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상상해봤는데 너무 무섭고 전 그냥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
갑자기 달려들어서 찌르는데 호신기구도 의미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죽이려는놈 알아볼수도 없는거고.. 진짜 우울해져요
피하고 싶어도 피할 방법이 없다는게 절망적이에요
어디서 보니까 손들고 막지말고 발로 차라고 하던데 의미가 없는게 칼들고 덤비는 놈한테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저는 어디 구석진 곳에서 눈빛 무서운사람 마주치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데 누가 칼들고 위협하면.. 진짜 저는. 답 없을것 같아요 그냥 너무 억울하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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