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 자문까지 얻으셔서 고작 하시는게 여성이 수치심을 느끼실수 있다 하셔서
여성흡연구역 설치하시겠다 하시는겁니까?
아침에 글 보니깐 요즘 각 후보님들은 남탓! 남의 의견을 아주 극도로 존중하시는분들이네요^^
남이 그러니깐 나도 비방했다 , 하란말 없어서 안했다, 자문얻으니깐 맞다더라..
아 ~~ 저는 그러면 남성연대에 연락해서
남성이 야동볼때 수치심을 느낄 수 있으니까 정보전산원에 남성전용 야동관람소 만들어 달라해야겠네요
편안한 쇼파에 5.1 사운드로요!
전국에 여성전용휴게실이 있는 남녀공학 대학교가 몇개 있는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아마 여성전용휴게실이 부산대에 생긴다면 전국에서 가장 여성을 신성시 하는 학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벡스코 가보셔나요? 거기 흡연구역도 남녀가 다 핍니다.. 수치심을 느끼는건 남자도 느낍니다
사람의 성향을 성별의 성향으로 바라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걸 어디서 맞다더라 우기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줄 압니다
물론 남성 예비군버스도 건의 받아서 해주면 안되는 겁니다
부산대는 남녀 공학이지 특정 성별을 위해서 해주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후보님!
아닌건 아니라고 인정하고 삭제하는게 좋은겁니다
당선되시면 이부분은 꼭 삭제 부탁드립니다 !
아참 후보님들에게 해달라고 요청한분들 중에도 반성할분들 많습니다
제가 본건중에 가장 기가막힌건 학교식당에 음식선택 종류 자율권한을 달라 ㅎㅎ
아예 레스토랑을 하나 입점하게하세요 그럴꺼면요^^
진짜 요즘 익명이든 사랑학개론에서 자주 표현하던데
호의를 베풀면 그걸 권리로 아는 인간들이 있나봅니다 그런분들 도그빌이란 영화 제발 좀 보세요
느끼시길 바랍니다 ! " 아 내가 지금 이 사람에게 생각도 없이 막 내 권리만 요구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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