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만져 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코타로 오시오의 황혼 이라는 곡입니다.
저도 이 곡을 계기로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다른 취미 때문에 손톱을 못 길러서 치지 않지만. ...
정성하 씨는 아주 예전부터 이 곡을 매년 연주 해 왔다고 합니다.
(연주 한 년도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 재미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듣는 이도, 연주하는 이도
온전히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주 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시는 게 아니라면
이 곡을 통해 약간이나마 릴렉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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