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웅비관은 이제

빗자루2012.11.15 18:41조회 수 196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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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문을 조금만 열어도 금방 발이 시려질만큼 춥네요


기숙사 방안에서 추워서 패딩입고 있어욬ㅋㅋㅋ


양발도 두꺼운 거 신어야 겠어요 ㅠㅠ


발이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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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저는 룸메녀석이 잘때마다 창문열어놓고 자서 일어나면 얼어뒤질것같다는...
  • @베이스
    빗자루글쓴이
    2012.11.15 18: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날씨에 잘 때 창문 열면 진짜 담날 바로 감기 걸릴텐데요 ㄷㄷ;;

  • @빗자루
    무서운게 걔는 창문 열어놓고 또 잘때 그냥 반팔 반바지로 잡니다. 기겁하겠데요...
  • @베이스
    2012.11.15 18:47
    최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스님은 이제 알래스카에서 주무시는거랑 같겠다
    ㅠ.ㅠ 어떡해!!!!
  • @베이스
    빗자루글쓴이
    2012.11.15 19:45
    헐ㅋㅋㅋㅋ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인가봐요
  • 기숙사는 난방이ㅜㅜ
    아직 별로 안따뜻한가보네요...!
    저번 겨울 웅비관에있을땐 나름 따뜻하게 지냈었는데..!
  • @서빡구
    빗자루글쓴이
    2012.11.15 19:44
    기숙사 룸메가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가서 급추워졌었나 봐요
    창문 닫고 좀 지나니까 훈훈해지네요
  • 수면양말에 후드는 자취 숙사생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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