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 많이 오면 우산 없는 사람한테 우산 정도 씌워주는 호의는 베풀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원래 가는 길이랑 반대 방향인 기숙사까지 오르막을 올라가며 같이 우산 쓰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했어요.
우산 없어서 문 앞에 서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진짜 불쌍해보였나봐요.
당장 뭘 드릴 게 없어서 가볍게 인사만 하고 쌩 올라갔는데요.
방에 가니까 과자가 한 통 있어서 그거라도 드리려고 다시 내려갔는데 이미 가고 없으시더라구요...
혹시 이 글 보시면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드리고 싶으니까 쪽지 주세요.
그 때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당황해서 과도 못 물어보고 여기 밖에 찾을 곳이 없네요ㅠㅠ
마이피누 안하셔서 못보시더라도 감사한 마음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원래 가는 길이랑 반대 방향인 기숙사까지 오르막을 올라가며 같이 우산 쓰고 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동했어요.
우산 없어서 문 앞에 서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진짜 불쌍해보였나봐요.
당장 뭘 드릴 게 없어서 가볍게 인사만 하고 쌩 올라갔는데요.
방에 가니까 과자가 한 통 있어서 그거라도 드리려고 다시 내려갔는데 이미 가고 없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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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비가 너무 많이 와가지고 당황해서 과도 못 물어보고 여기 밖에 찾을 곳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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