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o조선
지옥같이 살기 힘든 헬o조선에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을 대변해주는 축제 포스터 문구를 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헬o조선을 헬로 조선이라며 긍정적인 시선을 갖게 해주는 총학생회의 뜻깊은 설정에 감동 받았습니다
그대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인이자 혁명가 입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평생 헬o조선을 위해서 무지한 대중들과 싸우는 총학생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총학생회의 명예와 이 시대의 청춘을 위해서 뒤질때까지 일해주십시오
조선은 썩을대로 썩어서 이제와서 딴 일 하시면 굶어뒤지실텐데 정치계에 한 몸 받쳐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석기의 의지를 잇는 그대들을 응원 합니다
아참 부모님은 잘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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