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한글로 내시고 제 생각엔 일반화학은 원어강의가 아니라서 한글로 출제하실 거 같네요. 내일 수업 시간에 여쭤보세요.
김재혁 교수님 문제 스타일은 한 문제로 여러 단원을 아우르는 문제를 물어비려고 하십니다.
나무를 세세히 봤으면 숲을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숲만 보고 나무는 보지 말란 말은 아닙니다.
교수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시험은 어렵지만 성적은 잘 주신다 입니다. 저도 시험은 어려웠지만 학점 못 받았다고 투정부리는 사람은 못 봤네요. 어렵든 쉽든 공부했으면 풀 수 있고, 안 했으면 못 푸는 문제가 나오고요, 결과적으로 학점은 잘 주실 겁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