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정확한 사실이나 아니면 계획 앞으로의 방향제시 등에 대한 정보 자체가 부족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그 정보 자체를 다수의 학생이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제 친구놈 만났는데 들은 정보 자체가 적고, 전체의 분위기랄까 그런것에 휩싸여 그냥 주위에서
안좋다 하니 친구녀석도 주위에서 주워들은 이야기 하면서 안좋다 안좋다 하던데,
물론 적극적으로 정보도 얻고, 찾아내려 노력한다면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관심이 적은 학생들에게도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뭔가를 해야한다고 생각된다.
그것의 일환으로 마이피누가 좀 더 활성화되어 더 많은 학생들이 정보를 나누고 안건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거나
토론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거나, 또는 각 학과클럽 같은데에 글을 쓰는 등의 행위를 통해 더 많은 학생이 최소한
스스로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있을 만큼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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