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길고양이를 주워서
고양이 카페에 글올리고 주인찾는동안
잠깐 일하는데서 같이 놀아주는데
직원 중 한명이 계속 발로차고, 꼬리잡고
"원래 고양이들은 놀아주면 좋아해"라면서
뺨까지 때리길래..
저는 이 직원이 진짜 미친줄알았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은 정상이구요.
근데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좀 허세가 심하고, 자기가 매우 잘난줄 안다는 것...
다른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도
아마 자기가 우월하다는 이상한 심리로 괴롭히는듯
진짜 그때 직원한테 화도 못내고, "그만해요. 애 놀라요"라고밖에 못했는데,,ㅠㅠ
다행히 새주인만나가서 다행이지
무튼 동물에게서 느끼는 우월감은...무엇일가요,,,
소쿨이가 좋은데 가길 바래요 ㅠㅠㅠ.. 복학하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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