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안철수"문재인 성원해 달라"

웰시코기2012.12.03 15:50조회 수 542추천 수 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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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를 성원해달라고 말씀드렸다. 지지자 여러분께서 이제 큰 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다음은 안 전 후보의 입장발표 전문.

감사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지나온 여정, 돌아보니까 전 여러분께 평생 다 갚지 못할 큰 빚을 졌다. 아직 저는 여러분 아름다운 열정을 제 가슴 속에 다 새기지는 못했다. 아직 저는 여러분들 얼굴 하나하나를 제 가슴 속에 다 담지 못했다. 오늘 진심캠프는 해단하지만 지나간 나날을 감사하며 살아도 모자랄 것임을 이미 저는 절감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의 주역이셨던 지지자 여러분들, 팬클럽 회원 여러분들, 또 어려운 여건 이겨내면서 성심으로 뛰었던 캠프의 일꾼들, 전국에서 정성을 다해 민심을 모아내던 지역포럼 회원분들, 밤새 공약토론하고 다듬던 정책포럼회원님들, 님들 지혜를 주셨던 국정 자문단, 국민소통 자문단, 노동연대 센터 비롯한 많은 자문위원분들, 그리고 생업을 뒤로하고 궂은일 도맡아주신 시민자원봉사자 여러분 지난 66일 바로 여러분이 안철수였다. 저는 여러분의 진심어린 눈빛, 헌신적인 손길, 결코 잊지 않겠다. 다시한번 더 감사인사 드린다. 여러분들, 고맙다. 여러분들, 사랑한다

국민들이 만들어주신 새정치 물결, 새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간직하고 저는 더욱 담대한 의지로 정진해나가겠다. 제 부족함 때문에 도중에 후보직을 내려놓아 많은 분에게 상심을 드렸다. 미리 설명드리지 못하고 상의드리지 못해서 참으로 죄송하다. 이번 기회를 빌어 깊이 용서 구하고자한다. 그러나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국민들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이해해주시길 바란다.

지난 11월 23일 제 사퇴 기자회견때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하겠다, 단일후보인 문재인 후보 성원해달라고 말씀드렸다. 저와 함께 새정치와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오신 지지자 여러분께서 이제 큰 마음으로 제 뜻을 받아주실 것으로 믿는다.

저는 더이상 대선후보가 아니지만 국민적 우려를 담아서 한말씀만 드리고자한다. 지금 대선은 거꾸로 가고 있다. 국민여망과는 정 반대로 가고 있다.

새정치를 바라는 시대정신은 보이지 않고과거에 집착하고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흑색선전, 이전투구, 인신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대립적 정치와 일방적 국정이 반복되면 새로운 미래 기대할 수 없다. 저는 이번 선거가 국민을 편가르지 않고 통합하는 선거, 국민에게 정치혁신 정치개혁 희망주는 선거, 닥처올 경제 위기 대비하고 사회 대통합 마련하는 선거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지지자여러분, 캠프 자원봉사자 여러분.

안철수 진심캠프는 오늘로 해단한다. 그러나 오늘의 헤어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국민들께서 만들어주시고 여러분이 닦아주신 새정치의 길 위에 저 안철수는 저 자신을 더욱 단련하여 항상 함께 할 것이다. 어떠한 어려움도 여러분과 함께 하려는 제 의지를 꺾지는 못할 것이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저는 항상 감사하며 더욱 힘을 낼 것이다. 진심으로 고맙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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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 이게 어째서 문재인 성원해달라고 해석이 되는거죠?
  • @knee(?)
    전문에 그런 워딩이 있고
    다른 매체들도 헤드라인을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 여전히 양쪽에 다 욕 안먹는 애매한 스탠스를 취한걸로밖에 안보입이다만. 간보기 라인타기 자뻑만 가득한 글 아닙니까? 헤드라인 맘대로 다는 폭력 휘두르지 마십시오. 웰시코기님 유의주시하고있습니다
  • @knee(?)
    다른 포털이나 보고오시조

    이렇게 표현했고 그걸 그대로 가져온것 뿐이니 ㅉㅉ
  • @knee(?)
    이데일리 였나

    그기사 표현 그대로 빌려온고고

    헤드라인이 지금은 조금씩 바뀌었네요
    처음 보도때 여러 언론 헤드라인이 딱 저거였음 ㅉㅉ

    님이 무슨 안기부에서 일하나요??
    유의주시라니 ㅉㅉ 표현하고는
  • @knee(?)
    지금 와이티엔 뉴스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적은것고 아니고 이런글에 그런식의 반응을 보이시니 정치 혐오라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까
  • @웰시코기
    ㅉㅉ라니요

    기사 제목이 어떻든 간에 저분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ㅉㅉ
  • @강건마
    물론 생각이나 해석을 달리 할 순 있죠

    근데 저 분은 제가 헤드라인을 억지로 제가 만들었다고 했으니 그런거임

    헤드라인이 불만이면 각 언론사에항의를 하든지
  • 근데 진짜 ㅋㅋ 이 본문에 저런 제목이 나오는거지 ㅋㅋㅋ
  • @동키D루피
    해석이야 다르게 될 슈도 있음

    그러나 정치권이나 언론에서 주목한건

    과연 지지의사를 표현할것인가
    한다면 어느정도인가 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음

    해석이야 알아서들 하시고
    언론이야 사람의 주목을 끌어야 되니 그것에 관심을 두게하는 제목을 짓는거고
  • 유.의.주.시 하고있습니다.
    파.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달과6펜스
    뉘에뉘에

    아 키워들 상대 몬하긋네
  • 아전인수의 끝이네요. 워딩이 있다고 해도 사퇴시랑 거의 토시하나 다르지 않은 수준인데 문캠프 상황이 급한 건 알겠지만, 괜히 이런식으로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다가 안 지지자들 한테 역풍이나 맞지 않을런지 모르겠습니다.
  • @보편적정의
    어이쿠 역풍
    ㄷㄷ해
  • @야호야호
    어이쿠 매너 한번 좋으시네요
  • @보편적정의
  • 이계덕 기자님의 기사가 생각나네요^^
  • 단일화라는게 합의를 해서 정책의 절충안을 내놓고 지지자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는 과정인데 한 쪽이 사퇴하고 그저 다른 쪽의 정책을 그대로 지지해 달라는 것이 말이됩니까? 안철수 지지자였는데 실망입니다.
  • 2012.12.4 12:02
    단일화 과정에서 사퇴를 하였고
    단일화 과정중에 두 캠프간의 의견차이는 있었지만
    큰틀에서 궤를 함께하였으므로 정권교체를 위해 문후보를 지지해주는 안철수씨를
    안철수씨 지지자인 입장으로써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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