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광우병 시위가 '불법 시위'인 진실된 사진들.

IPKN2012.11.26 01:56조회 수 1678추천 수 8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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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시위가 아니면

그냥 동네 마실 나온거네요

가는김에 심심하니까 애들도 데리고 나오고말이죠

아직도 여긴 광우병 타령하네요

vCJD는 정작 유럽쪽에서 발병하였습니다. 미국소 아직 그걸 갖고 잠복기니 뭐니 하기 전에

한-유럽 FTA 타결될땐 이런 대규모 집회가 열리길 했나

하다못해 사회적 이슈화가 되기를 했나.

그저 선동당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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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LG텔레콤 폰팔이 신체접촉강매행위 (by IPKN) 익게에 올리긴 했지만 행여나 해서 자게에도.... (by LeCh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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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issuu.com/aikorea/docs/ai_report_candle_korea/7?mode=a_p

    당시의 국제엠네스티 보고서입니다.

    위에 사진으로 붙여주신 일들이 일어나기전부터 일어난후까지 내용이 있네요.

    민주주의 기본권리인 시위를 하지못하도록

    강제로 해산 시키기 위해

     

    먼저 공격하여


    폭력사태를 유발하고

    그뒤로 일어난일을 이런식으로 찍어서 만드는건

    순서가 뒤바뀐듯하네요

    분명히 그전만해도

    쇠파이프 잡고 휘두르던사람하나는 오히려 시위대가 붙잡았는데말이죠..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2:22
    자, 그 엠네스티 국제보고서에 따르면,

    '초기에 집회를 조직한 사람들은 경찰의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는 문화 행사를 추구함으로써 특정 형태의 시위를 금지하는 법률 조항을 우회하고자 하였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촛불집회를 항상 불법으로 간주해왔으나, 초기에는 평화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

    처음에는 평화적이라고 하셨죠.

    '5월 24일, 다수의 시위자가 청와대로 가고자 했다. 그들의 행동은 청와대 100미터 이내의 모든 옥외집회 및 시위를 금지한다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조항 11조 2항을 위반하는 행위였다.'

    순서를 따진다고 했죠. 님이 제시하신 자료에 그대로 나와있네요.

    그대로말이죠
  • @IPKN

    4월
    - 촛불문화제 시작

    5월 24일
    ->청화대로 가두 행진(불법-이유는 위에쓰신대로) -> 살수차 및 사복체포조(경찰에서는 부인)

    ~30일
    -딱히 폭력 조짐은 없고, 그지역 경찰청(?)에 허가받지 않고한 가두(길거리) 시위로 200명정도 연행
    (대부분은 청계천 광장에서 시위하고, 수용인원넘어서 길거리에서 시위한 인원이 잡혀간것)
    -닭장투어 라는 말이 생김(저항하지말고 그냥 잡혀가는것)

    5월 31일
    -시위대중 일부가 폭력시위 시도.
    시위대가 서로 붙잡는등 자정노력으로 진정.
    경찰이 물대포와 소화기로 강경진압.

    ~6월 7일
    -큰변화없고 이전과 비슷한전개.

     (폭력시위대 -> 강경진압

      or 강경진압 -> 폭력시위대)
    -특이점은, 6일에 판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민국특수임무 전사자 합동 위령제"가
    위치를 바꿔 시청광장을 선점한것. 그래서 그곳에서 시위를 할수가 없었던 일.

    6월 8일
    -처음으로 쇠파이프 등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2118947
    ....


    기타 특이점
    -사복 전경 시위대 내의 활동
    http://www.tagstory.com/video/100064644
    http://www.tagstory.com/video/100162368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458501
    -시위대 검거시 포상금지급 시행했다가 폐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489175

    ....


    시위시작에서

    쇠파이프가 등장하기의 과정 정리해본거에요.

