트 커플 있었는데 그 때도 자리 잡아두고 맨날 비워두고 그랬는데
    왠지 느낌이 ㅋㅋㅋㅋㅋㅋㅋ
  • 음식점가서 음식시키고 나갔다와도됨?ㅎㅎ
  • @방공호18
    이상한 소리 말고 방공호나 들어가세요
  • @루돌프
    버스의자에 가방으로 자리잡고 지하철타러가도됨?
  • @방공호18
    그건 자기마음 아님? 가방은 자동으로 물품보관소에 가질테니ㅋㅋㅋㅋ참 휴...
  • @루돌프
    진지충 ㄷㄷ
  • @방공호18
    에휴 공부하느라 많이 힘든가보군
  • @루돌프
    님솔직히 사망토론 이상준보고 열폭하죠??;;
  • @방공호18
    ㅋㅋㅋ 찾았다!환자 정신병원 가보세요
  • @루돌프
    ㅋ ㅃ ㅆㄴㅈ
  • @방공호18
    ㄴㅈ충까지.. 열공하자이제
  • 한마디 하신다고 하시는데
    덩치크고 생활하는 형님한테 한말씀 할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와이칸
    예원글쓴이
    2016.4.11 00:06
    지인이세요?ㅎㅎㅎㅎ 그랬어도 저라면 한마디했을 거 같은데 ㅎㅎㅎ
  • @와이칸
    예원글쓴이
    2016.4.11 00:24
    제가 시비걸려고 하는 말이 아니잖아요 ㅎㅎㅎㅎ덩치큰 거랑 무슨 상관이죠? 덩치크고 그런 생활하는 사람은 그렇게 해도 된다는건가요 ㅎㅎㅎ그렇게 자리차지하실 거였으면 짐 다 챙기고 나가지 그러셨어요...^^ 라고 말했을듯요ㅎㅎ 저희도 자리없어서 겨우 거기 앉은 거였거든요ㅎㅎ
  • @와이칸
    ㅋㅋㅋㅋㅋㅋ뜬금포..ㅋㅋㅋㅋ
  • @와이칸
    중고딩 동물의왕국도 아니고 덩치 좋으면 민폐끼쳐도 되나요??
  • 몇일째 베스트글에 올라와있어서 계속 들어와 보게되는데 글쓴이님 그 일 하나로 몇일동안 어지간히 화나신듯 ㅎㅎㅎ 외인루니님이랑도 마무리 지는가싶더만 마지막엔 또 건드시네
  • @언니저맘에안들죠
    예원글쓴이
    2016.4.11 00:50
    하하 그일 때문에 더이상 화나는건 아닌데 니가 상관할바 아니지 않느냐에서 갑자기 말투에 문제가 있다니 모르면 됐다니하시니 저도모르게 흥분했나보네요ㅎㅎㅎㅎ
  • @언니저맘에안들죠
    예원글쓴이
    2016.4.11 00:55
    ㅎㅎㅎㅎ근데 저 댓글거의 실시간으로 달린거에요~ 그래서 순서가 좀 뒤죽박죽이에요 별로 화 안났음요 그냥 답답했을뿐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야죠
  • @언니저맘에안들죠
    ㅋㅋㅋㅋㅋ 글쓴분 맘에 안 드시는듯.. ㅋㅋㅋ
  • 제가보기엔 글쓴이가 오지랖 피운거 같은데요.. 나서도 카페사장님이 나서야지 왜 혼자 도덕적문제를 학교게시판에 올려서 화제만듭니까? 다른 비도덕적인 행위를 볼때마다 이런식의 어투를 보이며 열을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카페 오래이용할때 그런식으로 이용하면 민폐인건 우리학교학생 이라면 이미 알고있을거같은데요? 그사람들이 잘못한건 맞지만 모르고있을까요? 굳이 글을 써야했을까요? 이걸 쓴다고 해서 그사람들이 다음엔 짐놔두고 안비울까요?
  • @도로로롯
    님 논리대로면 님도 오지랖 피운거 같은데요 ?? 굳이 이런 글보고 그런식의 말투로 열을 올리시는지 궁금합니다.
  • @bensjsjjsjd
    2016.4.11 11:44
    ㅋㅋㅋㅋㅋㅋ여기에 또 댓글단 님도 오지랖 물론 저도오지랖 ㅎㅎ에블바뤼 오지랖!!!
  • @뽀리
    2016.4.12 16:31
    너도 북어지 너도 북어지
  • @도로로롯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고방식도 있네 황당하다정말
  • @도로로롯
    말 이쁘게 하시네요 ^^ 버스 노약좌석도 앉을 사람은 앉겠죠?? 그래도 다들 서로 배려하면서 삽시다인듯한데 서로 배려하면서 삽시다 ^~~^
  • 에휴 겁나 기본적이걸 얘기하는 글에 몇몇 댓글을 보니 진짜 별별 인간들이 다있구나 하는걸 느끼네요. 글쓴이 힘내새요.
  • @bruetear
    에휴 힘내새요
  • @bruetear
    예원글쓴이
    2016.4.11 16:15
    감사합니다! 시험기간 준비 잘하세요^0^
  • FSA
    2016.4.11 23:53
    카페에서 공부하겠다는 것 자체가 모순
  • @FSA
    모순의 뜻을 모르는듯
  • 글읽어보니 뭐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아니고 제발 적당히, '개념'좀 챙기라는건데 반박댓글다는내용들을 보면 무조건 다른사람들은 틀리다고보는 꼰대시선인지 자기생각에만 갇혀 편협한 사고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 ㅋㅋㅋ 도대체 왜... ㅋㅋㅋ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67331 분실/습득 건설관 도서관에서 학생증을 잃어버렸습니다. 줄리아 2016.04.08
67330 가벼운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3 깅강 2016.04.08
67329 분실/습득 법학관 옆 기숙사 올라가는 길에서 삼성 휴대폰 습득했습니다. 숨을쉬다 2016.04.08
67328 질문 현대인의체력관리ㅡ박정준교수목욜수업1 2016.04.08
67327 질문 [레알피누] 북문 커피브라운3 증히 2016.04.08
67326 질문 금요일 9시 반 고급영문독해 -사공일 과제 제출 언제인가요?? lhw0321 2016.04.08
67325 질문 족보구하고 싶은데....공기경 족보 구할 수 있나요!!1 hunrevp 2016.04.08
67324 분실/습득 돈병장 앞에서 분홍색 MCM 지갑 주었습니다 이아이어아 2016.04.08
67323 질문 밖에 찹쌀떡 파시는분 찹쌀떡 얼마할까요?1 와아아 2016.04.08
67322 질문 벤티사이즈 음료 제일 싼 곳이 어디인가요?2 그린보이 2016.04.08
진지한글 아무리 돈주고 들어온 카페라도 예의 좀 지킵시다65 예원 2016.04.07
67320 질문 계절학기 질문드립니다~!1 모이스쳐케어 2016.04.07
67319 질문 .3 1qeqwf231 2016.04.07
67318 질문 남자 피지 줄이는 화장품1 코꼬멍 2016.04.07
67317 질문 원가회계 14판(혼그린)답지3 slzce20 2016.04.07
67316 진지한글 .3 dlrjdlfrwlak 2016.04.07
67315 질문 [레알피누] 부산대 앞 커플링5 뒹귁에달아 2016.04.07
67314 질문 노벨상과현대과학 화목 9시 수업!!2 jungeun22 2016.04.07
67313 질문 나이키 옆에 스트릿패션 옷집 이름이 머죠5 go하루 2016.04.07
67312 질문 토익 단기간에!5 운까지좋구먼 2016.04.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