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오 5.18이 주젠가요?폭동이죠

강건마2012.12.01 16:37조회 수 845추천 수 5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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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은 폭동입니다. 당시는 시위할 명분도 없었습니다.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일어났던 김대중과 대학생시위는 정말 위험한 수위까지 올라갔던 시위였습니다. 김대중과 대학생은 4월부터 정치 관련 시위를 하였고 김대중의 폭력시위는 5.18폭동으로 마지막 시위가 됩니다.

지금은 5.18 폭동만 단정지어 5.18 민주화라 말을 하지만 그 폭동의 시작은 4월말이였으며 첫번째 사망자 또한 민간인이 아닌 경찰이였습니다. 4월부터 시작하여 5월15일까지 그 위험성을 보면 공권력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그 시위로 5월14일과 5월15일 단 이틀 만에 경찰 5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1명은 버스로 깔아 죽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이에 정부는 전국계엄령을 발령하여 전국 안정을 취하였던 것입니다. 당시 최규하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석유파동으로 석유 산유국인 중동국가를 순방하고 있었던 시점이고, 박정희 대통령 서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라 국내 사회분위기는 매우 뒤숭숭한 상태였으며, 경제상태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또 당시 북한은 대남간첩 남파에 혈안이 되었던 시점이기도 합니다. 당시 정부, 정치인할 것 없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었던 국가 안보적으로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나라가 이토록 위험한 상황에서도 최규하 대통령은 여, 야 민주화 인사들과의 화합차원에서 박정희 대통령 때 정치범으로 구속되었던 사람을 1980년 2월 600여 명을 사면해 주었고, 5월에 200여 명을 마저 사면해 줄 것을 약속하였으며, 학내 시위 또한 인정하였으며, 연내 민주적으로 국민투표를 통해 정권 이양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정권 이양의 약속은 여, 야 당시 총재와 함께 합의한 사항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이 독재로 보이고 그렇게 판단한다면 그건 독재로 보기 위한 독재이지 이보다 더 민주적인 정권이 없었습니다.
 
많은 정치인 여, 야할 것 없이 1980년 당시을 서울의 봄이라 말을 하며 민주화에 대한 여망을 꿈꾸던 때였습니다. 독재도 아니고 민주화를 외치던 자들의 요구를 될 수 있으면 많이 들어 주었던 시절이었습니다. 모든 정치인은 대통령 후보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하였고 그 안엔 당연히 김대중도 있었고 김영삼도 있었습니다. 김영삼이 자리 잡고 있던 신민당에서는 김대중이 대통령 후보로 나오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는지 그가 몸담고 있었던 신민당을 떠났어. 무소속으로 대통령선거에 나오겠다고 4월초에 발표하였고 김대중은 그때부터 재야인사들과 함께하였고 각 대학교에 다니며 정치적 발언을 하고 다녔습니다. 저런 시대적 상황에서 김대중과 대학생 시위가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위가 일어났고 5월부터는 본격적인 폭력시위가 일어났으며 그 폭력의 주체는 김대중이 이끈 대학생 시위대였습니다.

4월부터 있었던 시위의 마지막에 광주가 있었고 그 광주시위는 지금까지 없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5.18 전 시위는 일반시민이 동참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5.18 때 시위는 일반시민이 동참합니다. 당연히 일반 시민은 5월18일 전혀 동참이 없었습니다. 대학생만 시위하였죠. 대학생 시위는 처음부터 돌을 던지며 폭력시위를 하였습니다. 이는 1995년 7월18일 검찰 조사와 1980년 검찰 조사와 일치합니다. 다른 검찰 조사 또한 일치하는 부분이 90% 이상 일치하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폭력시위 한 부분만큼은 1995년 검찰도 거짓말을 할 수 없었기에 그렇게 발표를 하였던 겁니다. 일반시민의 동참을 위해 시위대는 일반인을 상대로 거짓말을 하여 동참하게 하였습니다. 당시 5월18일에 죽은 사람도 없는데 죽였다는 거짓말을 하였고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죽이러 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민주화 운동인데 거짓말을 하고, 폭력시위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무고한 시민을 거짓말로 끌어 들여 어떻게 죽었는지도 모르고 죽어 가게 하였습니다. 거짓말이 없었다면 절대 일반시민이 이런시위에 동참하지 않았을 겁니다.


