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고 싶은것만 보면서 빨갱이라고 욕을 하는것을...
아무리 주적이 북한이면 뭘하나...
자칭 보수라는 사람에게 주적은 이미 소위 진보라는 사람인 것을...
간첩이 없다하지도 않았고.
북한이 좋다고 하지도 않았으며.
김정일을 욕하지만.
개인적인 판단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이의제기하고.
개인적인 판단하에 이런 부분을 고쳐달라고 하는데 있어서.
단지 내 가치관을 따라 행동하였을 뿐인데.
저들은 나를 빨갱이라 칭하는구나.
하아.....
등록금 반값 집회. 그리고 2008년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분들...
당신들은 그저 저들의 눈에는 빨갱이일 뿐입니다.
좌파도 아닌 그저 빨갱이...
국가의 전복을 노리는 간첩들...
내 의견을 표현했을 뿐인데 간첩이 되는 세상...
다른 사람을 매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첩이 되는 세상...
나를 간첩으로 만드는 저들을 욕하면 간첩으로 낙인찍혀버리는 세상...
에효....
나는 정말 빨갱이 간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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