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짜리 목표가 어제 거의 다끝나간다는 행복감에 (어제 1차 결과물이 나왔음)
어제 자축도 하고....... 술도 마시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오늘 와서 맨붕....... 교수님께 1차 결과물 검사 받기도 전에 선배로부터 빠꾸 당했습니다 ㅠ.ㅠ
선배님이 이런건 이렇게, 저런건 저렇게 해야한다고 친절히 말해주시더라구요. 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뭐.... 교수님으로 부터 빠꾸 당하는 것 보단 낫지만...............
그래서 결론은 오늘 밤새야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낼 아침 9시에 내는 과제도 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학부생 3학년인데 너무 빡시게 하는 듯 하기도 합니다 ㅠ.ㅠ
오늘 밤에 밤새 놀아주실분?
길 지나가다가 전소앞에 지나가실일 있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시면 전소앞 자판기에서 코코아 한잔 뽑아 드리겠습니다.
제가 소속되어 있는 연구실은 전소주변에 있는 공동연구기기동 입니다 ㅎㅎㅎㅎ
참고로..... 이미 저의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갔음을 밝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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