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금요일 9시 뇌와질환 수업 한번만 읽어주세요
- 2016.09.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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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수업을 갔는데 교수님께서 1학년을 제외한 2.3.4학년 학생들은 지금바로 나가서 수강정정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
정확한 설명도 없이 학과사무실에서 조교분들이 인원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거 같다며 저희가 나가지 않고 눈치보고 있으니깐 뜸 들이지 말고 빨리 나가서 수강정정 하라는 말씀 뿐이셨습니다 .
그리고 이상황에 대해서는 학과사무실 조교분들에게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 사전에 아무런 통보없이 그냥 내쫓긴 학우들과 학과사무실에 갔지만 조교분들은
"왜 우리한테 와서 그러냐 " 하시길래 교수님께서 조교분들이 실수 하신거라고 조교한테 가보라고 하셔서 왔다고 말씀드리니깐 코웃음 치시면서 그분은 시간강사이시고 담당교수실을 알려주시면서 담당교수한테 가라고 하셨습니다 .
담당교수실 앞에서 학우분들과 기다렸는데 교수님께서 나오시더니 첫마디가 "이번에는 수업을 듣기가 어려우니깐 다음학기나 계절학기 듣는걸로 합시다 "
였습니다 .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언성만 높이셨습니다. 4학년 학우분이 이번수업을 듣지못하면 졸업이 불가하다고 말하자 미리미리 안듣고 뭐했냐고 하시면서 자기는 원래 4학년과 실습나가는 학생들은 받지 않는다고 자기 재량이라고 하시고 강의계획서에 기재해놓았다고 하셨지만 강의계획서에는 그런내용은 없었습니다.
학우분 한명이 "교수님은 왜 아까부터 화를 내시냐고 저희는 수업을 듣고 싶어서 온건데 수업도 못듣고 교수님 화를 듣고 있다고" 말하자 "내가 언제 화를 냈냐,이건 내 화법이고 귀가 먹어서 목소리가 큰걸 어떡하냐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말을 할때마다 위협적으로 다가오시고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한 학우분이 " 사과도 없이 왜 내쫓기만 하세요" 하니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버럭 화내시면서 학우분에게 삿대질을 하시며 노발대발 하셨습니다 삿대질하지 말아달라고 하니 언제 삿대질을 했냐며 갑자기 손을 피시고 자신의 표현 방법이라며 말을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은 내가 삿대질한거 지적할거면 슬리퍼 신고 나온것도 뭐라하겠네 ? 라고 하셨습니다 .
"항의를 할거면 학교에 하던지 알아서 하고 아침부터 우르르 찾아와서 뭐하는 짓이냐 , 너네가 항의한것에 대해서 내가 모욕감을 느끼거나 하면 나도 가만히 안있을거니깐 " 이라고 하셨고 저희는 말문이 막혀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우분께서 가시면서 "모욕이란 모욕은 우리가 받고 있는데 " 라고 하시면서 계단을 내려가자 뛰어서 쫓아오시면서 "야!!!!!야!!!!!!!!!!!야!!!!!!!!!!!!!!!!!!!" 하시면서 쫓아오셨습니다. "너 금방 뭐라했어 " 라며 소리치셨고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하실때 몇번 언급하셨는데 " 너희가 나한테 뭐라할 위치도 아니고 내가 그런 말을 들을 지위도 아니다" 라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
더이상 대화를 해도 조치를 취해주시지 않을 것 같고 같은 말만 되풀이 하시고 문제에 대한 답을 들을수 없는거 같아 죄송하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
사전에 통보하나없이 강의실에서 쫓겨나고
이미 들어갈 다른과목은 인원이 차거나 시간이 맞지 않습니다. 저희는 수강신청이 가능하니깐 당연히 신청을 했던것 뿐인데 1학년은 빼고 나가라는 일방적인 통보도 이해가 되지않고 강의실에서 쫓겨나 캠퍼스를 방황하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이럴땐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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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우리들의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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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gghjk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교양 자체를 특정 학년에 몰아가는 건 왜 그런진 모르겠네요.
일단 그 4학년 학우분은 미리 들으셔야 했습니다.
교양 자체가 이수 권장사항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 시기까지 이수하는 것을 권장하죠.
물론 강제력이 없습니다만 문서상으로 그렇게 나와있는데 4학년 2학기에 그렇게 급하게 이수하는 건
어떤 과목이든 납득이 되지는 않네요.