당시 구호는 유신잔당 물러가라 입니다. 유신잔당인 최규하 정권을 지칭하는 것이고 최규하 정권은 연내(불과 6개월 후) 국민투표를 통해 정권 이양하겠다고 말을 하였는데 정권 이양의 약속 여부도 보지 않고 유신정권 나가라 폭력 시위를 하면 경찰을 버스로 깔아 죽이는 만행을 저지른 겁니까? 국민투표를 통해 정권 이양하겠다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버스로 경찰을 깔아 죽이면서까지 정권을 찬탈하려 한 것이 잘못된 겁니까? 당시 저 시위는 민주적이라 말할 수 없는 폭력시위입니다.


민주화 운동이고 민주화 시위였는데 폭력을 행사한 것이 민주화 운동처럼 보입니까? 위에서도 말을 했지만, 최규하 대통령은 4차례에 걸쳐 정권 이양에 대한 언론을 통해 공포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들어 줄 수 없는 요구를 하며 폭력시위를 계속하였나요. 당시 시위는 최소한 6개월 후 민주적 국민투표를 통해 정권 이양이 이루어지는지 아닌지를 보고 나서 시위를 하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은 독재적인 부분이니 고쳐달라고 요구하는 시위였어야 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정권을 그냥 달라고 하면 누가 이 나라를 지키고 누가 이 나라 안보를 책임진다는 겁니까? 어떻게 하루아침에 정권을 달라고 말할 수 있으며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민주적인 방법을 선택하려 하지 않고 폭력시위로 정권을 찬탈하려 하였던 시위가 민주화 운동이 될 수 있습니까?

 

5.18 때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건 그들의 사인을 그 누구도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비참함이 어디 있습니까.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사람이 죽으며 죽은 사람의 사인을 알고자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수사의 책임은 당시 시위자에게 있었습니다.

공권력이 무너진 상태에서 경찰의 할 수 있는 조사는 없습니다. 그럼 최소한 시위자들이 광주를 접수하였으며 그 사인에 대해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사를 하여야 그 죽은 사람에 관한 책임있는 모습일 겁니다. 하지만 그 시위자들의 행동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은 사망자 하나가 나오면 그저 시위의 도구이자 선전용으로 사용하였지 그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왜 죽였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저 군인이 죽였다고 선동하였습니다.

수사한 적도 없으면서 군인이 죽였다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뒤집어씌울 수 있습니까 하지만 그들은 군인이 죽였다고 뒤집어씌우기에 바빠습니다. 당시 사망자 중 총기에 의한 사망자는 116명입니다. 그 중 80명은 시민의 총에 의해 죽었습니다. 이는 시민이 시민을 쐈다는 겁니다. 그럼 나머지 36명을 군인이 죽였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21일 이후 시위대는 광주 교도소를 습격했습니다. 그 습격은 계획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 차례도 아니고 6차례나 교도소를 접수하기 위해 습격하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철통같이 군인이 지키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가든지 할 겁니다. 하지만 굳이 교도소만 6차례 공격하여 점령하려 한 점은 일반적인 모습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명령을 하였다는 것이고 이는 자신이 목숨보다 더 소중한 명령이기에 죽음을 각오하고 교도소에서 싸웠던 겁니다.

왜 민주화 운동이고 민주화 시위인데 교도소를 점령하기 위해 6차례나 공격합니까? 교도소를 접수하여 죄수들을 풀어줄 생각이었던 겁니까? 아니면 당시 반공 포로를 석방해 북으로 보낼 생각이었습니까?
 

이 교도소 점령하고자 한 건 민주화운동 하고 무슨 연고가 있다는 겁니까? 이 교도소 점령하고자 한 건 이도 저도 아무것도 아니고 어떠한 명분을 말해도 이건 정부와의 전쟁이었던 겁니다. 그 공격에서 20여 명이 넘는 총기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이 때 죽은 20여 명이 사망자는 죽어 마땅한 놈들이며 이에 대한 어떠한 수식어를 붙인다 하여도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이에 대한 사망자에 관한 책임 또한 군인에게 없습니다. 모든 죽음을 보면 군인과 연관성이 있는 죽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군인들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씌웠습니다.

