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총학생회한테 위안부 서포터즈에 관한 글을 올렸으나,
아주 보기좋게 총학생회가 자기들이 내부에서 행했던 것들을
숨기고 얘기를 해버린 바람에 저만 보기좋게 임나일본설 같은 거나 주장하는 인간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총학생회는 자신들이 위안부 서포터즈 교양 할 때 THAAD 얘기를 하면서 미국을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한 것을 모조리 빼고 말했습니다.
저를 위안부 사람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쓰레기를 만들고 나니 즐거우신가요?
꼭 보아하니 북한과 탈북자간의 관계같네요 ㅎㅎ 저도 퍽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북한도 매일 말하잖아요. 탈북자들보고 쓰레기라고... 아무도 그 말을 믿지는 않지만요.
당신들이 그렇게나 증거를 원하신다면 제가 직접 조사해서 보여주도록 하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과거 총학생회를 했던 사람들의 내부경험 및 목격담을 받습니다.
메시지로 올려주십시오. 꼭 저의 억울함과 원통함을 풀어야합니다.
여러분들, 총학생회의 외부적인 말들에 현혹되면 안 됩니다. 총학생회가 숨긴다면 제가 꼭 그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내겠습니다. 수많은 탈북 정치가들이 북한의 실체에 대해서 폭로하듯 말입니다. 여러분 이 글이 널리 퍼질 수 있게 힘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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