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고,
반대로 모든 의무에는 권리가 따른다.. 라는건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겠죠?
군가산점 안된다 칩시다.
그렇다면,
남자라는 이유로 강제로 지고 가야하는 의무에
어떤 권리가 오나요?
그리 오래지 않은 과거에
권리는 없는데, 의무만 있는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노예"라고 부릅니다.
모두 하고싶어하지 않는 일을,
누군가 강제로 맡아서 해야하고,
그걸 누군가에게 떠넘겼다면,
즉 의무를 떠넘겼다면,
권리를 주어야죠.
아니면 그걸 맡은사람은 노예라서 의무만있고 권리는 없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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