8학기 모두 152학점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졸업시 필요한 학점은 충분히 채우고도 남는데
본인이 급하게 마지막 학기에 그것도 전공도 아니고 교양을 들어야 한다는 건
그 학우 분이 그리 좋은 방향으로 수강신청을 해온 것 같지는 않네요.
시간강사 분은 사실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뭐 크게 학과 내에서 힘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빨리 나가서 정정해라고 한 것도 사실 본인 입장에선 최대한의 조치였을 겁니다.
조교들이 시간강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게되어서 충격적이네요.
해당 담당 교수님도 대처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셨고요.
인원 조절하거나 하는 업무는 학과 사무실 업무라고 봅니다.
교수님들이 그런 것까지 일일이 다 하실 순 없죠.
학과 사무실 반응이 너무 예의가 없네요.
어찌됐든 빠른 해결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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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럼 어쩔 수 없이 다른 과목 신청해야 되거나 졸업 못하는 거 아닌가요?
이 상황을 변호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이런 상황이 일어난게 황당하고
수강 신청 때문에 예민하긴 해요.
하지만 그 학우 분의 경우는 어느 정도 대비했으면 좀 더 나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하는 거죠.
그런 권고가 있는 경우 "왜 이런 권고대로 안 했어요?"하고 누가 말하면 어떻게 말할 겁니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권고를 작성해놓았다."라고 주장하는 건 어떱니까?
잘잘못을 따지기 힘든 삶이 사람사는 인생 아닙니까?
이 상황이 올바르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런 권한 없는 시간 강사가 어떻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문제의 책임이 교수에 있든, 학과 사무실에 있든 어쨌듯 본인이 피해를 봤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피해를 안 보기 위해서 다음에 교수 성향이나 다른 점들을 조금 더 알아보는게
그 사람이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피해를 안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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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위해 교양만 남기고 전공 미리 들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교양 먼제 들었어야 했으면 필수로 언제 지정했어야죠
그거 아니면 본인 마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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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거주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 사람이 잘못했다는게 아닙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미리미리 준비했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거죠.
먼저들었어야 했다는 말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미리미리 대비를
하는게 더 나았을 것이라는 의미로 그렇게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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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루찡]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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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보통 그 시기면 몇 과목 안 듣는데 시간대도 비교적 다른 때보다는 유동적이게 조절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그런 준비를 해놓았다면 과연 저 과목 하나가지고 졸업 못했을까요?
다른 분들이 피해본 건 정말 저도 어이가 없지만
교양 하나 때문에 졸업 못한다고 한 분은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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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워]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미래에 어떤 문제가 터질 지 예언하고 미리 피하는 님의 합리성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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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iot]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아니 152학점이나 들을 수 있는 8학기 동안의 시간 속에
도대체 교양 3학점짜리가지고 졸업을 못한다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보통이라면 막학기는 수강 과목이 적어야 정상 아닌가요?
당연히 적게 들으면 시간도 여유로울 거고
그렇디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교양도 넓어질텐데
막학기에 급하게 학점 채우려고 들은 경우가 아니라면
교양 때문에 저리 조급할 이유가 있나요?
전공이야 몇 과목 안 열린다치지만 널리고 널린데 교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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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또한 이 글의 요지는 교양을 미리 들었어야 했다 아니다로 싸울 문제가 아니라, 등록금을 내고 수업을 들을 권리가 있는 학생이 일방적인 통보로 인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저기 4학년만 있었다고 합니까? 그러면 2~3학년은 일방적인 통보로 쫓겨나고 그에 항의하면 저렇게 대우 받는게 괜찮은 겁니까?
왜 여기서 4학년은 교양을 미리 들어야한다로 결론이 나는지 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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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식통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개인의 사정이고 남이 왈가왈부할 부분은 아니지만 본인이 그런 상황이 되기 전에 미리 막았었다면 이러한 문제 때문에 졸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없었을 겁니다. 물론 불가항력적이였고, 예측불가능했던 점도 있죠. 그런 상황을 다른 사람은 만들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의미해서 해당 사태를 중심으로 언급했습니다만, 왜곡의 여지가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논점을 흐린 건 댓글로 4학년 학생의 문제를 중심으로 말씀하신 분들이십니다. 4학년을 왜 뭐라하느냐는 댓글에 4학년도 준비성이 부족해서 안타까웠다는 의견을 내는 것이 당연하죠. 수강 정정을 해야 하는 상황 자체는 저 또한 많은 혼란이 충분히 예상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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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음대생은 기본적으로 학기마다 열리는 전공과목이 정해져있고 순차적으로 레슨이라던지 받아야하기 때문에 여러전공을 선택해서 한학기에 받는건 불가능해요
또 특히 일반선택이 많기 때문에 음대생들은 매학기마다 거의 교양 몇개씩은 병행하고갑니다.
