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이름 논란이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1인입니다.총학이 중앙집행위에 학우들의 의견을 전달했다는 댓글을 보고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중앙집행위의 결론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네 전달한다고 했지 수용한다고는 안했었지요 맞습니다.
그렇다해도 이처럼 논란이 되고 반대의견이 많다면 학우들께 중앙집행위의 의견을 먼저 피력해야하는게 아닌가요..?
그 이후에 헬로조선을 사용한 포스터를 만들던 게시하던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컵 주제 공모전도 흙수저 n포세대 등과 연관된 주제를 선정한다고 하시는데 축제답게 재밌고 밝은 주제를 선정하시는건 어떨지요.
"현 정부의 위안부협상은 당사자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재협상을 해야하며, 이를 지지하기 위해 소녀상을 세우겠다"고 노력하시는 우리 총학분들!
현 총학의 축제 이름 선정은 축제 당사자인 학우들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재선정을 바란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명쾌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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