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암에서 스쿼시를 배운지 한달이 다 되갑니다.
근데 문제는 이 강사가 여자를 너무 밝힌다는 겁니다.
수업이 힘들정도로요.
네 일단 저는 남자고요
근데 강사가 이제 나이 30되셨다는데 첨 오는 여자분들 나이 사는 곳 같은거 물어보고요. 시시껄렁한 얘기 오만 잡소리 다합니다.
물론 남자인 저와 제 친구에겐 말도 걸지 않고요.
저한테는 대충 시범보여주고 여자들 있는 코트에 들어가서는 1시간 수업이 끝날떄까지 나오질 않습니다.
가르쳐주면서 손을 잡는 등 스킨쉽도 서슴치 않고요.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일을 저지르셨지만 이쯤에서 그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오신 분이 왜 그러실까요?
진짜 경암체육관에 찔러서 이 강사 어떻게 좀 할 수 없을까요?
돈을 이미 내서 관둘수도 없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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