또 그 4학년분은 교직도 하셨던분이라서 교양이 늦게 듣는일도 있을수있었고요
물론 교양의 불안정함과 불규칙함을 미리 사전에 계산했더라면 이런일 안당했을수도있다,고 말할수도있지만
4년동안 그런일없이 보통은 순탄하게 교양수업들 들어가는 분들이 대부분 아닌가요? 그럼 그 작은 우려의 계산정도는 빼고 듣는게 보통이다 라고 생각을 할수있죠
아무튼 다양한 학과가있고 학과마다 커리큘럼이 제각각이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4학년때 되도록 듣지 않도록 했어야했다' 라는 생각은 섣불리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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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아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님께서 우리학교 모든 학과 사정, 커리큘럼 다 알고 계시지 않는 이상 그 4학년 학우분의 준비성에 대해서 님이 말씀하시면 안되죠. 혹시 시간강사이신가요? 정상적인 방법으로 수강신청한 학우들을 함부로 나가라고 한 것에 초점을 둬야죠. 첫 댓글부터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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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학과가 졸업생이며, 저 또한 ㅊ 교수님의 전필, 전선을 들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교수님 쉴드를 칠 생각도 없고, ㅊ 교수님이이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수치스러울만큼 교수님께서 이상하게 한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학기 시험문제가 독특하다는 것은 알지만 결국 그 시험문제 점수를 반영하여 상대평가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갑질'이라고 생각하시는, 수업초기에 특정분들 나가라고 하는것은,,교수님이 매번 개설한 강의마다 나가라고 하는 학생들 대다수가 생명과학과와 공통계열인 학과에 한하여 그런 언포를 하셨습니다(물론 해당케이스글의 케이스의 경우에는 교양특성상 교양을 주로 들어야하는 저학년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분자생물학과의 경우 생화학, 생리학등의 다수 겹치는 과목이 많은데, 거기서 미리 듣고 생리학수업을 들어오는 케이스도 더러 있기에 그러하셨고요.
이 글에 내용을 기초로 해서는 교수님의 처신도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보여지는 부분으로 현재 몰고가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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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u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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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산의미래를물으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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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77]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일단 학생회에 알리는 게 우선일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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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식통장]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른다워야 어른이지.
똑같이 삿대질 하면서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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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을울리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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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피동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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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컁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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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마리여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C발 ㅈ같네" 였다면....
그건 그 정도의 불만 표출이라고 해도 되는지에 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역시 풍문이 풍문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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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그 학우분이였어도 기분나쁠것같네요
하지도않은 말을 풍문이니어쩌니 왜곡된 소문으로..
님이 소문의 근원지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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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ㅏㅏ]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분명히 들은 사람들(굳이 복수형으로 표현하는 것은 한명 그 이상이라는 의미입니다)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그런 욕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욕을 한 당사자가 아닌 그 당시 현장에 있었으나 직접 그 욕을 들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하는 말이며, 지금 언급되고 있는 그 학우께서 뒤돌아 계단을 빠르게 내려가며 내밷은 말이었기에 그 학우 뒤에 있던 사람들은 위치상 혹은 격해진 정서상 제대로 들을 수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의 논지가 무엇인지 몰라 이 댓글을 다는게 아닙니다.
그 학우의 태도의 문제도 분명히 있다는 것이 이 본문에서 언급되지 않고 있기에 논지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 여겨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연, 과연 말입니다. 최소한 대학생이, 그것도 부산을 대표하는 국립대를 다닌다는 그것도 아름다운 음악을 하신다는- 얼핏 플룻이나 클라 쪽 같다는 추측도 있습니다만- 부산대 음악학과 학우께서 본인의 아버지뻘보다 나이가 많으신 교수님께 그런 욕을 하고 가도 되는 건가, 그 정도의 인성이라면 처음부터 본인의 의지와 논제를 피력함에 있어 지혜롭지 못한 태도를 보이진 않았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는 것이 문제일까요?