대표적인 거짓말인 5월21일 공수대원이 발포입니다. 화려한 휴가에서도 나오는 장면으로 군인이 시위시민을 향해 마구 발포하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겁니다. 5월21일 총사망자는 모두 61명이며 이 중 칼에 의해 죽은 사람이 20명입니다. 공수부대와 시위자와의 거리는 50m 이상이 거리를 항상 유지하였는데 어떻게 칼에 의해 죽은 자가 20명씩이나 나올 수 있나요. 칼에 의한 죽은 자는 시위자 중 누군가가 시위자를 죽인 것입니다. 총기에 의해 사망한 사망자는 13명입니다. 그 중 10명은 카빈총에 의해 죽었습니다. 카빈총은 시위자만 들고 발포한 총기입니다. 카빈총에 의해 죽은 10명 또한 시위자가 시위자를 죽인 것입니다. 또 총기에 의해 사망한 13명 중 3명은 총기 미상입니다. 어떤 총에 의해 죽었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M-16에 의해 죽었다면 누가 봐도 M-16에 의해 죽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군에 갔다 온 분께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M-16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그러기에 3명 또한 군인이 죽였다고 보기 어렵다 봅니다. 28명의 사망자는 시위장소와 전혀 무관한 장소에서 죽었습니다공수부대는 시위 장소에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른 장소에서 죽은 사람까지 공수부대가 죽였다고 뒤집어씌울 수 있습니까. 이것 또한 시위자가 시위자를 죽인 것입니다.

민주 사회에서 시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겁니다. 다양한 사람이 모이고 그런 사람 중에 서로 생각이 틀린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살다 보면 불편한 것들이 있고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노력의 형태의 하나로써 시위가 나오는 것이죠.

하지만 들어 줄 수 있는 시위가 있고 들어 주지 못할 시위가 있습니다정권을 달라고 하는 건 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또 안보가 중요한 나라에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정보의 수장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나가라고 한 것 또한 들어 줄 수 없습니다. 만약 국민의 뜻이 정 그렇다면 당연히 국민투표를 통해 국가 통치권자를 교체하여 정보의 수장 또한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명하여 교체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기에 5.18 때 시위는 명분이 없는 겁니다.

6개월 후면 국민투표를 통해 민주적 정권 이양할 것이고 이 때 국민의 뜻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이것이 민주화지 어떻게 폭력시위로 정권 찬탈하려 한 것이 민주화입니까? 또 시위는 본인들의 생각이지 당시 시위하지 않은 많은 국민은 그 당시 시위자들과 반대의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던 점도 고려하여야 합니다. 그러기에 시위를 하면 아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나중에라도 사회가 변화하면 들어 줄건 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만 일깨워주는 선에서 끝내야지 무조건 들어 달라고 하면 그건 행패이며 또 폭력을 사용하였다면 그건 폭동입니다. 또 사회란 자신이 조금은 피해 볼 수 있는 환경도 주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시위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은 참고 양보하여야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 지식인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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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상하나 사려고 하는데 (by 벭) 김문휘교수님 생활과경제 수강하시는분~ (by 리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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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습니다.

    5.18은

    북괴들이 전라도에 내려와서 일으킨 폭동입니다.

    더더욱 문제인 것은

    그 북괴들이 아지도 전라도에 남아서

    이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전라도 정당이 밀어준 대통령이

    북괴의 수괴를 만나고

    복지 포퓰리즘을 하고 정말

    이 나라가 걱정입니다.
  • @궁금해요?
    강건마글쓴이
    2012.12.1 16:43

    솔직히 폭동이라는 점에는 찬성하지만

    그 주요가 북괸지 시민들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중요한건 폭동이라는 점이겠죠

  • @강건마
    종북 역사가들의 말에 현혹되셨군요.

    이렇게 나라가 위기일 수록 안보관이 중요합니다.

    "폭동"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북괴"가 사주한 폭동이라는게 중요합니다.

