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총학은 한대련 가입을 유지하고 싶었다면
학생총투표를 의결하고
그 간 한대련 홍보활동을 통해
그 당위성을 입증했어야 했는데
장황한 설명과 개혁의지 표현에도 불구하고
학우들이 들끓는 것은
통진당 - 한대련 - 역대 총학의 커넥션을
꽤 오랫동안 봐왔고, 한집 살림임을 학우들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여론만으로 한대련 가입 유지 여부 총투표를 붙이는 것이 애매합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여론은 몇명의 이야기로 다수의 이야기인 것처럼 포장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한대련 탈퇴 총투표 이전에
먼저 어떤 기준에서 학생 총투표를 할 수 있을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학교 전체 20%의 서명을 받아오면
총투표를 의결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이죠.
전체 인원의 20%는 결코 작은 인원이 아니며
이정도의 학우들이 투표에 붙이자고 한다면
투표에 붙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1. 인터넷 여론만으로 학생총투표는 어려움
2. 그러나 학생총투표를 할 수 있는 기준은 마련해야 함
3. 이를 다가오는 총회 때 의결할 것을 촉구함
일에는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빡치신 것 같은데 조금 가라앉히시고 어느 기준이 학생총투표의 기준에 적합할지 논의 해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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