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싶어서 이렇게 똥글을 싸질러봐요
기계과 2학년이에요
재수했구요 군대는 이번학기 마치고 갈생각이에요(계속 지원중이에요)
한창 시험공부중인데 가면 갈수록 이게 제가 갈 길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생물 좋아했고 의대목표하다가 재수 실패하고 아버지(부산대 기공출신)의 조언으로 여기 왔어요 1학년때는 뭐....그리 빡센편이 아니니 그럭저럭 해왔는데 2학년 되고 나니 너무 시간을 낭비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한때는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였는지 학점은 잘받아야할것같고.....
전공도 이게 내가 가야할길이 맞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재미있는게 과외하면서 학생들 가르치는거였는데(수영탐....영어 주로....) 이게 전공자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뒤떨어지고.....
학점을 잘받고는싶지만 너무 힘들고....(이제2학년인데 한심한 핑계인걸까요)
졸업하고나면 취업해야겠지만 취업.....은 생각보다 하기 싫고.....
그렇다고 지금 다시 수능치거나 meet deet준비하자니 좀 에바인것같고.....
그냥 갈팡질팡하네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제 답안지처럼 해설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군대 빨리 가는게 답일까요??
너무 두서없이 써내려갔네요
조언 부탁드립니가
기계과 2학년이에요
재수했구요 군대는 이번학기 마치고 갈생각이에요(계속 지원중이에요)
한창 시험공부중인데 가면 갈수록 이게 제가 갈 길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생물 좋아했고 의대목표하다가 재수 실패하고 아버지(부산대 기공출신)의 조언으로 여기 왔어요 1학년때는 뭐....그리 빡센편이 아니니 그럭저럭 해왔는데 2학년 되고 나니 너무 시간을 낭비하면서 놀아서 그런지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한때는 쓸데없이 눈만 높아서였는지 학점은 잘받아야할것같고.....
전공도 이게 내가 가야할길이 맞나 싶기도 하고......
그나마 재미있는게 과외하면서 학생들 가르치는거였는데(수영탐....영어 주로....) 이게 전공자들이랑 비교하면 너무 뒤떨어지고.....
학점을 잘받고는싶지만 너무 힘들고....(이제2학년인데 한심한 핑계인걸까요)
졸업하고나면 취업해야겠지만 취업.....은 생각보다 하기 싫고.....
그렇다고 지금 다시 수능치거나 meet deet준비하자니 좀 에바인것같고.....
그냥 갈팡질팡하네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문제 답안지처럼 해설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군대 빨리 가는게 답일까요??
너무 두서없이 써내려갔네요
조언 부탁드립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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