    아무튼 법대로라면

    야간시위금지, 가두시위금지, 청화대 100미터(실제로 가진 않았지만 향했으므로)시위금지, 가두행진

    등의 시위를  금지하고 있으니까

    시위대가 법을 먼저 어긴게 맞고,

    위에 올리신 쇠파이프의 등장 등의 폭력시위가 나오기 시작하는건

    5/31~6/7기간의 전개후에 나오기시작하네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00
    당연히 법대로 해야죠.

    이번에도 역시 그쪽의 정리에 따르면

    먼저 법을 어긴 쪽도 시위대

    폭력을 먼저 쓴 쪽도 시위대

    (폭력 시도는 5월에 있었네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자국의 국민이 무기를 국가의 군대로 향한다면, 그 무리는 폭도입니다.

    대표적인게 5.18 광주 폭동.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한 강경한 대책은 국가의 안정을 위한 기본 방침입니다.
  • @IPKN
    네, 법대로 해야죠.

    법치국가니까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10
    헤헤 뭘좀아시네요
  • @Dovahkiin
    촛불문화제 자체가 근거없는 기사 하나로 시,발된 사건이었죠.
    시위과정속에서 일어난 문제는 둘째치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잘못된 팩트를 가지고
    6개월동안 행정부가 거의 마비되다시피 한점, 확실한거 하나는
    많인 국민들이 선동당한건 맞지요.
  • @Saiam Bark
    IPKN글쓴이
    2012.11.26 04:18
    근데 왜 한-EU FTA에서는 광우병에 목숨들 안걸었는지 모르겠어요 ㅋ

    무식이 눈앞의 적보다 무섭다는게 이런거겠죠 ㄷㄷ
  • 일단 위내용에대한 이야기는 끝났네요,

    한가지 물어보고싶은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자국의 국민이 무기를 국가의 군대로 향한다면, 그 무리는 폭도입니다.
    ㄴ요이야기인데요,

    프랑스 혁명
    프라하의 봄
    자스민 혁명
    얼마전 아랍의 봄

    이것들은 흔히들 민주화 혁명,운동 이라말하는데

    다들 내전수준이에요.

    이것들을 광주의 일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14
    그 내용을 일일이 쓰기 손아프네요 폰인지라 ㅠ

    대신 복붙할께요 ㅈㅅㅈㅅ

    혁명과 쿠데타는 둘 다 비합법적으로 권력을 탈취한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그 차이를 구분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있습니다.
    혁명(revolution)은 피지배 계층이 선거 등 합법적인 절차가 아닌 비합법, 또는 초법적으로 권력을 장악하는 것인데 반해 쿠데타는 지배 계급 내의 일부 세력이 무력 등 비합법적 수단으로 정권을 탈취하는 정지활동을 의미합니다.

    혁명과 쿠데타의 차이고, 제 의견과 그닥 틀린부분은 없네요 ㅎㅎ
  • @IPKN
    위에말한 예들은 혁명이고

    광주는 쿠데타라는

    거죠?
  • 그렇다고 하면

    당시 광주시민은 지배계급의 일부세력이란말인데,

    어떤 점에서 그걸 알수있나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25
    민주주의가 정착되면서 시민이 곧 주인이라는 뜻을 확장하면 되겠네요. 설마 국가가 지배계층이고 국민이 피지배계층이라고 하진 않을테고.

    그렇다면 간접적 지배계층으로 봐도 손색없는(실제로 광주 지방을 소유하는 국토의 일부를 가지고 국권을 가진 지배 계층이죠) 그들이 군대의 총기를 뺏고 탄약고를 무단탈취해서 군인을 쏴 죽였으면

    폭동이네요 ㅎ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21
    예 ㅋ

    결론적 관점으로 간단하게 보면

    쿠데타는 세력 장악이나 영향력등이 지배 계급에 도달하지 못하고 실패해버린거고

    혁명은 성공한거고

    요렇게 압축하면 되겠네요
  • @IPKN
    결국은 그냥 승자 입장에서의 기준으로 말한다는 말씀이군요.

    위에 말했던 혁명 들은

    내전해서 이긴게 시민군이었기때문에 혁명이고,

    독재왕권 쪽이 이겼다면 폭도고.