그 분도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아버지이실테고 이제까지 무수한 제자들의 존경을 받으며 인정받는 교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신 분일 겁니다.
역지사지, 어떠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갑질이다, 횡포다라고 여길 수 있으나, 누군가의 눈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문제이고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기에 무조껀 일방적으로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논점을 좀 벗어났지만, 저 역시도 이번 사태가 저였어도 화가 나서 분개할만한 사안이라는 사실에는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하지 말았어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판단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위 어느 댓글에 "나같으면 면전에서 욕하고 나오겠다"라고 하셨는데 저런 글이 아무런 제고의 여지 없이 추천까지 받는다는 것에 같은 부산대학교생으로써 참으로 부끄럽고 참담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덧하여, 기분의 문제를 언급하셨는데 욕을 한 사람이 기분이 나쁠지, 그 욕을 들은 사람이 더 기분 나쁠지는 좀 더 깊이있게 고려해 봐주시길 바라며, 풍문이라 함은 제가 양쪽 모두의 당사자가 아니기에, 또한 제 표현력의 한계(마음은 진실이라고 하고프나)가 거기까지인 관계로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겸허히 수용토록 하겠습니다.
이 사태에 관해 해당 교수님이 해당 연구실 홈페이지에 사과문(혹은 해명글)을 올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날 강제 수강 취소를 당한 학우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다가왔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것으로 그날의 분함이 가셔질지도 의문입니다. (전 아직 그 사과문 혹은 해명글을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욕을 하고 가셨던 그 음악학과 학우께서는 교수님께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교수님께서 그런 인성의 학우에게 그따위 욕을 들을 만큼의 잘못은 하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본문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교수님의 첫마디는 "이번에는 수업을 듣기가 어려우니깐 다음학기나 계절학기 듣는걸로 합시다 " 였습니다. 그 후에 수 명의 학생들이 한 명의 교수님을 향해 어떠한 태도로 항의를 했는지는 나와 있지 않은 상태로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언성만 높이셨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언성이 높아진 까닭은 상대적이겠지요.
우리는 본인의 말이 아무리 옳다 하여도 그 원하는 바를 득하기 위해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고객센터에 무작정 항의하는 듯한 태도에서 벗어나 면전에서 취할 수 있는 좀 더 지혜로운 접근법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상대가 아무리 나의 이성적 사고에서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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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듯이 말하다가 자기불리해지니까 논리적인척 어떻게든 합리화하려고 달려드는게 사람들만 힘들게하네요
덕분에 댓글들 창들도 어지러워져서 시간순으로 보기는 커녕 처음보는사람들은 혼란스럽게 되었고^^
그냥 상대안하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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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 ㅈ같네" " 라고 언급하신 부분을 보고 많이 의아했습니다. 어느부분을 보고 글쓴이를 그 욕했다는사람(?)으로 확신을 갖고있는지. 정말 의아하더라구요. 이정도면 확신을 가지셨다는 건데 현장에 있지도 않은 사람이, 게다가 다른분과는 말이 다른 지인(?)에게 대충 전달받은 것으로 확신을 가질만한 단서가 있는지 상당히 의아하더라구요. 정말 궁금하네요~ 어느 부분을 단서로 그렇게 확신을 가지셨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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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원래 그러신분인걸 알고 있는데
하필 그때 (욕은 저도 못들엇어요) 계단내려가면서 혼자 말로? 하는걸 교수님이 들어서
그학생분이 또 교수님께 삿대질 당하고 야 라는 소리를 들었던걸
그말을 안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에 적게됬네요
교수님이 그렇게 나온다고 학생분들도 똑같이 나오면 똑같은 사람되는거잖아요..어짜피 대학교의 갑은 교수님이에요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런일이 크게 엄청나게 크게 뉴스에나고 그러지않는 이상
학생이 약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상
조금이나마 교수님들한테 그런 대접을 받지 않으려면 똑같이 행동하지말아야 나중에 이일로 문제가 커질경우 교수님 측에서 니가 마지막에 나한테 대들었잖아
라는 말을 안들을수 있게 그나마 학생들은 침착하게 대처하려고 했지만 교수님이 막무가네로 행동했다 라고 할수 있을거 같아서 저렇게 썼는데 비추...가...ㅋㅋㅋㅋ 설명을 제대로 안적은 저도 잘못이긴하네요
풍문이라고 하는말은 저는 모르는 사실이에요
몇일뒤에 확인해보니 1위에 올라와잇고 제 댓글에 또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해명아닌해명을 해보네요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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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컁컁]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본과에는 이미 유명하십니다. 각 강의는 수강학년에 맞게 수강하게 하시는 교수님으로
예를들어 전공필수 3학년 강의인 일반생리학의 경우 2학년은 듣지 못하며 특정 사정이 있어 못들은 4학년은 빌어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2학년의 경우 수강정정하라고 쫒아낸 적도 있다하시네요.
