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사무국>
4월 5일 마이피누를 글을 본 집행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학생회 사무국장과 더불어 학생 대표로서 작년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이사와 올해 생협 감사를 맡고 있으며, 총학생회에서 생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생협에서 세븐일레븐의 행사제품 판매를 하지 않는 거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 이야기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생협으로부터 "세븐일레븐의 시스템 이용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세븐일레븐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에 세븐일레븐 행사 및 이벤트는 함께하지 않는다. 다만 학내 구성원들에게 더 싸게 공급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여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싸게 제품을 팔고 있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이피누 학생회 게시판에 글이 올라옴에 알게 됨으로써 많이 마이피누 자유게시판 등을 이용하시는 학우분들보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바로 다음 날 전화를 통화를 드리고 4월11일 월요일 오후에 약속을 잡고 이 사태에 관해 이야기를 진행하자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아직 학생회에서도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었지는지에 대해 전화 및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월요일 만남 이후 보고를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건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보고 드리는 것보다 만남 진행 이후 보고를 드리는 게 좋겠다는 저의 판단이 학우분들에게 대처가 느려지게 보인 거 같습니다. 월요일에 생협 팀장님 및 생협 사무국장님과의 만남 진행 이후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04.09
부산대학교 제 48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 사무국 드림.
4월 5일 마이피누를 글을 본 집행부의 이야기를 통해 사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총학생회 사무국장과 더불어 학생 대표로서 작년에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이사와 올해 생협 감사를 맡고 있으며, 총학생회에서 생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 생협에서 세븐일레븐의 행사제품 판매를 하지 않는 거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 이야기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생협으로부터 "세븐일레븐의 시스템 이용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세븐일레븐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에 세븐일레븐 행사 및 이벤트는 함께하지 않는다. 다만 학내 구성원들에게 더 싸게 공급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하여 실제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싸게 제품을 팔고 있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이피누 학생회 게시판에 글이 올라옴에 알게 됨으로써 많이 마이피누 자유게시판 등을 이용하시는 학우분들보다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바로 다음 날 전화를 통화를 드리고 4월11일 월요일 오후에 약속을 잡고 이 사태에 관해 이야기를 진행하자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아직 학생회에서도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었지는지에 대해 전화 및 엇갈리는 부분이 있어 월요일 만남 이후 보고를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사건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보고 드리는 것보다 만남 진행 이후 보고를 드리는 게 좋겠다는 저의 판단이 학우분들에게 대처가 느려지게 보인 거 같습니다. 월요일에 생협 팀장님 및 생협 사무국장님과의 만남 진행 이후 다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6.04.09
부산대학교 제 48대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 사무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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