    이렇게 이해한게 맞나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27
    독재 왕권이란 단어를 지배 계층으로 바꾸시면 일치하네요 ㅎ.ㅎ

    추가하자면 패자 입장에서 보는것도 이상하잖아요?
  • @IPKN
    그렇다면 예를들어 이경우는 어떨까요

    가상의 민주주의 국가가 있다고 칩시다

    이름은 ㅁㄴㅇ국가라고하죠

    어느날 대통령이 사법권을 행정부로 넣어버리고

    입법권역시 군대로 막아버리면서

    결국 입법사법행정이 한사람한테 다있는

    독재정치를 하겠다.. 라고했을때

    민주주의를 다시 찾겠다면서

    국민이 내전을 일으키면

    그동안의 말씀하신 기준으로는

    시민군이 이기면 혁명이고

    기존 지배계층 즉, 방금 독재선포한 사람이이기면 폭동

    맞나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45
    예 당연하죠 ㅋ

    그 폭동과 혁명의 차이를 누가 결정하게요

    바로 지배계층. 즉, 과정의 승리자죠

    제 3자는 혹은 폭동 혹은 혁명이라고 하거나

    그 시대의 일반적인 평판을 따르죠

    이상한건 그 나라 역사에 3자가 이래라 저래라 평가하는게 이상하지만 ㅋ 요건괜히말했나

    가정까지 하면서 알려고 하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_^
  • @IPKN
    사실 제가 찾고있던건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거였어요

    왜그렇게 판단하는가?에 대답을 찾고있었던거에요.

    사실 하면서느낀게

    사람이 정말 "다르다"라는걸 진짜 느끼네요

    글쓴이분께서는 그 기준이 "승리자"라서 그동안말한 판단이 나올수 있었고,

    저같은 경우는 옳고 그름을 가르는 기준이 "민주주의" 거든요

    그래서 예로든 경우에 저는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면 다른결론이 나와요.

    그래서 느낀게 위에 말했듯이

    사람자체가아예 다르다는 느낌이 나는게

    신기하네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4:58
    민주주의도 또한 공산주의에 승리한 이념이기에 긍정적으로 평가되는거구요.

    그렇다고 민주주의가 완벽한 체제는 아니죠^_^ 문제점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다수결의 원칙은 소수의 의견을 무시해버린다는 문제점이 있죠.

    그렇기에 이런 토론문화가 있는거구요.

    가정을 해서 공산주의 체제가 승리했다면, 또 다른 평가가 나왔을수도 있죠.
  • @IPKN
    경제체제는;; 흔히말하는 자본주의 방식이랑 공산주의를

    어느것이든 상관없이 맞는곳에 쓰고,

    맞다면 섞는것고 상관없이 쓰는게 제 기준이에요.

    요점은 다른상관도 쓸데도 없는 이념은 집어치우고

    맞는걸 쓴다는 거구요..

    결국 위에말한 두기준에 벗어나는것도 많겠죠.

    그리고 사회체제를

    권력이 한사람 한사람한테서 나오는 민주주의가 좋다는 거고요.

    그부분에 있어서 그게 기준이죠.

    당연히 어떤것을 하든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토론이 필요한것도 당연하구요.

    그래서 한번씩쓰는글에 좌2빨.수23꼴.빨갱4이 이러면서

    대화를 망치고

    파시즘으로 몰아가려는 사람들을 많이 까기도 해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5:15
    엉엉 난 오늘 까일뻔한거고요 ㅠ

    마지막엔 제가궁금해서 ㅋ 맞다고 쓰는곳에 쓰는게 맞다면 공산주의는 어디에 쓰이고있는거죠? 민주주의 이념의 사회속에서 공산주의가 쓰이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ㅋ
    부콴 빼고요 ㅋㅋㅋㅋ
  • @IPKN
    일단 단어부터 분명히 해야할거같네요

