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머니 거와 겸사겸사 맛폰을 살려고 했는데 (옵티머스 lte 태그가 10만원 하길래)
유지비도 유지비려니와 당분간 가격이 안내려간다고 하는 소식이 들려서
중고 삼성 갤럭시 탭 7.0을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 (15만원 쯤 하더군요.)
문제는 제가 동강 + 문서작성용으로 넷북을 고려하고 있었거든요.
어차피 기숙사 생활이어서 학교도 벗어날 일도 그다지 없고, 물건을 험하게 쓰는 편이라
(가끔씩 분실하기도 합니다. 찾을 때도 있지만 때때론 영원히 못찾을 때도.....)
딱히 좋은 기종을 구입하고 싶지는 않고, 문서 작성은 졸업 전까지는 학교 내에서 해도 될 거 같고,
넷북이 단종 상태라는 소문도 들긴 하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갤탭도 비슷한 거 같고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넷북 + 맛폰 vs 태블릿 + 일반폰 이 중어느게 더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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