    국가관을 바로 가지세요.
  • @궁금해요?
    저도 북괴들이 한짓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어떻게 군부대를 장악합니까
  • 위의 글에 나온 정보의 출처를 알 수 있다면 신빙성이 있겠죠.
    단순 네이버 지식인에서만 퍼온게 문제가 아니고요.
  • @베이스
    출처가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 께서 빨 갱이 사상에 물든게 문제입니다.

    본질을 아십시오.
  • @궁금해요?
    정보의 출처는 역사적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겁니다. 5.18이 오래된 시점이 아니라 해도 엄연히 한국현대사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실체 규명에 있어서 정보가 중요한거고, 출처가 중요한거죠.
  • @베이스
    글은 쓰는 사람의 생각을 반영합니다.

    출처 자체도 빨 갱이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지껄인 글에 불과하고

    그걸 좋다고 옮긴 저 사람도 빨 갱이 입니다.

    베이스님도

    계속 옹호하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님도 빨 갱이 사상에 물들 수 있습니다.
  • @궁금해요?
    당연히 쓰는 사람의 생각을 반영하지요.
    따라서 출처를 알아야 한다는겁니다. 교차검증을 해서 진위를 확실히 해야죠.

    그리고 솔직히 저 님 리플 읽다가 멘붕올거같은데요...
  • @베이스
    출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에 있는 남조선정치선전국

    일명 제305호 입니다.

    직접 쓰지는 않았어도

    거기 글 옮겨 온거 보면,

    뻔합니다.

    빨 갱이죠.
  • 제가 일베를 가끔 가고 성향도 보수적이긴 하지만 이건 너무;;;;
  • @금정산호랑이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08
    너무 왜요? 물론 글쓴사람의 입장이 들어가는것이니까 편집은 자기입맛에 맞게 했을지 몰라도

    팩트입니다
  • @강건마
    팩트임을 확실히 할 수 있는 1차출처가 궁금합니다.
    팩트를 밝히는게 쉬운일도 아니고요.
    이렇게 1차출처 싹 생략한 글은 더더욱 교차검증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베이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12
    이 글은 지만원씨 홈페이지에 있는 사실들을

    종합해서 올린글이네요
  • @강건마
    그럼 저기 나와있는 여러 정보에 대한 1차출처는 지만원씨에게 물어야겠군요. 솔직히 이거만 가지고 팩트로 단정할 수는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만, 정보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이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17

    진정한 1차출처는 수사 결과입니다 ㅋㅋㅋㅋㅋ

    사망자수와 쏜 총의 종류 이런것들은 전부 수사결과로 나온것이지요 지만원씨는

    그걸 옮겨적었을뿐이겠지요

  • @강건마
    검찰 수사기록이라니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대체 왜 ㅋㅋㅋ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베이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20
    아 그냥 습관적으로 적은것인데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 에휴...정말 한심합니다.

    친북좌팔들에게 이 나라를 팔아넘기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1980년에도 2012년에도

  • 10.26 박정희 사망 이후에 12.12사태로 전두환이 다시
    한 번 하나회와 함께 군사쿠데타를 감행하여 집권하자 그에 대한 저항으로 전국적으로 대학생과 지식인 중심의
    시위가 있었어요. 당연히 광주 지역도 그런 시위 중에
    하나였음. 근데 진압과정에서 사망자 및 유혈사태가 벌어지자 시위대도 폭력적으로 변모했음. 이에 전두환이 계엄선포 및 공수부대 투입이라는 극단적 조치로 대응하자, 여기에 맞서 시민군이 조직되었습니다.

    최규하 정권에 대한 저항? 팩트 정리가 잘 안되시네요.