    공산주의 : 자원 분배의 방식중 각각의 사람에게 균등분배를 목표로 하는 방식
    자본주의 : 개인에게 효율이 더높은 사람에게 분배하는 방식
    즉, 돈많이 내는 사람에게 분배하는 방식

    단어의 지향점에 대한 정의는 동의 되시나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5:24
    넵 두 말 서로 반대되는 말이네요

    민주주의라 한거 죄송 ㅠ
  • @IPKN
    아;; 죄송합니다;;

    좀 안쓴부분이 있었네요

    단어정의는 요골로 질문드릴게요

    -~-~-~--~-~-~--~--~-~~-~-~-~-~

    일단 단어부터 분명히 해야할거같네요

    공산주의 : 자원 분배의 방식중 각각의 사람에게 균등분배를 목표로 하는 방식
    자본주의 : 개인에게 효율이 더높은 사람에게 분배하는 방식
    즉, 돈많이 내는 사람에게 분배하는 방식
    위의 둘은 자원을 어떻게 나눌것인가? 하는 의문에 가장많이 나오는 두가지 이고,

    아래는 권력은 어디있는가?에 대한 답이 될수있는 두가지 단어입니다.
    민주주의 : 민본주의. 개개인에게 권력이 분산되었고, 정치가란 개개인의 의지의 실천자
    사회주의 : 개인보다 사회를 중요시하는 체제로서 , 결국은 사회운영자가 모든 권력을 가진다

    단어의 지향점에 대한 정의는 동의 되시나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5:28
    넵 그럼 다시 질문 ㅎ

    자본주의 방식의 사회에서 공산주의 방식의 경제현상이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해요
  • @IPKN
    그이름이뭐죠.. 아..

    회사짤리면

    일한 시간에 따라서 일정기간 월급 의 70%였던가? 주는거요.

    아무튼 그거

    자본쥬의가 지향하는것을 그대로 적용할경우

    이사람은 일을 하지않았으므로 어떤가치(돈)을 얻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일자리를 계속구하지 못한다면 굶어죽던가 하는게 맞는거죠.

    하지만 그럴경우

    실업☞수요감소☞생산감소☞실업x2☞...악순환의 반복☞경제위기

    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대로하자면 일하지 않아도 받습니다.

    그것은 과제할때도 느끼시듯이 다른말할것도 없이 다함게 패망하는 패망의 정석이죠.

    결국 이제도는

    일하지않아도 일정기간 돈을 주는 공산주의적요소로

    위의 악순환을 줄이려는 시도고,

    그기간이지난후 돈을 안주는것은 공산주의의 단점을 보완하는

    자본주의적 요소의 도입으로 볼수있죠.

    이런식으로 막 섞는걸 말해요.

    사실 두가지만 놓고 섞는다기보다는

    그냥 문제해결위해서
    적절한방법을 찾을뿐이죠.

    그게 공산주의에서 쓰던방법이라고 방법자체가 잘못된것,

    자본주의에서 쓰는거라고 무조건 옳은것 이런게 아니니까요.

    음뭐, 살인범이 한말이라고 무조건 말이 틀린말인게 아니고,

    성인군자가한말이라고 무조건 맞는말이 아닌거처럼요.

    요점은 문제를 해결하기에 좀더 적절한 방법이고,

    그걸 기존에 나눠논 방식대로만 볼려고한다면

    섞이고, 새로운게 끼어있을수있는, 그론게 된다는거에요
  • @Dovahkiin
    IPKN글쓴이
    2012.11.26 09:07
    음 그러니까 최소한의 살 여건을 보장해주는 그런거니까 쉽게말해서 복지의 개념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ㅎㅎ
  • @IPKN
    복지라는 단어를

