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셨다 시피. . .
대한민국 정부를 남쪽정부라 하는 사람들이 통진당측 후보입니다.
그런 통진당 소속인 사람들이 학내에도 존재하구요.
그런데도
당적이 총학생회 선거에서 중요한 것이 아닌가요?
이미 선거는 끝이 났지만,
타 대학교에서 총학생회장이 교체된 것에 비해서
우리 학교는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당적을 공개하면 네거티브라고 하겠지요.
애초에 그런 걸 논의조차 하지 않겠지요.
기득권 유지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기득권 유지에 힘을 쓰는 것을 보면
그저 쓴웃음만 납니다. 허허.
그나저나 한대련 탈퇴/유지 관련 총투표에 대해선
아직도 아무말씀 없는 내년도 총학생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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