    또한 일반적으로 박정희의 유신이나 전두환 시기의 헌법에 대해서는 헌법진공 상태, 즉 헌법이 형식적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헌법의 실질적 내용(국민의 기본권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보는 것이 많은 법학자들의 중론입니다. 따라서 헌법 성립 이후에 민주주의국가라는 것이 존재하는 바, 헌법의 진공상태에서는 온당한 국가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봅니다. 즉, 국가권력의 정당성이 인정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국민이 국가 공권력을 유린했다는 주장이 인정되지 않는 이유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광주민주화 운동을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가 87년 6월 이후 절차적 민주주의를 달성하고 나서 이미 광주에 대한 논의는 끝이 났습니다. 대부분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는 이론들이 전두환 노태우 과도기 당시에 이들 세력을 지지하는 어용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이 많습니다. 법학계 정치학계 등 어디서도 인정해주지 않고 조목조목 반박된 이론들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학자적 자존심을 걸고 실명으로 이들에 대해 반박한 서적들이 도서관에 한가득 있습니다. 출처나 글쓴이의 학문적 소양을 검증할 수도 없는 인터넷 자료가 아니라요.
  • @달과6펜스
    님.

    5.18은 북괴가 내려와서 전라도 사람들 사주해서 일으킨 폭동입니다.

    본래 옛날부터 역적은 3족을 멸하는 법입니다.

    역적을 역적이라고 하는데,

    친북좌팔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인용하신 저의가 무엇인지요?

    부산대를 빨갛게 물들이시려는 겁니까?
  • @궁금해요?
    멋있으십니다. 그런 방법도 필요하죠. 우리가 상대해야하는 놈들이 워낙 더러운 놈들이라ㅋㅋ
  • @달과6펜스
    아닙니다.

    북한에게 핵무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국가보안법이 있습니다.

    서둘러 사형집행을 재개해야합니다.

    사형제도 폐지하자고 지껄이는 자들은 다 친북좌팔들입니다.
  • @달과6펜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35
    출처나 글쓴이의 학문적소양을 검증할 수도 없는 인터넷 자료가 아니라

    지만원씨의 자료입니다 ~

    많은 법학자들의 중론? 많은 법학자들이 누군지 좀 알아야겠습니다 그냥 ~이더라는 싫군요

    학자적 자존심을걸고 반박한 서적들? 반대쪽 의견 서적들도 찾아보셔야겠습니다~

    님이 정말 보고싶은것만 보신사람이군요.. 씁쓸합니다

    그래서 저위의 내용들에 대해서는 하실말씀 없으신가요?

    폭동이 아니라고 하려면 그것부터 하셔야할것같은데요
  • @강건마
    학자적 자존심?

    남조선 혁명을 이루겠다는 결연한 결심이겠지요.

    종북일 뿐입니다.
  • @강건마
    역시 강건마님 자신의 공부부족은 탓하지 않으시고 학계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감도 못 잡으시면서 반박만 하시네요.. 학계에서 말도 안 되는 논리 팩트왜곡 했다간 학자로서의 대우를 안해줘요. 광주민주화를 폭동이라 주장했던 사람들이 민주화 이후에 다 매장을 당했다고 말씀드려도 못 믿네요. 공부 좀 하세요 제~발
  • @달과6펜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42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엄청 공부 많이 하셨나봐요 학계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도 알고 말이죠

    말도 안되는 논리 팩트왜곡? 학계사람들은 전부다 중립이랍니까 전부다 네~하는데 아니오~하는 학자도 있을것인데 그런학자들은 다 매장을 당해버렸군요.. 학계라는곳이 참 좋은곳이네요ㅋㅋㅋㅋ

    말씀드려도 못믿는게 아니라 말만하니까 안믿는겁니다

    생각좀하세요 제~발
  • @달과6펜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17:43
    이건뭐 mlb파크에서나 볼법한 댓글이네욬ㅋㅋㅋ
  • 음..5.18은 뭐냐..일종의 폭동이야
  • @노사모
    제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 @베이스
    베이스님도 화딱질 나시겠네여
  • 이런글에댓글이달리는거자체가미스테리
    국가가인정한518민주화항쟁을폭동이라니ㄷㄷ

    반국가세력잇네요
    무셔
  • @이클립스
    강건마글쓴이
    2012.12.1 22:59
    국가가 인정한???? 언제부터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만원씨가 5.18을 폭동이라고 칭했다가 고소를 먹었는데

    법원에서 민주화운동인지 폭동인지 확실하지 않으니 지만원씨는 무죄이다라고 판결을 내렸네요
  • 폭동근거는 뭐에요?
    탈북자 증언이니 뭐니 자료가 평양에 있다니
    죄다 확인안된것들뿐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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