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진행되는데 작문은 수업을 따로 하지 않았습닏. 매주 특정요일 저녁에 작문을 쓸 것인데 원어민 담당교사가 코멘트를 해주는게 끝입니다. 그래서 작문에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원어민 교사를 개인적으로 계속 찾아가야 좀 도움이 되겠지만 그냥 일주일에 1개 작문 쓰고 코멘트 적혀있는 종이 받는걸로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토익은 교수님들이 수업하시는데 잘 가르쳐주십니다. 듣기도 늘고 독해 문법같은것은 역시 교수님들이 가르치시니 정확하게 다 정리할 수 있는데 그 많은 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야겠죠 ㅎㅎ 수준별로 수업해도 그 반안에서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토익 910정도면 거의 1등 수준이라서 같이 듣는 친구들 수준에 조금은 실망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회화도 원어민교사들이 수업하는데 원어민 교사 수업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게임위주로 가거나 영화를 본다거나 원어민 반도 수준차이가 많이나서 교재가 매우 쉽고 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발표하고 그렇습니다. 물론 그래도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좀 늘겠죠 ㅎㅎ (노력하면) 담당 원어민 선생님이 가르치기 나름이라서 저희 선생님이 알파벳 발음하는 것을 가르쳐주신것은 좋은 점이었습니다.
매일 하니까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데 저녁에 복습하셔야 늡니다. 토익 독해 듣기는 한국인 교수님이 잘 가르쳐주실 것인데 신토익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토익 전문강사가 아니고 교수님이 셔서 조금 덜 전문적일 수 도 있겠습니다. 회화랑 작문은 회화는 진짜 외국인 교수님과 계속 말걸고 영어로 친구들과 막 대화하고 노력하셔야 늡니다. 작문은 말이 작문이지 거의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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