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를 간단하게 구조화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볼셰비키'- 소련의 블라디미르 레닌이 이끌던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의 분파
* ‘볼셰비키’들은 폭력에 의한 혁명, 철저한 중앙집권에 의한 조직 통제,
국제 노동자 계급의 폭력혁명을 통한 세계 공산화를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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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과 함께 민주자본주의사회에 '정당'의 형식으로 침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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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노동자당(SWP) - 영국의 극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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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주의 경향(International Socialism Tendency)설립
전 세계 24개국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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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는 이 단체의 대한민국 지부
실감이 안오시나요?
현재 우리 대학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맑시즘 포럼'은 바로 이 다함께에서 추진하는 겁니다.
원래는 '전쟁과 변혁의 시대'라는 이름이었지만 지금은 '맑시즘'으로 바뀌었죠.
이 포럼이 시작된 것이 벌써 2001년 부터였으니 12년 째 진행중인 셈입니다.
참고1 다함께의 노선을 보여주는 간단한 이미지
fdsaf.jpg
참고2 아래 사진은 맑시즘 2012 포럼에 내걸린 다함께의 현수막입니다.
fasdfs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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