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노포동에서 그뭐지? 암튼 통도사터미널 이름이 있는데 거기로 직통으로 버스타고 가셨나요? 그렇게 가면 정말 금방가요~ 통도사 좋죠~^^ 입구에서 들어가는길도 좋고 사찰에 들어가 삼배하고 개울가?에 앉아서 얘기하고 와도 좋고 그래요~ 통도사 저기 위쪽에 또 절?이 있는데 차로만 갈 수 있는데 거기도 좋다고들 하더군요 암튼 통도사는 자주가는 곳이에요 ㅎㅎㅎ
청사포에서 송정 쪽으로 넘어가는 갈맷길이 하나있는데 오솔길을 따라 한두시간 걷는데 거기 경치가 끝내줍니다. 왼쪽을 보면 나무들이 무성한 숲이 보이지만 오른쪽을 보면 파도가 바위에 부딯혀 하얀 눈꽃송이처럼 되는 동해바다가 있습니다. 동해남부선 철길고 있는데 기차지나갈때 보고있노라면 한폭의 풍경화가 따로엄슴다
가시려면 청사포로 바로 가시는 방법이랑 달맞이길에서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장산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오신다음 8번출구로 나오셔서 마을버스(기사님한테 물어보세요) 타고 청사포로 가시는 방법이 있구요. 달맞이길로부터 시작하시려면 100번이나 141번 1003번 등 해운대 신시가지로 가는 버스를 타고 미포에서 내리시면 달맞이길(문텐로드)의 시작입니다. 거기서 천천히 걸어가셔도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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