아마 그와 같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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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Lo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전 사건을 계기로 교수님 생각이 좀 바뀌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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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Lo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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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다운머릿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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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P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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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ㄴㄹ]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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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았뜨꺼호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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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jin930909]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다른 건 다 차치하고 글 중에
"학우분께서 가시면서 "모욕이란 모욕은 우리가 받고 있는데 " 라고 하시면서 계단을 내려가자 뛰어서 쫓아오시면서 "야!!!!!야!!!!!!!!!!!야!!!!!!!!!!!!!!!!!!!" 하시면서 쫓아오셨습니다. "
라는 부분 말입니다. 말씀드린대로 제가 풍문으로 전해 들은 바로는..
바로 글쓴이께서 해당 교수님께
"C발, ㅈ같네"
라고 하셨다던데 그런 이야긴 진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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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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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아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으컁컁님이
"근데 마지막에 불만이 많던 학생분이 마지막으로 한 말은 교수님 없을때 하셨어야해요 ..." 라고 하셨군요.
풍!문! 인지 아닌지는 누군가 교수님 없을 때 하셨어야 했던 그 말을 내뱉은 그 당사자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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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상황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C발 ㅈ같네 이런말을 교수님 앞에서 한 학생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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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다운머릿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와전될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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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ㅏㅏ]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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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u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럼 교수님 앞에서는 아니고
그 학생이 뒤돌아 계단을 내려가면서 그런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조차 추측이니
욕을 한 사람과 서로 마주치며 그 욕을 들은 사람만이 진위를 알겠군요.
다만 면전이 아니라면 욕을 해도 되는 건지에 관해선
제가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은 넘어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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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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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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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으아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추후 찾아갔을떄의 교수님의 고압적인 태도를 주로 말하고 있는데. 전자는 교수님이 늘 하셨던 사항이라..충분히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후자의 고압적인 태도는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아닌이상 후자의 문제에 대해선, 편향을 가지는건 옳지 못하다고 보네요. 제가 아는 교수님은,, 직접 찾아가서 봽는경우 그런태도를 취하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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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hiu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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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보는심야영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최은상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해본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 내적으로는 무척 잘 가르쳐주시고 위트있으시지만, 수강신청에 관련해서는 다른 교수님보다는 다소 깐깐히 하셨습니다. 글 내용처럼 자주 빠지게될 가능성이 농후한 4학년에 대해서는 수강을 못하게 하시는 등.. 교수님께서는 본인의 강의를 온전히 수강할 수 있는 학생만 수강하길 원하셔서 조치하시는 것이지만, 그런 부분은 학생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교수님께서 평소 말소리가 크시고, 손짓을 사용하시는 지라 그러한 부분에서 오해가 생길 여지가 있으니 너무 나쁜 방향으로만 생각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강문제가 직접적으로 해결되진 않았지만 교수님께서 연구실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게시하신만큼 미안한 마음 또한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욕설과 같은 부분은 한쪽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확실히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듭니다. 위에서 풍문으로 들었다고 주장하시는 분의 말이 진실이라면 학생분들도 도를 지나쳤고, 사과를 할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다만 남에게 귀동냥하여 얻은 진위여부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라면 그것이 거짓이라고 판별 났을 때는 책임을 져야겠죠.
이번 상황은 수강제한에 대한 문제가 시발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사측에서 교수님의 그러한 성격과 방침을 알고 있었고, 전달받은 사항이 있다면 수강제한을 걸고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어느 정도 중간에서 완충작용을 했어야했다고 보는데 그러한 부분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해당 교수님께서 수강제한을 요청하셨다면 더더욱이 말이죠.)
덧) 학생들이 욕을 했다, 대학원생일 것이다, 학과측일 것이다. 가정하고, 추론하는 것은 다소 좋지 못해보입니다.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억울함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어야지 마녀사냥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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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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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보는심야영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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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통보도 없이 나머지 사람들은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