    위에서 단어정의하는것과 같이 정의 해주셨으면해요
  • @IPKN
    답변좀..
  • @IPKN
    저는 그시대에 태어나지도 않았으므로 민주화를 열망하는 사회적 분위기나 그런 기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주관적 견해는 따로 없습니다만은..
    http://frontiertimes.co.kr/news/htmls/2012/08/2012082490507.html
    그냥 한번읽어보면 나쁘지않은 기사입니다.
  • 미치겠네. 광주 민주화 운동에서 광주 지역 국민이
    지배계층이었고 군인이 피지배 계층이었다니.
    그래서 쿠데타라니..ㅋㅋㅋㅋ
    아무리 광주 민주화 운동 깍아내리려는 사람도 쿠데타
    라고는 말 못하는데 대단하다 증말..
    뭐 어디서부터 설명해줘야 되는지 감도 안 온다.
  • 아, 그건그렇고

    글쓴이님

    제가 말하는

    이 "기준"(목표.지향점.이상적상태라고해도 비슷한말)이라는게

    위대화에서 무슨말인지는 아시겠나요?
  •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신문기사 사진 드르륵 끌고와서 유치하게 선동질하지 마세요.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찍은 사진도 한 트럭은 있습니다.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자세에 대해 그렇게 말해줘도 키워들은 대부분 안지키죠. 왜냐? 현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목적이 아니라 자기의 말이 맞다는걸 증명하고 싶은 것이 목적이라 그래요. 그러니까 입맛에 맞는 자료만 골라오죠. 이런 비생산적 자료에다 깊이있는 통찰도 없고 혁명 개혁 쿠데타도 구분 못하는 기초 지식도 전무한 사람과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초등학생과 대화하는 것이지만.. 초딩이라 말했다고 발끈하지 마시고 울 학교 정치학 교수님이나 아니면 노량진에서 정치가르치는 강사한테라도 메일 보내서 물어봐요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가 뭔지. 아무리 다른 시각을 인정하려 해도 정치학 패러다임을 뒤엎을 이론을 제시하시니 황당무계할 수 밖에 없네요.
  • @달과6펜스
    IPKN글쓴이
    2012.11.26 14:19
    완전히 다른 시각에서 찍은 사진 한트럭짜리 자료를 올리고 반박하는 내용이나 올리고 말씀하세요. 누구한테 물어보라느니 찾아보라느니 제가 머리가 없겠습니까 찾아보고서 올리는거죠 물론 쿠데타와 혁명의 차이를 당신이 설명해주시고 올바르게 또 잡아주신다면 제 생각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_^ 그러라고 있는게 토론이잖아요? 자세히 알려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IPKN
    1. 검색창에 광우병 폭력진압만 치면 나오는 사진들을 왜 올려야 하는지 궁금함. 2. 기본적인 정치학 개념도 이해못하고 자꾸 자기가 맞다고 나보고 입증하라는데 제가 입큰님 선생도 아닌데 왜 그런 수고를 감수해야하는지 궁금함. 너무나 기초적인 부분에서부터 용어정의를 하는 것이 과연 토론인가요? 자신의 무지함에 대한 반성은 없고 도리어 저에게 설명을 요구하는 뻔뻔함이 부끄럽지도 않으신지. 교수님들한테 메일 보내보시라니까요 광주 주민들이 지배계층이었고 군인들이 피지배자였다고. 제 생각엔 교수님들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바로 휴지통으로 직행할 수 있지만 맘 넓은 교수님들은 답장해주실수도.
  • @달과6펜스
    IPKN글쓴이
    2012.11.26 16:11
    결국 반박글이라곤 "당신이 찾아보세요" 네요

    예 잘 알겠습니다 ^_^
  • @IPKN
    어휴~ 부끄러운 줄 아세요~ 간결이 생각나네요 그 정도도 모르면 토론이라고 말을 말던가;; 초등학생이 선생님한테 산수 배우는 걸 토론이라 합니까 수업이라합니까?
  • @달과6펜스
    이건 토론이 아니고 과외라고 봐야되네요
    혁명과 쿠데타의 차이를 이런식으로 접근해서 이해하는 사람은 처음입니다
    부디 잘 정리하셔서 하나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세요
    참 많은 이들이 그대를 추앙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사람의 시점은 다양하니까 그럴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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